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차이나)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응웬 밍 찌엣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2001년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설정했던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베트남이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하노이 홍강 개발사업과 호찌민-냐짱 고속철도 복선화 및 호찌민-껀터 고속철도 신설사업에 한국기업들의 참여를 보장하기로 명문화했습니다.(연합뉴스) 이 대통령의 방문을 통한 외교적 성과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길을 예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부아손 부파반 라오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증진방안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에너지, 자원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 확대를 기대하면서 라오스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아손 총리는 우리 정부의 라오스에 대한 개발협력 지원에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는데 이 대통령은 "라오스의 경제발전을 위해 한국의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라오스에 대한 유,무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머니투데이) 한국과 라오스가 백투 예루살렘의 동역자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이명박 대통령이 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캄보디아에 구호품을 지원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24일 전해졌습니다. 아세안 3개국을 순방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태국 후아힌에서 열린 한ㆍ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캄보디아의 재해 복구를 지원할 것을 실무 부처에 지시했다"고 말했다고 배석자들이 전했습니다.(연합뉴스) 구호품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 군사정부가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 아웅산 수치 여사에 대한 연금 조건을 완화할 용의가 있음을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 테인 세인 미얀마 총리를 통해 밝혔습니다. 세인 총리는 또 내년에 실시될 총선에 주요 정당을 포함, 모든 정파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수치 여사의 선거 참여를 허용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국제사회를 향한 미얀마 군사정부의 이 같은 화해 제스처는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가 그동안의 미얀마 고립정책에서 탈피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나왔습니다.(연합뉴스) 미얀마 내부의 복잡한 갈등들도 선하신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중국 신장 우이구르 자치구가 대형 유혈사태가 일어난 지 4개월가량이 지났음에도 계속 인터넷과 전화가 차단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장 자치구 주민과 사업자들은 24일 인터넷과 전화는 물론 문자 메시지 전송까지 차단된 탓에 여전히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 7월 5일 우루무치에서 소요사태가 발생, 19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자 신속하게 이 지역의 정보 유입ㆍ유출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정부는 당시 테러리스트와 분리주의자, 종교적 극단주의자들이 각종 뜬소문과 혐오 감정을 퍼트리기 위해 인터넷, 전화, 문자 메시지를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차단했으며 이 조치가 지금까지 상당 부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모든 것이 막혔을 때 오직 하나님께로만 그 귀와 눈을 열게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25일 태국에서 개최된 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 도중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동해,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인도의 '귀빈'이기 때문에 중국 정부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최대 분쟁지역인 아루나찰 프라데시주(州)를 방문하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내달 인도 동북부의 아루나찰 프라데시주 타왕에 위치한 티벳 불교사원을 찾을 계획인데 중국 측은 이에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각국의 분쟁지역을 이용하고 활용하는 달라이 라마의 행위로 인하여 티벳 불교에 진리가 있는 것처럼 사람들이 속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몽골(몽골∙시베리아창) 유전 과학자들은 몽골의 코톤족을 철저히 연구한 끝에, 이들이 터키계에 그 기원을 두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몽골 북동부의 웅장한 산기슭 계곡에 자리 잡은 코톤족이 살고 있는 곳은 눈으로 덮여있는 수정같이 맑은 호수와 거대한 물살을 이루는 강들로 둘러싸인 멋진 공원 같은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국제지질생태지구프로그램에 의해 기후변화에 대한 특수연구를 진행하는 곳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외딴 지역에 과학자들은 넘쳐나지만, 코톤족의 영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 개의 선교단체도, 한 명의 신자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반면에 코톤의 무당들은 몽골 전역에서 유명할 정도입니다. 어두움의 영적 매임이 끊어지고, 악한 세력의 거짓말들이 예수님의 빛 안에서 사라지기를, 모든 코톤인이 복음을 듣고 받아들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카슈미르(북인도창)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의 빙하들이 `무서운'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어 수백만명의 히말라야 산간 주민들이 물 부족 위협에 직면할 것이라는 인도 과학자들의 연구가 발표됐습니다. 카슈미르 대학 연구진은 13일 지난 3년간 연구한 카슈미르 빙하의 변화 실태를 발표하면서 빙하의 급속한 해빙으로 이 지역 1천만 주민의 3분의 2가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샐리 도터 박사는 "카슈미르에서는 세계 어느 지역보다 빙하가 빨리 녹고 있으며 이것이 강의 수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카슈미르와 파키스탄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 카슈미르와 인도의 모든 민족이 하나님께로 이어지는 생수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북인도창) 군(軍)과 경찰 시설을 노리던 탈레반의 보복테러가 학원가로 이어지자 파키스탄의 정부가 휴교령을 내렸다고 현지 일간 '더 뉴스'가 21일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당국은 20일 국제이슬람대학에서 2건의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직후 각 지방정부에 치안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각급학교에 휴교령을 내릴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펀자브주(州)는 각급 학교에 무기한 휴교령을 내리고 보안군과 경찰 등 안보관계 기관에 학원 안전확보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신드주(州) 교육 당국도 일단 이번 주말까지 관내 5만개 학교의 문을 닫기로 했으며, 이슬라마바드와 라왈핀디 등 수도권 학교들도 학부모들에게 공문을 보내 치안불안에 따른 휴교 방침을 전했습니다. 20일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국제이슬람대학에서는 2건의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죽고 29명이 부상했습니다.(연합뉴스) 탈레반의 공포 정치로 인하여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파되기를 원하며, 이로 인하여 탈레반과 이슬람 율법의 잔혹성이 드러나고, 이슬람을 전파하고자 하는 저들의 의도가 파하여지기를 기도합니다.

