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차이나) 

부유층과 외국인을 상대로 대규모 성매매 조직을 이끌어온 20대 여성 성호앙 투 하(29)가 베트남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베트남 인터넷신문인 VN익스프레스는 공안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 3월 현재 전국적으로 성매매 여성 수가 4만명 이상이며, 이 가운데 15% 이상이 18세 미만 미성년자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연합뉴스) 베트남인들의 불행한 여성들이 복음을 듣게 되며, 이들이 하나님의 빛의 군대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건설업체인 (주)부영 이중근 회장은 22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솜사왓 부수상 및 솜콧 교육부장관, 라오스 고위 정부관계자, 현지 교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피아노 1천대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피아노 안에는 라오스 애국가 등은 물론 라오스어로 번안된 우리나라 졸업식 노래의 곡과 가사와 한국인들이 즐겨 부르는 곡들도 수록돼 있습니다.(한국경제TV) 이것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의 악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23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주관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2009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에서 미지센터 관계자들과 성균관대 학생들이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운동화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가 구입한 운동화 200여 켤레와 세관이 기증한 가짜 상표 압수품을 합한 총 1만 2천켤레의 운동화에 유성매직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 완성된 희망의 운동화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전시 후 12월 캄보디아의 빈민 청소년들에게 전달됩니다.(조인스) 캄보디아 청소년들의 가슴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새겨 지게 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 정부가 지난달 중국 접경 코캉지역 무장 반군 소탕에 성공하자 이 지역에 터전을 잡았던 중국인 1만여 명이 추방 위기에 놓였습니다. 26일 환구시보에 따르면 ‘코캉지역 임시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불법 체류자는 모두 이달 28일까지 출국해야 하며 비자 소지자 역시 보름 뒤 출국해 새로운 입국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고문을 발표했습니다. 미얀마 정부가 장악한 현지 방송은 새로운 출입국 관리 조치가 중국인을 내쫓으려는 의도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수십년간 유지돼온 느슨한 출입국 관리제도로 합법적인 절차 없이 코캉에 거주해왔던 1만여 명의 중국인들은 이곳을 떠날 수밖에 없게 됐다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아시아투데이) 양국은 현재 긴장상태에 있지만 오히려 중국의 크리스천들을 통해 미얀마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중국 정부가 지난 7월5일 신장 우이구르자치구 수도 우루무치에서 발생한 폭력시위 가담자를 처음으로 기소했습니다. 우루무치 인민검찰원은 25일 시위 당시 6건의 불법행위에 관련된 21명을 살인, 방화, 강도, 기물 파손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면서 추가 기소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원이 6건의 불법행위 주동자로 지목한 8명 중 6명은 우이구르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루무치에서는 지난 7월 우이구르인과 한족 간 대규모 유혈 충돌이 발생해 197명이 숨지고 1천60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연합뉴스) 중국내의 크리스천들이 한족과 우이구르족의 피스메이커가 되게 하시고, 기소된 우이구르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전달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22일 테네시주 멤피스시를 방문, 2주 이상 소요되는 북미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멤피스 방문 이후 미국, 캐나다의 여타 도시들을 내달 초까지 방문하며 영성(靈性)에 관해 대담할 예정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달 초 미 대표단을 티벳 망명정부가 있는 인도의 다람살라에 보내 달라이 라마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지만, 달라이 라마가 워싱턴을 방문할 때 만나지는 않기로 했었습니다. 티벳 망명정부는 이와 관련, 오바마가 오는 11월 중국을 처음 방문한 이후에 달라이 라마를 만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미국의 중국 견제 정책으로 인하여 달라이 라마가 과대평가 되거나 티벳 불교의 혼합주의가 퍼지지 않게 하시며, 티벳에 있는 불쌍한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이 없음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하공화국(몽골∙시베리아창)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는 28일 사하공화국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한반도의 14배, 러시아 영토의 5분의 1의 크기를 자랑하는 사하공화국은 석유, 천연가스, 석탄, 다이아몬드, 금, 은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다이아몬드는 러시아 전체 생산량의 90%를 차지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사하공화국의 정부 주요 인사와 학계, 문화공연단 등이 대거 참여했습니다.(기호일보) 이번 행사를 통해 샤머니즘이 뿌리 깊은 사하공화국에 복음의 물꼬가 트이기를 기도합니다.


