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에는 복잡한 조상숭배 제도를 가지고 있는 로로족이 있습니다. 이들은 전 세계를 파괴한 고대 홍수전설을 가지고 있는데 이 전설에는 온 세상을 파괴한 홍수 속에서 단지 한 가정만이 나무배에 숨어서 살아남게 되었고 그들이 인류 모든 종족의 조상이 되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들의 전설 속에 노아의 홍수와 같은 하나님의 진리의 일면이 내포되어 있지만 이들에게서 기독교인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로로족이 세상의 주인이신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기독교계인 라오스의 몽족은 종종 종교 및 정치적인 반대자들을 억압하기 위한 라오스 정권의 공격 목표물이 되고는 합니다. 얼마 전 유아를 목표로 삼아 군사 공격 실습을 강행하면서 몽족과 라오시민 26명이 사망했는데 라오 인민군은 아직 살아있는 몽족의 유아를 군사연습 목표물로 삼고 작전을 감행했다고 합니다.(persecution.org) 라오스에 강력한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의 소수민족인 충족은 독실한 불교도들로 절에 큰돈과 자녀를 기꺼이 바칩니다. 또 가정마다 불교제단과 사당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 교회개척운동 사역이 충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충족이 하나님을 믿게 되도록, 그들 내 일어나고 있는 복음 사역들이 결실을 맺고 충족 불교도들을 예수님께 인도하기를 기도합니다.(GT)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 정부군이 북부 지역의 중국계 소수민족 반군과 교전을 벌이면서 수십명의 사상자들이 발생한 가운데 중국-미얀마 국경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국경지대인 중국 남부 윈난성에는 교전을 피해 도망친 3만여명의 난민이 국경을 넘어 몰려들었습니다. 이번 사태는 미얀마 군사정부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경지역 통제권 강화에 나서면서 촉발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얀마 북부 샨주에 위치한 코캉은 미얀마 중앙정부의 통치권이 거의 미치지 않는 산악지역으로 15만여명의 주민 대부분이 중국어를 사용하는 중국계 소수민족인데 미얀마 정부는 1989년 민병대가 이 지역을 관할하도록 자치권을 주었습니다. 미얀마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 속에서도 미얀마의 광산과 석유, 가스전 등에 막대한 투자를 해오던 중국정부 또한 이 문제로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한겨레) 미얀마에 있는 이 소수민족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7ㆍ5 신장 우루무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신장지역을 방문해 국가 단결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후 주석은 신장 우이구르 사태는 중국 정부가 그간 악의 세력이라고 명명해왔던 분리주의, 테러주의, 극단주의 3개 세력이 교묘히 조직한 폭력 범죄 행위라며 “분리주의는 인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어 실패할 것이며 그들의 방해 공작은 신장의 안정적 발전을 뒤흔들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베이징 당국은 망명한 우이구르의 대모 레비야 카디르를 이번 폭력 선동의 배후 세력으로 지목하며 문제의 핵심은 분리 테러 행위라고 강조했지만, 대부분의 우이구르인은 한족과 소수민족 사이의 불평등한 처우 등이 최대 문제라고 불평해왔습니다.(헤럴드경제) 우이구르와 중국과의 관계가 하나님 뜻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중국 당국은 티벳 산악지대의 생태계를 보호할 목적으로 약 5만 명의 유목민을 정착시켰다고 신화통신이 24일 보도했습니다. 최근 4년 동안 티벳 고원에서 유목을 하는 4만 9,631명이 정주자 집락에 편입되었는데 이것은 아시아의 주요 하천인 황하, 장강, 메콩강의 원류가 되는 이 지역의 생태계를 지나친 방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에 대해 망명 티벳인들은 고대부터 계속되어온 티벳의 방목 문화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AFPBB뉴스) 세상에서 쉴 곳 없는 티벳인들이 하나님 품에서 안식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몽골(몽골∙시베리아창) 

칼카 몽골인은 자신들이 칭기즈칸의 정통 후예임을 증명하기 위해 상세하게 기록된 족보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역경을 견뎌낸 칼카인은 중국 내륙에 내몽골을 세웠고, 중국 내에서 자신들의 몽골 문화를 보존해 왔습니다. 이들 중 몇몇은 조상의 생활 방식 그대로 가축을 기르며 계절에 따라 옮겨 다니는 생활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산업 분야의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와서 정부가 지원하는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통 샤머니즘과 라마교를 혼합시킨 신앙이 있으며, 기독교인은 아주 소수로 주로 카톨릭 신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을 흔들어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도록, 칼카족이 강력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되어 그리스도께 향한 길을 준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인도 