스리랑카(북인도창) 스리랑카 정부가 타밀반군 소탕전 이후 수용소에 강제 수용했던 타밀족 난민 가운데 과거 반군지역에 살던 주민을 처음으로 석방했다고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습니다. 리샤트 바두르딘 스리랑카 재활부장관은 최대 난민 수용소인 '마니크 팜'에 수용됐던 25만명의 난민 가운데 약 6천명을 석방해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LTTE를 축출하고 26년간의 내전을 마무리한 스리랑카 정부가 친반군 세력 색출과 반군 재결성 방지 등을 목적으로 설치한 이 시설에서 난민들을 풀어준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과거 타밀반군 장악 지역 거주민들이 처음으로 석방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연합뉴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스리랑카에 넘쳐흐르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나되어 서로 사랑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농촌진흥청은 국내 생산만으로는 부족한 조사료(粗飼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국산 사료작물을 시범 재배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대륙성 기후지대에 강알칼리성 토양을 지니고 있어 우리나라보다 조사료 생산 여건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여름은 길고 겨울은 짧으며 1월 평균 기온이 남동부 지역의 경우 3℃ 정도로 비교적 따뜻해 동계 사료작물 재배 성공 가능성은 높은 편이라고 농진청은 밝혔습니다.(연합뉴스) 우즈베키스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귀한 통로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멘-우즈베키스탄-중국을 잇는 가스수송관 중 투르크멘 구간 공사가 끝났다고 뉴트럴 투르크메니스탄이 보도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카스피해 천연가스를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으로 운송하게 될 이 가스수송관은 12월에 가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투르크멘은 올해 초 수송관 폭발로 러시아 국영에너지 기업인 가즈프롬과의 불화가 촉발됐으며 천연가스 수출이 거의 차단됐습니다. 이 때문에 투르크멘은 대안 수송로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했습니다.(연합뉴스) 가시떨기 나무에 나타났던 하나님의 영광이 가스수송관을 통하여 중국으로부터 투르크멘과 우즈벡을 거쳐 이스라엘까지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일본 업체들이 하이브리드 차량의 모터 등에 필수적인 희토류를 카자흐스탄에서 개발, 생산하게 됐다고 NHK가 22일 전했습니다. 일본은 그동안 희토류의 거의 전량을 중국에서 수입해 왔습니다. 그러나 스미토모상사와 '석유천연가스 금속광물자원기구'는 카자흐스탄의 국영 자원회사와 연내에 합병회사를 설립, 우라늄 광석 채굴 과정에서 나오는 희토류를 추출하는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회사는 올 연말 사업에 착수한 뒤 2015년에는 일본 수요의 40%에 해당하는 연간 1만5천t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일본 업체들이 카자흐스탄에 일본의 우상들을 전파하지 못하게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슴에 품은 기업가들이 더욱 많이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즈 정부내각이 20일 총사퇴했다고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에 바키예프 대통령은 앞서 20일 오전 정부 부서를 축소하는 대신 대통령 직속 기관을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부 구조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바키예프 대통령의 새정부 개혁안은 14부처로 구성된 정부 구조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21일 바키예프 대통령은 아크졸당이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한 다니야르 우제노프를 차기 국무총리로 승인하였습니다. 우제노프 국무총리는 가능한 빠른 시일내로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려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미션투데이) 키르기스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정치인들이 많아지고 그 땅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새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25일 이란의 새 우라늄 농축시설 건설현장을 방문, 본격적인 사찰작업을 시작했다고 이란의 메흐르 뉴스통신이 전했습니다. IAEA 세이프가드(보장조치) 분과위원장인 허먼 내캐어츠를 단장으로 모두 4명으로 구성된 사찰단은 오는 27일까지 3일간 이란 콤 지역 인근에 있는 우라늄 농축시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IAEA 사찰단은 이 시설이 이란 주장대로 원자력 발전을 위한 평화적인 용도로 조성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핵무기 제조에 악용될 수 있는 소지가 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란은 자국의 농축 우라늄을 제3국에서 가공 처리해 의료용 원자로 가동을 위한 연료봉으로 제작하는 방안을 수용한 뒤 IAEA 사찰단의 방문을 허용하는데 합의했습니다.