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차이나)
한류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베트남에 한류 콘텐츠 보급이 본격 전개됩니다. 라스칼엔터테인먼트는 9월 1일 베트남 미디어 그룹인 Alatca Media JSC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국내 방송 및 미디어 콘텐츠의 베트남 배급과 영화 제작, 공연 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는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 한류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향후 베트남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입니다.(경제투데이) 안목의 정욕으로 저들의 눈이 어두워지기 전에 강력한 성령의 바람이 베트남에 불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라오스와 캄보디아 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 연수원에 입소, 일주일간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참가한 27명의 훈련생들은 지난주에 교육에 입소하기 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에 수백명의 한국인 훈련생들과 함께 합류했습니다. 녹색셔츠의 연수생들은 내가 사는 마을과 국가가 발전되고, 모든 국민들이 가난 없이 살 수 있는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3개의 중요한 새마을운동 정신을 배우기 위함이었습니다.(라오코리아) 라오스의 미래는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속히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2006년부터는 캄보디아에서 의료 선교를 시작한 김우정 선교사는 선교 기지가 되는 병원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2007년 9월 6일 헤브론병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헤브론병원은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무료 병원으로 이들의 하루는 7시 30분 큐티로 시작됩니다. 30분 큐티 이후 8시부터는 250-300명의 환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지난여름 단기선교팀이 왔을 때는 하루에만 15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기도 하였습니다.(기독일보) 한 손에는 복음들고 한 손에는 사랑을 들고 캄보디아를 하나님의 아픔으로 바라보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자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 군정이 자국의 천연가스 판매대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려 싱가포르 은행 두 곳에 예치하고 있다고 지구권리인터내셔널이 10일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이 가스를 태국에 수출해 약 48억3천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음에도 현행 환율이 아닌 옛 환율을 적용해 단지 2천800만 달러만 국고수입으로 처리하고 나머지는 48억달러 가량을 화교은행과 DBS의 여러 계좌에 분산 예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싱가포르의 두 은행은 ERI의 보고서가 근거 없는 것이라고 부인했습니다.(연합뉴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음을 알게 하시고, 미얀마의 모든 민족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자복하며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신장 우이구르 자치구의 수도 우루무치 시내에서 지난달 17일 시작된 '주사기 테러'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루무치 시내에는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 수만 명이 배치돼 경비가 한층 강화됐고, 야간 통행금지와 초·중·고의 휴교 조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사기 테러는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홍콩 빈과일보는 9일 "일부 우이구르 청년들이 시내 최대의 금속자재 시장인 화링시장에서 최근 도끼 700자루와 다량의 나무 곤봉을 구입해 갔다"면서 "이들은 '우루무치를 피로 물들이자'고 공공연히 선동하고 다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족들도 자체 무장에 나섰습니다.(조선닷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서로를 향한 증오와 원망의 영에서 해방되게 진하게하시며, 우이구르와 한족과 대한민국의 예수 믿는 자들이 평화의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매년 이맘때쯤이면 중국 칭하이 티벳 마을에선 무당의 몸을 빌려 산신이 마을에 내려온다는 축제가 열립니다. 대를 이은 마을 무당이 광장에 곡식을 뿌리고, 커다란 부채에 전통 복장을 한 마을 주민들이 원을 지어 춤을 춥니다. 산신이 무당의 몸에 들어오면 무당은 그때부터 '라와'라 불리며 산신의 역할을 합니다. 티벳 불교와 함께 토속종교인 론교를 믿는 마을 사람들에게 신내림을 받은 무당은 산신 바로 그 자체입니다. 철제 바늘로 온 마을 사람들의 뺨을 찔러 흘리는 피의 많고 적음에 따라 지난 1년간 그 사람의 행실을 평가하는 독특한 의식도 치러진다고 합니다. 이는 사람들이 신에게 그들의 몸을 바치는 것입니다. 지금도 산신을 믿는 마을 사람들은 이 축제가 자손 대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KBS뉴스) 마귀의 거짓에 속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이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우리를 지으신 참 신이심을 믿고 고백하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브리야트(몽골-시베리아창)