인도 전체 면적의 1/4이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인도 주요 쌀 생산지 40곳 중 26곳이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으며, 인도 최대의 인구가 거주하는 최대의 설탕 재배지인 우트라 프라데시 주는 71곳 중에서 47곳이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인도 인구 중 70%가 농업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농장의 60%는 전적으로 자연 강우에만 의존하여 농사를 짓고 있는 실정인데 가뭄으로 인해 목숨을 끊는 농민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비료와 농기구를 구입하면서 생긴 빚은 늘어 가는데 가뭄으로 인해 지하수를 퍼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또 다시 빚을 지게 된 농민들이 자살을 택하고 있는 것입니다.(미션투데이) 인도 가운데 성령의 단비가 내리기를, 가뭄을 해결할 단비가 내기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북인도창) 

파키스탄 북서부 스와트밸리에 있는 한 경찰서 건물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일어나 경찰 훈련생 15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파키스탄군은 자폭 테러 직후 반군 18명을 사살했는데 이번 공격은 파키스탄군이 자폭 테러범들의 훈련 캠프를 파괴했다고 발표한지 하루만에 일어났으며 파키스탄 정부군이 탈레반으로부터 스와트밸리 통제권을 넘겨받은 뒤 일어난 공격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것입니다. 앞서 파키스탄군은 지난 29일 중무장한 헬리콥터를 동원해 스와트밸리의 주요도시인 민고라 외곽에 있는 자폭 테러범들의 훈련 캠프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YTN뉴스) 파키스탄의 과격분자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북인도창) 