북인도(북인도창) 

북인도의 바라나시 지역을 흐르는 갠지스강에서는 죽은 사람을 태워 화장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죽은 다음 시신을 화장하여 유골이나 재를 갠지스 강에 뿌리면 천상에 태어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화장하기 위해 죽은 남편과 함께 아내를 이곳에 데려 와 남편은 화장되고 아내는 이곳에 버려지게 됩니다. 그렇게 버려진 여성들은 그들의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서 몸을 팔며 구걸을 하며 살아갑니다. 아무런 희망도 없이, 아무런 소망도 없이 심한 차별과 고통 속에서 살다가 비참한 삶을 마감하는 인도여성들이 예수님의 정결한 신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파키스탄(북인도창) 

26일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잇따라 모두 16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다쳤습니다. 이날 북서변경주(州) 주도인 페샤와르 중심가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 10명이 숨졌다고 현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같은 주 국경 도시인 바누 외곽에서도 트럭을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로 6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탈레반은 미국의 공습으로 지도자 바이툴라 메수드가 숨진 것에 대한 복수로 파키스탄 정부를 노린 공격을 강화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정부군에 의해 북서부 스와트 밸리 지역에서 밀려난 이후 자살 폭탄 공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들이 무고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테러를 지시하는 신은 참 신이 아님을 깨닫고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북인도창) 

방글라데시 내셔널 지오그래픽 기자였던 마니크 사하는 방글라데시의 오지 쿨나에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마피아는 벵골지역의 마지막 남은 열대우림이자 벵골 호랑이 보호구역인 순다르반에서 마구잡이 벌목을 해 삼림을 파괴했습니다. 그러나 사하의 노력 덕분에 순다르반은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살해 경고를 받은 뒤 언론의 자유를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난 언제 살해될지 모른다”고 말하던 사하는 90명의 기자가 모여 있던 프레스 클럽에서 나오다 화염병 공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이것은 마피아가 그와 같은 생각을 하던 기자들에게 주는 살벌한 경고였습니다.(뉴스위크 한국판)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치는 사람들이 방글라데시에 가득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스리랑카(북인도창) 

26년간 계속된 스리랑카 정부와 타밀족 반군의 내전이 끝난 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반군 장악지역에서 탈출한 약 30만 명의 타밀족은 여전히 정부가 설립한 수용소에 갇혀 있습니다. 정부는 수용소를 ‘복지센터’라고 부르지만 수용자들은 ‘감옥’이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수용소 안에서 군인들의 감시를 받으며 영양실조와 물 부족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외부 접촉이 차단돼 다른 수용소에 있는 가족조차도 만나지 못하는 생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으며, 유엔을 중심으로 국제사회는 스리랑카 정부에 “수용자들을 빨리 고향으로 돌려보내라”고 압박하지만 정부는 별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동아닷컴) 타밀족들이 하루빨리 수용소에서 풀려나기를, 타밀족들이 스리캉카를 복음화시킬 주의 강력한 군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부탄(북인도창) 

인도 북동부 아삼주와 부탄 접경지대에서 21일 발생한 지진의 피해 규모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2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규모 6.3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부탄에서 확인된 사망자 수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부탄 동부 몽가르 등에서는 산사태와 사원 및 가옥 붕괴로 수천명이 대피했으며, 무너진 건물 잔해에 수백명이 묻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탄 재해관리국의 우기엔 텐징 씨는 "구조팀이 전날 밤부터 건물 잔해에 깔린 생존자들을 찾고 있지만 산사태로 길이 막혀 일부 지역에는 접근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연합뉴스) 부탄의 모든 족속이 인간을 지으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이는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음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몰디브(북인도창) 