9일 개막된 제3회 제주세계델픽대회는 음악, 공예, 건축 등 각 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명성의 예술가들의 장인정신과 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마에스트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체렌 도르츠(69)씨는 러시아 브리야트 공화국 예술공훈배우이자 몽골사회과학아카데미 동양국제연구소 교수로서 몽골 전통 악기인 마두금(馬頭琴)의 대가입니다.(연합뉴스) 54개국의 다양한 문화가 선보이는 제주세계델픽대회를 통해 브리야트 민족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인도
인도의 마드야 프라데시주 분델칸드에서는 올여름 지독한 가뭄으로 농사를 망친 농민들이 빚 독촉에 못 이겨 집과 땅을 팔고 결국에는 아내까지 팔아넘기는 비극이 일어나고 있다고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9일 보도했습니다. 채권 채무 관계 때문에 부녀자들이 대부업자에세 납치되는 일도 있습니다. 인도는 올해 전국 600여개 지구 가운데 250개 지구에 가뭄이 선포됐습니다. 세계 2위의 쌀 생산국인 인도는 올해 쌀 수확량이 10% 이상 줄어들어 콩 등 식용유 제조용 곡물과 사탕수수 생산량도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연합뉴스) 인도에 성령의 단비가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북인도창)
파키스탄의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정치단체가 대표적인 종교 악법으로 기독교인들을 위협해 온 신성모독조항을 폐지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신성모독조항은 신성한 이슬람의 선지자와 경전 등에 대해 말, 행동 등 어떤 표현방식으로든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모독할 경우에 최고 사형까지 처할 수 있다는 법률로 기독교인들에게는 대표적인 악법입니다. 이는 그들이 기독교인들에게 무슨 짓을 해도, 신성모독에 해당하는 일을 했다고 한마디만 하면 증거가 있든 없든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파키스탄 총리는 기독교계 인사들을 만나 정부가 신성모독조항을 재검토하여 파키스탄 내 종교 간의 평화 공존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신00 선교사) 이슬람의 어두운 영이 속히 파키스탄에서 떠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거듭나게 하시고, 파키스탄의 평화공존 몸짓이 이슬람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지 않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북인도창)
방글라데시 주민 2천만명이 앞으로 수십년간 해수면 상승으로 위험에 직면하게 됐다고 BBC 뉴스가 최신 연구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장차 바닷물이 내륙 깊은 곳까지 침투해 쌀 등 주식 작물을 더 이상 재배하기 어렵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들은 바다 밑으로 영원히 사라지는 국토 면적은 매우 작지만 광대한 남서부 지역이 해마다 몬순철이면 해수 피해를 보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가장 빈곤한 지역의 쌀 농사가 망쳐질 것이라고 지적했으며 이들 지역 주민은 몬순이 계속되는 4개월 동안 일할 곳을 잃게 돼 도시로 이주하게 되고, 이런 숫자가 2천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쌀 생산 총량 가운데 거의 절반은 이른바 `몬순' 쌀이며 그 대부분은 홍수에 가장 취약한 지역에서 재배됩니다.(연합뉴스) 이 땅의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와 구원받게 되며 삶의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와 수교한 지 17년 밖에 안됐지만 양국 대통령이 3번이나 정상회담을 갖고 현재도 18만명이나 되는 고려인이 살고 있는 가까운 나라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기술ㆍ자본력이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서울경제)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이 복음으로 하나 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니아조프 전 대통령의 철권정치로 오랫동안 흑암에 묶여있던 투르크메니스탄은 전체인구의 85%가 샤머니즘적 민족이슬람을 믿고 있으며,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이슬람사원이 이곳에 있습니다. 오랜 세월 거짓된 이슬람과 흑암의 권세에 묶여있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비춰지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당국은 주기적으로 전도 활동을 펼치는 개인과 단체들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종교 단체에 대한 습격과 압력이 정부의 급진주의, 분리주의, 테러주의와의 전쟁이라는 명목으로 흔히 발생하는 것이며, 최근 북동부 파브로다르 은혜장로교회의 교인들, 서부 지역에 위치한 잠베이트 마을에서 전도 활동을 하던 침례교 기독교인들, 아티라우 지역에서는 나사렛 개신교 교회의 목사 등이 정부와 경찰로부터 체포, 연행, 조사,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677호) 카자흐스탄 경찰과 정부는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저들이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진리이여 구원의 길임을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쿠르만벡 바키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11일 국제 테러와 싸우는 미국을 돕기 위해 미국과 외교관계를 강화할 방침임을 천명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군은 9.11테러 직후 마나스 공군기지를 이용해 오고 있는데 이 기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주도의 작전을 수행하는 병력과 물자 수송에 필수적입니다. 