방글라데시에서 첫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한 병원 관계자가 31일 밝혔습니다. 숨진 여성은 2주일 여 전 병원에 입원하고 나서 바로 신종플루로 진단돼 그동안 치료를 받아왔는데 방글라데시 보건당국은 지난 6월18일 최초의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발견된 이래 지금까지 199명의 감염자가 생겼다고 발표했습니다.(연합뉴스) 주님을 모르는 무지와, 질병으로부터 이 백성들을 구원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한국이 잘 사는 나라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우즈벡 사람들은 길을 가다 한국인처럼 생긴 사람을 만나면 '한국 사람이냐'고 먼저 말을 걸어, 자기도 한국 어디어디에 얼마 동안 있었다. 한국 갈 때 자기도 함께 데려가면 안돼냐고 묻기도 합니다. 이들은 기회만 있으면 한국에 돈을 벌러 가고 싶어합니다.(연합뉴스) 많은 한국인들을 통해 이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의 북한'으로 불리며 그동안 폐쇄정책으로 일관하던 투르크메니스탄의 건축 빗장을 국내의 중소기업들이 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사흘동안 25개국 111개 업체가 참가한 제1회 국제건설박람회 및 컨퍼런스에서 CIS지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KPMK사가 다른 국내 기업들과 함께 베르디무하베도프 대통령이 추진하려는 40ha규모의 신도시개발계획에 참여해 세계적인'STRABAG'사를 제치고 2위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뉴시스) 모든 경로를 통해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2005년 카자흐스탄의 일인당 소득은 2006년 현재 구소련 CIS 국가 중 러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5,100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 개발 준비 단계인 카스피해의 해저 유전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카자흐스탄의 경제는 연 10%에 가까운 현재의 성장률을 당분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15-20년간경제 성장 잠재력은 막대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입니다.(주 카자흐스탄 대사관) 카자흐스탄이 복음전파의 귀한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아프가니스탄과 인접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나토군의 압박으로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세력이 국내로 유입될까 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보안 당국은 지난 6월 말 1주일간의 추적 끝에 무장한 3명의 은신처를 습격, 사살했는데 문제의 키르기스인들은 아프간에 넘어가 탈레반을 도와 전투를 벌이다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전투 경험이 있는 토착 이슬람 전사들이 불안정한 중앙아시아 지역 정부를 접수하려고 북쪽으로 움직일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같은 이슬람 반란 위험이 과장된 것이라고 반박했는데 중앙아시아가 수십 년 동안 소련 통치를 받으면서 세속화되었고 또 탈레반은 중앙아시아인들과는 다른 파슈툰족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이 부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키르기스가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 사법당국이 미성년자 때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에 대해 사형 집행일 당일에 형 집행을 취소시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란 당국은 19일 테헤란 에빈교도소에서 17살 때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이 선고된 베누드 쇼자이(21) 등 모두 7명에 대한 사형집행이 예정돼 있었지만 형 집행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앰네스티는 이란에서 130여명의 미성년자가 사형을 선고받고 형 집행을 기다리고 있다며 미성년자를 사형에 처하는 나라는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등 3개국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이란 정부는 미성년자 때 사형을 선고받더라도 사형수가 18세 이상이 되야만 사형을 집행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연합뉴스) 이 악법이 파하여지기를, 이란의 청소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새생명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 민족은 국민의 약 90% 이상이 이슬람을 따르고 있지만 부적을 지니거나 재앙으로부터 개인이나 가족을 지키기 위한 행위를 하는 등 무속적인 측면에서의 이슬람 문화 및 생활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구소련 지배시절 공산주의의 유물론과 무신론의 영향을 받은 것이 합해져 문화 종교적 혼돈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이 땅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 선거를 둘러싸고 부정선거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아프간 정부군과 다국적군이 탈레반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프간 정부군은 29일 밤 아프간 동부 코스트 지역에서 탈레반과 교전 끝에 조직원 35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는데 정부군 쪽의 피해는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아프간 정부군과 ISAF는 파키스탄 접경지역인 파키타주 우르군 지역에서 28일부터 24시간 공동 작전을 벌여 무장 세력을 소탕했습니다.(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이란 정예 군조직 혁명수비대는 23일 쿠르드 반군 26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 모하마드 파크푸르 사령관은 "이번 작전이 쿠르드족의 분리독립을 추구하는 무장반군 쿠르드 자유생명당(PJAK)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다고 본다"며 "외국 또는 국내 반 혁명세력의 지시를 받아 불안을 조장하는 조직에는 더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라크에 본거지를 둔 쿠르드 PJAK는 터키의 쿠르드 반군인 쿠르드노동자당(PKK)과 긴밀한 동맹체제를 유지하며 최근 이란군과 자주 충돌을 빚어 왔습니다. 3천만명으로 추산되는 쿠르드족은 국가가 없는 세계 최대의 유랑민족으로 터키 동남부, 이라크 북부, 이란 북서부, 시리아 동부, 아르메니아 등지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쿠르드 민족이 예수 안에서 참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아랍창)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30일 이스라엘이 유엔 결의를 이행하면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엔 결의에는 이스라엘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점령한 시리아의 골란고원과 팔레스타인 서안, 동예루살렘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시리아와 이스라엘은 지난해 터키 중재로 4차례 간접 평화협상을 개최했으나 골란고원의 반환 문제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채 협상을 중단했습니다.(연합뉴스) 시리아가 평화의 도구로 귀하게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아랍창) 

아랍지역에서 가장 온건한 이슬람 국가로 알려진 요르단에서 한 과격단체가 한국인 선교사를 공격하겠다고 현지 한국대사관에 통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요르단의 이슬람 신문인 ‘팩트 인터내셔날’은 6월부터 한국교회와 각국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을 비판적으로 다뤄왔는데 6월 9일자에는 2001년 암만대회를 개최했던 조용기 목사를 언급하며 최근 한국선교사들에 의해 진행되는 치유사역은 모두 시온주의자들이라고 규정하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백투 예루살렘 운동’이 한국교회를 친 이스라엘로 비치게 해 한국교회 선교 전부를 시온주의 운동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국민일보) 요르단의 모든 어둠을 뚫고 복음은 더욱 강력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아랍창) 