(연합뉴스) 이란이 핵무기에 민족의 운명을 걸지 말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결단을 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 1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앙아시아 최대 이슬람 사원이 건설되고 있다고 BBC가 23일 보도했습니다.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이 초석을 놓는 것으로 공사가 시작된 이 사원은 5년 후 완공되면 이웃 투르크메니스탄에 있는 10만명 수용 규모의 투르크멘바시 사원을 능가하는 중앙아시아 최대 사원이 됩니다. 관영매체는 카타르 정부가 이슬람 수행의 일환으로 수백만 달러의 공사비를 부담한다고 전하고 있으나 인구 70만의 도시에 15만명 수용 규모의 사원을 건설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두샨베 시민 소비트 발리에프(70)씨는 가장 큰 이슬람 사원 건설에 대해 무료라면 찬성한다고 말하고 "5년 후에 살아 있다면 그곳에 가서 기도를 드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일각에서는 사원이 사치스럽다며 그 비용을 빈곤퇴치에 쓰는 게 나을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타지키스탄이 허망하고 허탄한 것에서 벗어나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AFP 통신은 25일 아프간 수도 카불 시내에 있는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1천 명이 반미 시위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시위는 현지 주둔 연합군이 이달 초 남부 와르다크주에서 대탈레반 작전을 수행하는 도중 코란을 불태웠다는 소문에 격분한 젊은이들이 주도했습니다. 나토 국제안보지원군은 소문을 부인하고 있지만, 동부 잘랄라바드와 남부 칸다하르 등 탈레반 장악지역에서 소규모로 진행되던 시위가 수도 카불까지 확산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와르다크 주정부 대변인인 샤헤둘라 샤헤드는 "11일 전에 관련 내용이 언론에 보도됐을 때 우리는 조사단을 파견했다"며 "당시 코란 1부가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는 외국군이 아닌 탈레반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마약 중독자의 소행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연합뉴스) 코란에 대한 이슬람의 태도가 잘못된 것임을 전세계인이 깨닫게 하시고, 진리되신 말씀이 이 땅에 강력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쿠르드노동자당(PKK) 반군의 평화 사절단이 19일 터키 정부의 쿠르드 분쟁 종식 구상에 대한 화답의 차원에서 국경을 넘었습니다. PKK 반군 8명은 이날 무장을 해제한 채 북부 이라크 내 마흐무르 유엔 난민촌에 사는 쿠르드족 난민 26명과 함께 터키와 북부 이라크 경계에 있는 하부르 국경검문소를 넘어왔다고 국영 아나톨리아 뉴스통신이 전했습니다. 이들을 태운 차량이 국경검문소를 향해 마흐무르 난민촌을 떠날 때 수천명의 쿠르드족이 이들을 환송했으며 국경검문소 부근에서도 환영하는 쿠르드족 인파가 몰렸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PKK 반군 8명은 국경검문소에 도착한 즉시 민병대에 체포돼 근처의 군부대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PKK 반군 소속이지만 터키군과 교전에는 참가한 적이 없는 자들이며, 현지에 급파된 4명의 검사로부터 조사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연합뉴스) 예수 없는 평화와 예수 없는 쿠르드 땅은 소망이 없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열정으로 가득한 쿠르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아랍창) 북한이 이란을 통해 시리아에 미사일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WMD) 기술을 이전하고 있다는 주장이 22일 제기됐습니다. 미국 의회조사국(CRS)은 최근 발간한 `이란: 미국의 관심과 정책대응'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시리아에 다양한 형태의 WMD와 미사일 기술을 제공하는데 있어서 이란이 중개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그러나 이와 관련된 더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연합뉴스) 시리아가 평화의 도구로 귀하게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아랍창) 프랑스와 요르단 합작회사가 발굴작업 9개월 만에 요르단 중부지역에서 대규모 우라늄 매장지를 찾아냈다고 중동지역 뉴스통신 미디어라인 등이 22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원자력회사인 아레바와 요르단 에너지자원이 공동으로 설립한 `요르단-프랑스 우라늄광업'은 최근 요르단에서 처음으로 지표면에서 가까운 지층에 매장된 우라늄층을 찾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합작사는 초기 조사를 통해 매장지에 우라늄 광석 6만5천t이 묻혀 있는 것으로 추산했으며, 매년 2천t의 우라늄을 캐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산유국인 요르단은 남부 해안도시 아카바 일대에 원전 2기를 건설해 2040년까지 자국 내 전력수요의 30%를 원전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최근 부지 선정과 타당성 조사 등을 진행 중입니다. (연합뉴스) 이슬람땅에 하나님께서 풍부한 자원을 주심은 이슬람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임을 깨닫고 겸손하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아랍창) 이스라엘과 이란이 지난달 말 이집트에서 비밀리에 만나 중동지역 비핵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하레츠가 