올 초 키르기스 정부는 아프가니스탄의 치안상태 개선과 기지 이용 약관에 불만을 드러내며 8월 중순까지 미군 철수를 요구했는데 이것은 러시아와 20억 달러의 차관 및 원조에 합의한 직후 나왔습니다. 그 후 키르기스 정부는 태도를 바꿔 임대료를 연간 기존 1천700만 달러에서 6천만 달러로 올리고 이름도 기지에서 수송센터로 명명했습니다.(연합뉴스) 키르기스가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참된 평화를 위해 순종하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 대학생들은 여전히 6월 12일에 있었던 대선에 대해 격렬하게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개강을 전후해서 시위가 발생할 것에 대비한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에 반대하는 세력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한 것으로 알려진 청년 민병대 바시즈는 무장한 채로 시위가 재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각 대학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허메네이는 학생들에 대한 통제뿐 아니라 대학 교수들의“비 이슬람”성향을 조사하여 대학 정화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미션투데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란의 청년 대학생들을 사용하시어 견고한 이슬람의 방어선을 그 속에서부터 무너뜨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1991년 9월9일은 타지키스탄 국민들에게 뜻 깊은 날로 구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독립국가로 첫걸음을 시작한 날입니다. 길거리 곳곳에는 일주일 전부터 독립기념일을 홍보하는 현수막과 기념탑을 세우고 매일 TV에서는 음악프로그램과 타지키스탄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방송하며 독립18주년을 기념하고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하지만 올해 독립기념일은 라마단 기간과 겹친 탓인지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지나갔습니다.(미션투데이) 타지키스탄 민족이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진정한 영혼의 독립을 쟁취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최근 유럽으로 수천명의 아프가니스탄 10대 소년들이 이주해 와서 자신들의 삶을 찾고 있습니다. 아프간은 탈레반의 통치가 끝난 지 8년이 된 지금도 여전히 가난과 폭력가운데 고군분투하고 있어, 자기 나라에서 미래를 꿈꾸고 교육을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12살 미만의 아프간 아이들은 고국을 떠나 유럽행을 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 파리에서는 사상 최초로 아프간 사람이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사람보다 훨씬 많은 숫자가 밀입국하였습니다.(미션투데이) 유럽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들을 사랑하고 아끼며 섬기게 하시고, 이들이 아프간으로 돌아갈 때는 하나님의 복음을 들고 민족을 향하여 전진하는 용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터키 정부가 쿠르드족에 대한 유화정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압둘라 굴 터키 대통령은 터키어로‘노르신’으로 불리는 마을 이름을 쿠르드어인‘구로이마크’로 부르도록 허용했습니다. 앞서 에르도안 총리는 지난 7월 쿠르드 사회의 권리와 자유를 확대해 25년간 지속해온 쿠르드족 문제를 민주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터키 언론들은 정부가 앞으로 공무원과 정치인들의 쿠르드어 사용을 허락하고, 쿠르드 매체에 대한 규제를 없애며, 쿠르드노동자당(PKK) 조직원의 상당수를 사면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터키 정부가 대 쿠르드 유화정책을 밀어붙이는 것은 유럽연합 가입의 최대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서라고 보여집니다.(연합뉴스) 쿠르드와 터키가 이슬람의 형제라는 족쇄에서 벗어나, 하나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한 형제가 되는 것이 진정한 평화임을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아랍창)
이스라엘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시리아에서 빼앗아 점령한 `골란고원'의 반환 문제가 새롭게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시리아 간 국경지대에 걸쳐있는 골란고원은 수자원이 풍부하고 이스라엘 북부 지역이 훤하게 내려다보이는 전략적 요충지로 시리아는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골란고원의 반환을 줄기차게 요구해왔으나 이스라엘은 이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단니 야톰 전 노동당 의원은 10일 네타냐후 총리가 집권 1기 때인 1998년에 시리아와의 평화협정 체결에 대한 보상으로 골란고원을 반환하는데 동의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3월 말 총리직에 다시 오른 네타냐후는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시리아는 지난해 터키 중재로 4차례 간접 평화협상을 개최했으나 골란고원의 반환 문제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채 협상을 중단했습니다.(연합뉴스) 골란고원 문제가 하나님의 뜻대로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아랍창)