이스라엘의 경제 중심지이자 최대 도시인 텔아비브, 이곳은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으로 폭력과 테러가 일상다반사인 곳입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늘상 일어나는 테러와 분쟁에 시달려 오히려 건조하고 무감각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삶을 둘러싼 현실이 너무 복잡하거나 두렵게 되면 사람들은 현실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하게 되는데 항상 두려워하며 살 수 없으니 힘든 현실을 무시함으로써 자신을 지키는 한 방법으로 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어 기제가 결과적으로 인격의 한 부분으로 굳어진다는 것이 이들의 큰 문제입니다.(엑시트 운즈’(김정태 옮김, 휴머니스트 펴냄/서울신문)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옴으로 온전한 회복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31일 살람 파야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총리가 자신의 계획에 따라 2년 내에 사실상의 국가 설립을 선포하는 계획을 추진한다면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파야드 총리는 지난 주에 교착상태에 빠진 이스라엘과의 평화 협상을 무시하고 2년 내에 사실상의 팔레스타인 독립국가를 설립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장래의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영토가 될 서안지역에서 정착촌 활동을 완전히 동결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이스라엘은 기존 정착촌 내의 인구과밀화 문제 등을 들어 신규 주택 건설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예수 안에서 함께 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이라크의 민간인 사망원인 가운데 1위가 처형이었다고 한 인권단체가 밝혀 미국의 이라크 진출 이후 현재까지 이라크의 치안상태가 어떠한 상황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라크의 전시 민간인 보호단체인 이라크 바디 카운트는 최근 자체 조사를 통해 이라크의 민간인 사망자의 1/3이 처형으로 생명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이 기간 동안 최소한 9천 명의 민간인이 각종 무장단체에 의해 다양한 이유로 납치되어 처형되었고, 이 가운데 50% 이상은 고문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처형 다음으로 많은 원인은 소형총기발사였고, 자살폭탄테러와 차량 폭탄테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라크는 종파간의 갈등, 후세인 잔당의 재기 시도, 쿠르드족 관련, 반미 등 다양한 기치를 내건 수많은 무장단체가 활동하면서 치안 상태가 악화되어 있습니다.(중보기도팀) 이라크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는 엄격한 이슬람 율법이 적용되는 사회로서, 공개장소에서 가족 관계가 아닌 남성과 여성이 함께 어울리는 것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 기관인‘덕을 장려하고 부도덕을 타파하는 위원회’에 소속되는 종교 경찰은 이슬람식 복장, 기도회 참석, 금주와 같은 이슬람식 관습과 율법을 민간에서 엄격하게 집행하는 이들입니다. 최근 종교 경찰은 법 집행을 가혹하게 적용하는 사례들로 인해 국민들과 여론의 비난의 대상이 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국제 사회로부터도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670호/기도 24365) 사우디아라비아가 진리되시는 예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아랍에미리트(아랍창) 

이슬람권 라마단이 올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에 시작돼 무슬림들이 더욱 힘든 여건 속에서 금식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경우 23일 일출 시각은 오전 5시 56분, 일몰 시각은 오후 6시 47분으로 무슬림들은 11시간 가까이 금식을 이행해야 했습니다.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두바이 건설현장에서 무슬림 노동자들의 고충은 더욱 커지는데 한낮 최고 기온이 50℃에 육박하는 두바이에서는 여름철에 식사를 충분히 해도 외부작업을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물도 마시지 않고 일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바이 정부는 7∼8월 여름철에는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외부작업을 금지토록 하고 있지만 이 시간대가 아니더라도 40℃를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기 때문에 노동자들은 잠깐씩 그늘에 앉아 쉬거나 작업장에 설치된 선풍기 바람을 쐬며 힘겹게 라마단을 견디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 땅의 영혼들이 자신들에게 참자유를 주시는 예수 품에 안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아랍창)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지난해 11월 의회에서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4만2천개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헤즈볼라가 2006년 전쟁 때보다 3배나 강해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헤즈볼라는 2006년에 34일간 치러진 전쟁 때 로켓탄 공격과 기습작전으로 이스라엘군의 진격을 레바논 남부에서 저지하는 데 성공한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헤즈볼라가 모든 헛된 도모를 버리고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아랍창) 