수몰위기의 국민이 정착할 새 국토를 매입하겠다는 공약을 내놓고 자국의 환경재앙에 무관심한 나라들이 주최하는 기후변화회의에 불참을 선언했던 몰디브 대통령이 이번에는 바닷물에 잠기는 집무실을 콘셉트로 한 캠페인 광고를 촬영했습니다. 몰디브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 광고에서 나시드 대통령은 서서히 바닷물에 잠기는 책상에 정장 차림으로 앉아 집무를 보면서, 몰디브가 직면한 환경재앙을 알렸습니다.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는 1천192개 섬과 산호 등으로 구성된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평균 해발 고도가 1.5m 안팎으로 낮아 온난화에 따른 수몰 우려가 오래전부터 제기됐었습니다.(연합뉴스) 이 작고 힘없는 나라가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환경재앙의 상징으로 알려진 아랄해를 살리는 사업에 한국이 참여해주기를 희망했습니다. 안바르 살리흐바예프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은 최근 타슈켄트를 방문한 한국 기자들과 만나 녹색성장과 의료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증진을 바라며, 특히 한국이 아랄해 살리기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한국이 수돗물 정수사업에 참여해주기를 희망했습니다. 아랄해는 현재 전체 면적의 약 75퍼센트가 말라버렸고 해수면도 20미터나 낮아졌습니다.(연합뉴스) 한국이 우즈벡의 환경 살리기에 참여하면서 더욱 많은 주의 신실한 제자들이 우즈벡을 향하여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의 에너지 보고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쉭하바드 시민들은 현대종합상사가 수출한 현대자동차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이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낡은 시내버스를 최신형 현대자동차 버스로 교체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아쉭하바드 시내의 택시도 현대차 그룹에서 생산하는‘엘란트라’로 결정됨에 따라 머지않아 노란색의 엘란트라가 시내를 누비게 되었습니다.(뉴시스) MnB(Mission & Business)의 비전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먼저 성취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이 교토 의정서에 따라 저탄소경제를 만들기 위해 모든 투자를 집중하기 했습니다. 23일 보도에 따르면, 아쉬모프 장관 환경부 장관은 "카자흐스탄은 온실가스배출을 줄이고 그린 경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에 국가재정을 투입할 것이다."며 "기후 변화의 복잡성과 중요성은 인류의 존재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습니다.(뉴시스)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카자흐가 복음전파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AP통신 23일 보도에 따르면 구소련 KGB(국가보안위원회)를 계승한 키르기스 보안기관의 수장인 무라트 수타리노프가 범죄 예방을 위해 필요할 경우 공개 처형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인 키르기스스탄은 1998년 사형집행을 유예했으며 2007년 공식으로 사형제를 폐지했습니다. 수타리노프의 제안은 안보 관련 기관장들의 모임인 국가안보위원회에서 광범위한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좀 더 토의를 거친 뒤 쿠르만벡 바키예프 대통령에게 제출될 전망입니다.(연합뉴스) 키르기스 영혼들이 생명의 주인되시는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개신교도들에 대한 무자비한 단속과 이란 정부 내에 있는 반대파들의 숙청 과정에서 30명 이상의 크리스천들이 7월과 8월 테헤란 부근과 라쉬트시 북부에서 체포되었습니다. 또한 테헤란 부근에서는 며칠 사이에 두 차례의 체포 바람이 일었습니다. 크리스천들이 수감된 감옥은 수감 인원이 초과되어 질병이 가득하고 의약품이나 치료는 제대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올 가을에 국회가 열리면 재검토하기로 예정된 형법 초안으로 인해, 샤리아법(이슬람법)에 따라 배교자의 사형을 명하는 조항을 포함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란 전문가들은 이란 내의 이슬람 개종자들에 대해 상황이 더 악화될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오픈도어선교회) 새벽의 어둠이 가장 짙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곧 이란이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드려질 것을 기대하고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외국에서 일하는 타지키스탄 이주노동자 남편들이 문자메시지로 이혼을 통보하는 경우가 느는 가운데 심지어 아내가 글을 안다는 것도 '휴대전화 이혼' 사유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칼리마 샴소바(24)는 5년전 글을 안다는 이유로 남편으로부터 휴대전화 이혼을 당했습니다. 대부분이 보수적인 수니파 무슬림인 가난한 타지키스탄은 1990년대 발발한 내전 등으로 경제가 붕괴하면서 노동자들이 인근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같은 더 잘사는 나라들로 빠져나가면서 문자 이혼 같은 새로운 부작용이 생기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타지크의 가정들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 남서부에 있는 골레스탄의 한 시장에서 중무장한 험비 트럭에서 내린 병사들이 아프간 주민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들러 식료품을 사기도 하고, 신기한 이방인들을 좇는 동네 꼬마들에게는 껌과 초콜릿을 건네줍니다. 이들이 어색한 '민심 쇼핑'에 나선 것은 지난 8년간의 전쟁을 치르면서 돌아선 아프간 주민들의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서입니다. 8년째 지속된 전쟁으로 아프간 주민들의 삶은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졌고 연합군의 오폭 등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늘면서 외국군에 대한 혐오증은 어느 때보다 깊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새로 취임한 스탠리 맥크리스털 현지 주둔 미군 사령관은 돌아선 민심을 회복하지 못하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진단을 내놓았고 이런 진단에 따라 해병대 병사들이 거리로 나선 것입니다.(연합뉴스)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난 미군을 들어 사용하셔서 아프가니스탄 민족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진실된 사랑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우리나라의 석유 및 가스 자주개발률(우리나라가 지분을 가진 해외 석유, 가스전에서의 생산량 을 우리나라의 해당 기간 도입량으로 나눈 비율)이 6%대로 올라갔습니다. 아울러 내달 초 시추가 이뤄질 이라크 쿠르디스탄 바지안 광구의 원유 매장 가능성이 높아 자주개발률의 추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습니다.(헤럴드 경제) 우리나라와 경제적으로도 강한 고리가 연결되어 있는 쿠르드 민족이 우리 민족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아랍창) 