교육과학기술부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제53차 국제원자력기구정기총회에 안병만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구성하여 원자력 외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특히 연구용 원자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요르단 원자력위원회 위원장을 14일 만나 우리나라 연구용 원자로의 우수성과 장점을 설명하고 우리나라가 수주할 경우 기술이전, 교육훈련 등 여러 지원이 가능함을 강조할 계획입니다.(디지털 타임스) 요르단에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원자로인 교회가 더욱 많이 개척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아랍창)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1일 접경 지역에서 로켓 공격을 주고받았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군 관계자는 이날 오후 최소 2발 이상의 로켓포 공격이 이스라엘 북부 지역을 목표삼아 이뤄졌다며 이스라엘 군 또한 보복 차원으로 레바논 남부를 향해 로켓포 공격을 감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번 로켓 공격이 레바논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양국 간 로켓 공격에 따른 인명피해는 현재로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양국 간 로켓 공격은 지난 2월 발생 이후 7개월 여 만에 반복된 것입니다.(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칼과 창과 자기 사랑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께로 속히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를 학교 교과과정에 도입하는 문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구호사업기구는 가자 지구 내 유엔 학교의 커리큘럼에 홀로코스트 정보를 집어넣으려 했다가 팔레스타인인들로부터 격렬한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홀로코스트가 이스라엘 건국의 이유이자 팔레스타인 독립국의 부인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는 반면 유대인과 이스라엘인들은 홀로코스트의 부인을 이스라엘의 존재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어 양측 사이에 깊은 간극이 있습니다.(연합뉴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아름다운 형제가 되는 날이 속히 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100㎞ 정도 떨어진 이라크 서부 라마디에서 7일 한 자살폭탄테러범이 폭탄이 가득 실린 자동차를 몰고 경찰 검문소로 돌진, 9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경찰이 밝혔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하팀 아비드 경찰 관리는 사망자 중 4명은 경찰이고 나머지는 민간인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다른 경찰 관리는 부상자 가운데 3명의 어린이와 여성 2명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바르 주정부는 지난 7월 안바르주에서 테러 공격이 잇따르자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지난달 2일에도 자동차 폭탄 테러로 6명이 숨지는 등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하나님께서 이라크 땅의 눈물을 씻어주시고 그들의 애통하는 소리를 들으시어 속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STX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철강사인 사우스스틸과 2억달러 규모의 철강플랜트 건설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발표했습니다. STX중공업은 2011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경제도시인 지잔에 연산 100만t 규모의 빌렛(철근이나 형근 등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반제품 형태의 철강) 생산을 위한 제강설비,연산 50만t 규모의 철근을 생산하는 압연설비 등을 갖춘 제철소를 지을 예정입니다.(매일경제, 서울경제)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안에서 용광로와 같은 강력한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랍에미리트(아랍창)
두바이 정부는 중동의 의료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대대적으로 의료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헬스케어시티입니다. 이곳에 입주한 의료기업 사장 압둘 살람 알 마다니 씨의 자부심은 대단했습니다. 그는“4시간 비행 거리 안에 20억 인구가 있다”며 “두바이는 세계적인 의료 허브가 될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자신했습니다.(동아이코노미) 두바이가 복음의 허브가 되어 전 이슬람 국가에 강력한 복음을 수출하도록 쓰임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타르(아랍창)