지난 3주간 정부군과 교전을 벌여온 예멘 시아파 반군이 북부 사다 지역 주요 정부군 기지를 장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군 측은 성명을 통해 자신들이 사다 정부군 기자를 점령하는데 성공했으며 정부군 소유의 무기와 군수품도 빼앗았다고 밝혔습니다. 예멘 정부는 이에 앞서 사다와 암란 지역 반군 거점을 공격하고 있으며 폭탄 제조 전문가로 알려진 거물급 반군 지도자를 살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예멘 시아파 반군은 정부가 이슬람 원리주의 종파를 따르고 친서방 정책을 펼친 것에 반발해 지난 2004년부터 정부와 충돌을 빚어왔습니다.(YTN뉴스) 예멘에 강력한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아랍창)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위해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용의자 26명에 대한 첫 재판이 23일 이집트 국가보안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이집트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이들은 이집트를 찾은 관광객과 수에즈 운하를 통행하는 선박들을 공격할 계획을 꾸미고,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을 돕기 위해 가자지구에 공작원을 파견했으며 이집트와 가자지구 사이에 지하 땅굴을 뚫고 이 땅굴을 통해 이집트로 몰래 건너온 팔레스타인 무장대원들에게 `안전 가옥'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피고인들은 "우리는 이집트인으로 살고, 이집트인으로 죽는다"며 "조국을 배신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연합뉴스) 진실이 밝혀지고 무장세력들의 무고한 살상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북아프리카창) 

이슬람권의 단식 성월(聖月)인 라마단이 22일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올해 라마단은 신종플루 확산 우려로 아랍권 여러 국가들이 메카, 메디나로 가는 성지순례를 금하고 그냥 집에 머물 것을 권고하고 있고 또 경기침체로 집집마다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명절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알제리 등 일부 지역에서는 테러로 인한 안보 위험도 여전히 남아 있어 라마단 분위기를 흐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알제리 정부는 빈곤층에 속하는 120만 가구에 대해 라마단 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연합뉴스) 라마단 기간 중 모든 크리스천들의 강력한 중보기도로 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되길 기도합니다.


모로코(북아프리카창)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IT서비스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31일 모로코를 방문해 `한국-모로코 정보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두 나라는 정보화협력위원회를 구성해 전자정부 구축경험 공유, 정보화 분야 인력교류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됩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관문으로 향후 아프리카 지역의 전자정부 수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한국과 모로코가 공동 주최하는 `아프리카 디지털 기회 포럼'에서는 국내 IT기업들이 정보화 관련 우수 사례들을 발표하고, 모로코를 비롯한 모잠비크,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니지의 과학기술 분야 장ㆍ차관들이 함께 모여 협력 사업을 논의합니다.(디지털타임스) 아프리카의 관문, 모로코 땅이 복음에 활짝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북아프리카창) 

12월 열리는 `2009 코펜하겐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총회'를 앞두고 아프리카 연맹(AU) 본부에서 모인 10개국 대표들은 지구 온난화로 아프리카가 입는 피해에 대한 보상으로 선진국들이 연간 670억달러를 지불하고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할 것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오염물질을 가장 적게 배출하면서도 기후 변화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지만 의견 통일에 실패해 국제무대에서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해 왔기에 이번 29일부터 리비아에서 열리는 아프리카연맹(AU) 평화 및 안보 특별회의에서 이 요구안을 논의,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온난화가 계속되면 아프리카는 오는 2020년까지 2억5천만명이 물 부족을 겪게 되며 해수면 상승과 가뭄, 홍수 등 광범위한 자연 재난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연합뉴스) 이번 아프리카 연맹국 회의에 성령의 지혜를 부어주사 리비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땅의 심각한 물 부족 및 자연재해 문제가 호전되길 기도합니다.


튀니지(북아프리카창) 

프랑스식민지의 영향과 벤알리 대통령의 자유화정책으로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개방되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튀니지에는 이슬람 테러훈련소가 있어 이슬람 테러 현장에 튀니지 인들이 연루되어 있고 보이지 않게 이슬람 근본주의가 뿌리깊이 박혀있습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이 땅이 복음으로 회복되어 거짓된 이슬람의 영향력이 완전히 파하여지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아랍인