전세계 인구 40%가 물부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물 분쟁 지역 중인 요르단과 시리아는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요르단 타임지 보도에 따르면, 요르단과 시리아는 공통 관심사인 야르무크 강 유역의 물 공유문제에 대한 의제를 상정하고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3일 요르단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요르단과 시리아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이번 조사는 야르무크 강의 수자원의 품질과 수량을 평가할 뿐 아니라 수자원 고갈의 원인을 파악하고 무분별한 각국의 물 끌어쓰기와 수자원 오염 등을 방지할 보호 수단도 함께 강구할 예정입니다.(미션투데이) 시리아와 요르단이 정말 부족한 것은 마실 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명수임을 깨닫고 주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아랍창) 

요르단이 매년 수위가 낮아지고 있는 사해(死海)에 홍해의 물을 끌어오는 대형 프로젝트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도움 없이 단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AFP 통신이 27일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요르단은 2005년 홍해와 사해 사이에 200㎞의 파이프를 설치해 홍해의 물을 끌어다가 사해의 수위도 높이고 담수도 생산하는 프로젝트에 합의했으나 그간 착공을 미뤄왔었습니다.(연합뉴스) 요르단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아랍창) 

유대교와 이슬람, 기독교 등 3대 유일신교의 성지인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올드 시티'에서 27일 유대교 신자와 무슬림 간의 충돌이 빚어져 1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양측의 충돌은 이날 유대교 신자 15명이 이스라엘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예루살렘 성전산(이슬람식 명칭은 알-하람 알-샤리프)을 오르면서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의 미키 로센펠드 대변인은 "150명 가량의 무슬림이 성전산에서 기도를 올리려고 방문한 유대교 신자들에게 돌을 던졌다"며 "이에 우리 경찰이 즉각 개입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무슬림 시위대에 섬광수류탄을 던지며 진압에 나서 8명을 체포했고,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경찰관 2명을 포함, 10여 명이 다쳤습니다.(연합뉴스)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의 대선.총선을 앞두고 무장 정파인 하마스가 경쟁 정파인 파타와의 화해를 위한 이집트의 중재안에 원칙적으로 동의했고 최종 화해안이 10월에 타결될 것이라고 하마스의 최고 지도자 칼레드 마샤알이 28일 밝혔습니다. 가자지구의 하마스 지도자들과, 웨스트뱅크에서 서구의 지지를 받는 자치정부를 이끄는 파타 지도자들은 2년 전의 내전 이후 극심하게 분열돼왔습니다. 그러나 양 정파가 서로 힘을 합치고 가자지구에 대한 파타당의 영향력이 되살아나면 하마스와 반목하는 국제사회의 원조가 더 늘어날 수 있어 이집트는 최근 몇 개월간 이 둘을 중재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연합뉴스) 두 정파 간에 예수님으로 인한 참된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슬람 무장단체 알-카에다 소속 16명의 재소자가 23일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의 한 교도소에서 탈옥했다고 AFP통신을 포함한 주요 외신이 24일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탈옥이 발생한 교도소 이름 등 다른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라크 보안 당국은 티크리트 지역에 통행금지령을 내리고 수천 명의 병력을 배치, 검문검색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알카에다의 신념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입니다. 알카에다를 비롯한 모든 이슬람 무장 세력에게 하나님의 눈물과 마음을 전파할 자가 속히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남녀공학 대학인 킹압둘라과학기술대학교(KAUST.이하 카우스트)가 23일 개교했습니다. 카우스트는 사우디 정부가 과학 기술 육성을 위해 남녀분리 교육 원칙 등 기존의 규제를 파격적으로 철폐하고 15억달러(한화 1조8천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학교입니다. 압둘라 국왕은 100억달러를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했으며, 미국 스탠퍼드대, 영국 케임브리지대 등 세계 명문 대학들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 교수진 채용과 학사 일정 수립에 지원을 받기로 했으며 세계 유수 기업과도 산학협력을 체결했습니다. 카우스트의 첫 입학생 374명 중 50여명은 사우디 학생이며 나머지는 외국 학생들입니다.(연합뉴스) 카우스트가 복음화 되어 사우디를 비롯한 전 이슬람권에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이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랍에미리트(아랍창) 