카타르 투자청은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에 5성급 호텔, 백화점, 스포츠 센터 등을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총 1억5000만 달러의 비용을 들어 2013년까지 이를 완공할 계획으로, 카타르 투자청의 부동산 사업부 카타르 디아르의 하싼 알 파달라 최고경영자는 8일 현지 언론 '더 페니슐라'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비슷한 프로젝트를 베트남에서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아시아 경제) 경제적인 부를 자랑하는 이슬람 국가들이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고 겸손해 지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아랍창)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 내정자는 자신의 새 통합정부 구성안이 야권의 반대에 부딪히자 10일 내정자직에서 사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하리리의 사퇴로 레바논에서는 여야 그룹 간, 정파ㆍ종파 간 분쟁이 재발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슬람과 기독교의 18개 종파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모자이크 국가'로 불리는 레바논은 1975년부터 15년 간 내전을 겪었고, 지난해 8월 카타르 중재로 푸아드 시니오라 총리의 여야 통합내각이 출범하기 전까지도 심각한 분쟁에 시달려왔습니다.(연합뉴스) 레바논의 기독교인들이 정치적인 목적과 영향력보다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먼저 구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아랍창)
FBI와 국가정보국 등 미국의 대테러조직들은 현재 알-카에다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 중인 중동의 예멘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데니스 블레어 국가정보국 국장은 빈곤이 계속되고, 정치적 불안이 가중되어 예멘이 "지하드(성전)를 추구하는 자들의 전쟁터"로 변하고 있다면서 알-카에다가 예멘에 지역 작전본부를 설치해 조직원들을 훈련하고, 서방에 대한 새로운 공격을 기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예멘은 중동 산유국들이 수출하는 석유 수송항로의 길목인 아라비아 반도에 위치, 사우디아라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전략적 위치에 있어 미국의 국익에 중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연합뉴스) 미국이 예멘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 또한 예멘의 모든 국민들이 증오와 복수심을 내려놓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아랍창)
이집트 경찰이 9일, 이집트 국경 마을인 라파에서 이스라엘쪽으로 월경을 시도하는 아프리카 불법 이민자들에게 총탄을 발사해 4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들은 사막 유목민인베두인족 안내인들에게 1천 달러씩 내고 도움을 받아 시나이 반도를 건너 이스라엘로 밀입국하려 했습니다. 이집트는 수년 전까지만 해도 자국으로 밀입국하는 아프리카이민자들을 묵인했었으나 이집트가 이스라엘로 몰래 들어가려는 아프리카인들의 통로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2년 전부터 단속활동을 강화해, 지난해에는 최소 28명의 아프리카 이민자들이 국경지대에서 이집트 경찰의 총탄에 맞아 숨졌습니다.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지난해 11월 이민자 사살행위를 중단하라고 이집트에 촉구한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이집트가 힘없는 자, 연약한 자, 갈 곳 없는 자들에게 주님이 힘이 되고 안식처 되길 기도합니다.

알제리(북아프리카창)
한국토지공사가 알제리 4개 신도시 개발에 나섭니다. 토지공사는 알제리 국토개발환경관광부에서 국제입찰로 공고한 알제리 4개 신도시 건설사업관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토공은 40개월간 설계부터 건설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사업지원에 나서게 됩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새로운 건설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알제리에 한국 기업이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 간 건설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아시아경제) 알제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알제리에 더욱 쉽게 접근할 있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북아프리카창)
경기도 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SW지원센터는 지역 내 유망IT 중소기업10개사를 선정, 다음달 18~25일 모로코와 두바이에서 수출상담회를 엽니다.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SW지원센터는 참가 업체별 바이어리스트를 제공하고 마케팅과 전문통역, 항공료 50%, 상담회장 임차료 등을 지원합니다.(연합뉴스) 모로코 수출상담회가 아프리카 IT시장과 복음 전파의 교두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북아프리카창)
지난해 체결된 우호협정 1주년을 기념하기위해 리비아를 찾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총리가 30일,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와 함께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50km 떨어진 투이샤에서 새로 건설될 해변고속도로의 기석을 설치했습니다. 튀니지에서 리비아를 거쳐 이집트까지 이어질 최장 2천km 길이의 해변고속도로 건설은 이탈리아가 과거 리비아를 식민통치한 것에 대한 배상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탈리아는 1911년부터 30여년간 리비아를 식민통치하면서 저지른 과오를 사과하면서 향후 20년간 50억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하기로 약속했습니다.(연합뉴스) 튀니지-리비아-이집트를 연결하는 해변고속도로가 주님 오실 날을 대비하는 대로되길 기도합니다.