중심의 이슬람이 세계종교로 부상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동력은 중앙아시아에서 지중해 세계로 진출한 터키인들에 의해서였습니다. 이슬람으로 개종한 터키인들이 셀축 제국과 오스만 제국을 통해 지중해와 흑해를 넘는 광대한 영토를 확보하면서 더불어 이슬람 권역의 세계지도는 넓혀질 수 있었습니다. 종교적 열심이 강한 터키인들은 가는 곳마다 현지인들을 이슬람으로 개종시켰는데 한 예로 오스만 제국은 기독교권 발칸 반도의 여러 국가들(구 유고연방, 불가리아 등)을 점령하면서 현지인들을 무슬림으로 개종시켜 놓았고 이로 인해 오늘날까지 복잡한 종교전쟁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672호/기도 24365) 이제 터키가 그 열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세계에 증거하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인근 그루지야에서 첫 신종플루 감염자가 지난 18일 발생한데 이어, 아제르바이잔에서도 27일과 28일 연달아 신종플루 감염자 2명이 확인됐습니다. 보건부에 따르면 이 여성과 14세 소년은 각각 프랑스와 영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귀국하던 중 공항에서 감염 사실이 밝혀졌고 2명 모두 상태가 심각해 응급처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뉴시스) 신종 인플루엔자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체첸(카스피창) 

체첸 공화국의 수도 그로즈니에서 21일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경찰관 4명이 사망했습니다. 루슬란 알카노프 체첸 내무장관은 기자들에게 "자전거를 탄 테러범 2명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10분과 1시40분에 각각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 경찰차 4m전방에서 폭탄이 터지면서 경찰관 2명이 사망했고 두번째 공격에서 경찰관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로즈니에서는 최근 수개월 간 폭탄테러가 잇따르면서 람잔 카디로프 대통령이 국가재건 캠페인을 주도해온 수년 간 이어져온 평온이 깨진 상황입니다.(연합뉴스) 이 전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이 땅에 복음이 더 널리 전파되길 기도합니다.


남오세티야, 압하지야(카프카즈창)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 등 그루지야 내 두 자치영토가 지난해 러시아-그루지야 전쟁 이후 독립을 선언한 지 26일로 꼭 1년이 됐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와 니카라과를 제외한 어느 나라도 그들을 독립국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한참 동안 국제사회로부터 독립국으로 인정받지 못한 과거 `코소보'와 같은 운명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독립국가연합(CIS)에서 공식 탈퇴한 그루지야는 러시아가 두 자치 영토의 독립을 인정한 것이 자국 시민권자 보호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루지야 재통합을 막고 두 영토를 러시아에 병합하려는 음모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두 지역에 여전히 1천700명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으며 군기지를 보강, 강화시키고 있는 것이 그 증거라는 주장입니다. 또 그루지야는 “최근 러시아가 압하지야와 그루지야 국경지대에 베를린 스타일의 장벽을 설치할 계획인데 이는 이 지역을 전 세계에서 고립시키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루지야가 두 자치 영토를 포기하지 않고 미국 등 서방이 그루지야 편을 들고 있는 한 러시아 시민권자가 90% 이상이며 러시아 화폐인 루블화를 사용하고 있는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가 국제사회 다수로부터 독립을 인정받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연합뉴스) 이들의 얽힌 관계가 성령 인도하심으로 올바로 정립되길 기도합니다. 다르긴 주리는 아버지 세르게이와 함께 매년 행하는 무슬림 성자의 무덤으로 순례를 떠났습니다. 순례를 가는 동안 세르게이는 아들 주리에게 무함마드 탄생 전에 기독교가 다르긴족에게 전해졌었다는 이야기를 해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슬람이 전해지자, 우리의 지도자들은 곧 진리를 알아보았고, 우리 민족은 지도자들의 결정을 따르기로 했단다.” “무신론인 공산주의가 영향력을 잃고 난 후 우리는 다시 이슬람교를 공개적으로 믿을 수 있게 되었지. 이제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새 사원을 짓도록 노력하고 있단다.” 하나님께서 사회 지도자들에게 당신을 드러내셔서 다르긴족이 지도자들을 따라 참진리로 나아올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일본(동아시아창) 

1938년 9월 10일, 평양을 시작으로 한국교회에서는 일제히 신사참배가 이루어졌습니다. 일본의 미에현에 있는 이세신궁, 이곳은 일제침략 당시 한국의 목회자 다섯명이 한국교회를 대표해 신사참배를 한 곳입니다. 그 때의 죄악으로 남북으로 갈라져 버린 대한민국, 일본과 한국은 이렇게 우상숭배의 죄악으로 묶여있습니다. 이제 일본교회와 한국교회가 함께 백투 예루살렘의 동역자로 일어나 모든 우상을 떨쳐 버리고 참 신이 되시는 우리 하나님만 경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션투데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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