중동 최대의 부동산 개발기업인 에마르는 12월 개장 예정인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두바이의 총 160층 가운데 124층에 전망대를 조성,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토머스 뎀프시 부르즈두바이 총괄 매니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은 전망대 중 하나인 부르즈두바이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에 하나님을 알고 깨닫는 자들이 일어나 이것이 인간의 위대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솜씨를 바라보는 전망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아랍창) 

레바논에는 중동최대의 기독교 인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등장과 시리아의 영향으로 레바논 크리스천들은 생활이 힘들어졌고 그들 중 다수가 레바논을 떠나고 있습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레바논을 떠난 것은 시리아의 레바논 지배 때문입니다.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이후 시리아에서 갈라져 나간 레바논에 대해 시리아는 아직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CGNTV) 레바논이 다른 나라의 영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나라가 되며 크리스천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아랍창) 

수니파 예멘 정부와 시아파 알-후티 반군 간 내전이 한 달여 넘게 계속되면서 난민들의 인권 상황이 극도로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난민최고대표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11일 발발한 내전으로 인해 거처를 잃고 난민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은 북부 사다 지역을 중심으로 5만5천명에 이릅니다. 그러나 7∼8개 난민촌으로 연결되는 도로들이 폐쇄돼 구호단체들의 접근이 어려워 식량 지원 활동이 가로막혀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내전이 지속되면서 인명피해 규모도 늘고 있습니다. 사다 지역을 본거지로 삼고 있는 알-후티 반군은 2004년 지도자 후티의 친형 후세인이 정부군에 의해 사살되자 정부군과 전투를 시작한 반군 단체로, 지난해 8월 전투 종결을 선언한 이후에도 정부군과 크고 작은 교전을 이어 왔습니다.(연합뉴스) 원수는 원수를 낳게 됩니다. 원수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예멘 땅에 흘러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아랍창) 

이집트 외무부는 지난 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15개 이사국에 보낸 공문에서 이스라엘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가입하지 않은 사실을 부각시키면서 핵으로부터 자유로운 중동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핵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사회의 감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지난 1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스라엘에 NPT 가입과 핵 시설 공개를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1960년대 후반 이후부터 중동지역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이와 관련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집트가 중동의 평화를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계속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길 기도합니다.


알제리,모로코(북아프리카창)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영국의 `인포르마 텔레콤 & 미디어'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1분기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초고속 인터넷이용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 늘어난 710만명에 달했습니다. 지난해에도 66%의 이용객 증가율을 기록한 중동, 북아프리카는 향후 매년 25% 가량의 증가율을 지속, 2014년에는 이용객 수가 2천7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용객 수별 상위 6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UAE, 알제리, 모로코, 이란 순위입니다.(연합뉴스) 인터넷을 통해 복음을 접하고 주께 돌아오는 영혼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북아프리카창) 