튀니지(북아프리카창)
2009년 이슬람 문화의 수도로 튀니지의 까이루완이 선정되어 100개가 넘는 이슬람 관련 프로그램에 방송되었습니다. 라마단 기간에 이슬람으로 더 확고한 정체성을 찾으려는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어 영적 거짓의 어두움에서 벗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9월 7~8일 터키 이스탄불 일대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9일 오전 현재 모두 2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이날 이스탄불 외곽의 이키텔리 부근에 있는 고속도로에서 17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히크메트 데미르 공공건설장관은 아직 실종자들이 더 있다고 밝혔으며, 앞서 전날 이스탄불과 데키르다 지방에선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로 모두 9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연합뉴스) 자연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운행하는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고 겸손해져서 이 슬픔이 오히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복을 얻는 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아제르바이잔 여자 국가대표 하키선수로 뛰고 있는 6명의 한국선수들이 화제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초 베이징올림픽 예선 당시부터 최근에 걸쳐 점차 한 두명씩 아제르바이잔으로 귀화한 선수들인데 이들이 아제르바이잔으로 귀화해 그 나라 대표 선수로 뛰고 있는 이유는 열악한 국내 필드하키 사정 때문입니다. 여자선수들은 한국 실업팀에서 뛰는 것보다는 오일머니를 앞세워 자금 사정이 좋은 아제르바이잔에서 뛰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며 이를 위해선 귀화가 필수입니다. 하키 관계자들도 마음은 아프지만 이들의 미래를 위해 오히려 박수를 보내주고 있는 형편입니다.(스포츠조선) 이들을 통해, 모든 경로를 통해 아제르에 복음이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북오세티야(카프카즈창)
334명의 희생자를 내면서 러시아 역사상 최악의 인질 사건으로 기록된 베슬란 사건 5주기 행사가 1일 체첸 공화국 접경 북(北) 오세티야 공화국의 베슬란 1번 공립학교에서 주민과 희생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2004년 9월1일 오전 9시15분 베슬란 학교에 체첸 무장세력이 들이닥쳐 1천 명이 넘는 학생과 주민들을 인질로 잡았고 인질들은 물과 음식 없이 꼬박 만 이틀을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9월3일 러시아 특수부대의 작전으로 사태는 진압됐으나 8시간에 걸친 치열한 교전으로 어린이 186명을 포함해 민간인 334명이 숨졌고 인질범 32명이 사망해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문제는 5년이 지난 지금도 정확한 진상 규명이 되지 않고 있고, 희생자 가족과 생존자들의 고통과 분노는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당시 693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고 40명의 어린이가 불구가 돼 여전히 정기적으로 치료받고 있지만, 국가 지원은 없으며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 지원을 위한 관련 법 제정도 요원한 상태입니다.(연합뉴스) 러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의 지원으로 이 날의 상처와 분노와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체첸(카프카즈창)
최근, 1999년 9월 4일 부터 16일 사이 다게스탄 공화국과 모스크바, 로스토프주에서 터진 4건의 아파트 폭탄 테러로 300여 명이 숨지고 2천여 명이 부상하는 이른바 `검은 9월' 테러사건의 진실을 둘러싸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당시 러시아는 이들 테러가 체첸 이슬람 반군 소행이라며 용의자들을 색출해 단죄했으나, 크렘린 비판자들은 러시아 보안 당국이 체첸 전쟁을 정당화하고 당시 국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총리에 오른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의 위상을 높여주기 위해 테러를 조작했을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민 상당수와 인권운동가들은 당시 사건 조사위원회 위원들이 잇달아 피살되고 자신의 책에서 러시아 당국의 개입설을 주장한 전 FSB 직원이 독살을 당한 것도 결코 이런 의혹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푸틴 전 대통령은 그 테러 사건들에 당국이 개입돼 있다는 의혹을 `헛소리'라면서 부인해 왔습니다.(연합뉴스) 테러를 역이용해 권력을 쟁취하거나 사수하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루지야, 남오세티야(카프카즈창)
그루지야 북부 산악 지역에 8일 오전, 규모 6.2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날 지진으로 진앙과 가까운 오니 지역 일부 건물이 파손됐으나 아직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수도 트빌리시와 그루지야 자치영토인 남오세티야 공화국에서도 심한 진동이 감지됐으며 일부 지역은 정전 사태가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흑해와 카스피해사이에 자리한 카프카스 산맥 주변은 지진 다발 지역으로 그 피해가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자연재해로 인한 무고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타타르스탄(러시아 소수민족창)
1552년 타타르스탄을 식민지로 삼은 러시아는 러시아 정교로 강제개종을 시행했고 그 결과 수많은 타타르인들이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 속에 유라시아 대륙 전체로 흩어졌습니다. 현재 러시아 연방 소속인 타타르스탄 공화국에 200만, 바쉬코르스탄 공화국에 150만, 이웃국가인 우크라이나에 50만의 크림타타르인이 살고 있습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 이들이 참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일본 민주당과 사민당, 국민신당이 9일 연립정권 수립에 공식 합의했습니다. 3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뒤, 3당 간사장 협상에서 합의한 정책 협상 내용을 추인하고 합의문에 공식 서명했습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3당은 막판까지 쟁점이었던 미국과의 외교ㆍ안보 문제와 관련‘일미 지위협정 개정 제기’,‘미군 재편과 주일미군 기지 문제 개선’등을 명문화했습니다. 3당은 중국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뢰관계와 협력체제를 확립해 동아시아공동체로 나아간다는 데도 합의했습니다.(헤럴드경제) 일본이 경제적인 힘을 가지고 아시아의 리더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꿈꾸는 민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션투데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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