23일, 사상 처음으로 유엔 총회장에 참석한 리비아 원수 카다피는 15분 할당된 연설 시간에 무려 90분 동안이나 일장연설을 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 대사는 카다피 연설 직전 총회장을 빠져나감으로써 40년 리비아를 철권통치하고 있는 독재자, 카다피의 연설은 경청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표시했습니다. 한편 연설에서 카다피는 아프리카 식민지화에 앞장섰던 서방 세계에 대해 7조7천700억 달러를 보상할 것을 요구했고, 국제분쟁을 예방하지 못하고 있는 유엔을 비난했으며,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은 다른 약소국들을 2류국가로 경멸하고 자기들의 이해관계에만 충실해 왔다며 안전보장이사회가 아니라 `테러이사회'라고 일갈했습니다. 반면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서는 이례적으로 찬사를 늘어놓으며 오바마가 영구 집권해야 한다고 제안해 총회장에 폭소와 함께 산발적인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연합뉴스) 고여있는 물, 리비아 땅에 성령의 새바람이 불기를, 주의 청년들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북아프리카창)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튀니지는 ‘머리는 유럽인, 가슴은 아랍인, 발은 아프리카인’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문화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만, 비잔틴, 아랍, 오스만투르크 왕조 등, 프랑스의 지배를 받기까지 여러 왕조의 영향을 받으며 탄생시킨 다양한 문화유산과 지중해의 경치로 전 세계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기호일보) 더 많은 주의 일꾼들이 튀니지의 영적인 상태를 직시하고 중보기도자로 사역자로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에서 이슬람권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쉐케르 바이람’연휴 기간 교통사고로 약 6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23일 휴리엣 보도에 따르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연휴 기간 터키 전역에서 발생한 157건의 교통사고로 98명이 사망하고 493명이 부상했습니다. 주말 휴일이 겹쳐 예년에 비해 짧은 연휴 기간과 함께 명절 이후인 23일 초, 중, 고교가 곧바로 개학한 점도 올해 교통사고가 비교적 많이 발생한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쉐케르 바이람은 무슬림의 5대 의무 중 하나인 금욕적 단식을 무사히 마친 것을 신께 감사하며 서로 축하하는 날로 쿠르반 바이람(희생제)과 함께 터키의 양대 명절로 꼽힙니다.(연합뉴스) 오직 영광 받으실 분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외에는 없음을 터키 민족이 깨닫게 하시고,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 한 분이심을 고백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이 카자흐에서 아제르바이잔을 거쳐 흑해까지 연결되는 송유관 건설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티무르 쿨리바예프 카즈에너지협회 회장은 새 송유관이 러시아와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모든 이웃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 첫번째가 러시아"라고 답변했습니다. 러시아는 자국을 거치지 않고 유럽으로 향하는 에너지 자원 수송관 건설을 달갑게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날로 영향력이 커지는 아제르가 복음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루지야, 압하지야(카프카즈창)

러시아 해상 경비대 소속 순시함이 그루지야 자치영토인 압하지야 공화국 해상에서 순찰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번 조치는 그루지야의 압하지야에 대한 해상 봉쇄에 따른 것으로 러시아 순시함이 압하지야 해상에 들어가기는 지난해 8월 그루지야와의 전쟁 이후 처음입니다. 그루지야 내 친러 자치공화국인 압하지야는 러시아에 의해 독립국으로 인정받았지만, 그루지야는 압하지야 땅은 물론 바다 역시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 있어 압하지야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그루지야와 러시아가 아직도 냉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러시아 순시함 파견은 그루지야를 자극, 또 다른 무력 충돌을 불러오지 않을까 우려됩니다.(연합뉴스) 그루지야 안의 압하지야 공화국 위상이 국제적으로 정립되길 기도합니다.


크림타타르(러시아 소수민족창)

크림타타르는 15세기 투르크의 지배를 받으면서 이슬람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고 18세기 후반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먼 타국으로 강제이주 당하거나 무자비한 개종 억압을 받으면서 러시아 정교회에 대한 반발로 스스로를 무슬림이라 자처하게 되었습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약한 자이기에 끊임없이 열강들 사이에서 고난과 아픔의 삶을 살아온 크림타타르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강과 참자유를 얻게 되길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10월 19일 부터 3일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비전스쿨이 진행됩니다. 수많은 일본인들이 모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소유하게 하시며 너무도 강력한 사회 문화적 시스템에 걸려 예수님을 모른 체하는 일본의 영혼들이 백투 예루살렘의 비전으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션투데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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