22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메이라브 자파리-오디즈 원자력위원회 국장과 이란의 알리 아스가르 솔타니에 국제원자력기구 대사는 지난달 29∼30일 국제핵비확산군축위원회(ICNND)의 주선으로 카이로 시내에 있는 포시즌 호텔에서 모였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호주의 일간지 `디 에이지'의 보도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고, 이스라엘 원자력위원회도 회의 개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공식적인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직접 협의를 벌인 것은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이후 30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번 협상은 중동지역의 비핵화와 핵무기 확산 금지,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인 이용 등 3가지 의제를 놓고 진행됐습니다.(연합뉴스) 예수 그리스도 없이 평화를 구축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에서 떠나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평화이시며 진리되심을 저들이 깨닫고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불러주는 곳도, 갈 곳도 없이 방랑하고 있습니다. 인디펜던트는 22일 아랍국가들이 팔레스타인 난민을 환영할 것이라는 통념과는 달리 기본적 권리와 시민권조차 거부당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디펜던트는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 점령지인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에 사는 팔레스타인인 390만 명의 정치적, 인도주의적 위기를 비난하면서 정작 자국에 거주하는 46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의 곤경은 외면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역사적으로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가장 환대했던 요르단 역시 이들의 시민권을 박탈하려는 행정적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아랍 국가들의 조직적인 거부는 중세 유럽 유대인들이 당했던 처우를 떠올리게 할 만큼 아이러니합니다.(연합뉴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랑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사랑의 통로임을 저들이 깨닫고 주께로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 바그다드 정부 청사 공격으로 올들어 최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라크 정부는 26∼28일 3일간을 사망자 추모 기간으로 지정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이라크 내무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바그다드 내 법무부 건물과 바그다드 주정부청사 인근에서 차량폭탄 공격이 발생, 모두 136명이 숨지고 500여명이 다쳤습니다. 이는 지난 8월 재무부와 외무부 청사 주변 등 10여 곳에서 발생한 동시 폭탄공격으로 101명이 숨지고 600여명이 다친 지 불과 두 달여 만에 발생한 폭탄공격입니다. 내무부는 이날 공격을 주도한 무장세력이 8월 공격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외에는 이 같을 일을 종식시킬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득한 이라크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랍인들 중에는 1%에도 못 미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을 하는 것은 그들의 가족, 명예, 직업 심지어 목숨을 요구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복음전도는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 대학의 캠퍼스에는 사우디아라비아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자유로이 복음을 들고 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방법을 통해 이 백성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며 사우디의 현지 성도들과 교회의 안전을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GT)

쿠웨이트(아랍창) 쿠웨이트 여성들이 남편의 동의 없이도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쿠웨이트 헌법재판소는 기혼 여성의 여권 발급시 남편의 서명을 받아 당국에 제출토록 명시한 규정이 위헌이라고 결정했다고 현지 일간지 알-카바스가 21일 전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1962년 제정된 여권법이 남녀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며 위헌 판결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쿠웨이트는 이슬람국가 중에서도 사우디 아라비아와 마찬가지로 보수적 색채가 짙은 나라로 꼽힙니다. 그러나 2005년 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되고 지난 5월 총선에서 헌정 사상 최초로 여성의원이 당선되는 등 최근 들어서는 여권이 점차 신장돼 가는 모습입니다.(연합뉴스) 쿠웨이트 여성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하나님의 사자들이 되어 쿠웨이트를 살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아랍창) 레바논은 공식적으로 이슬람교를 국교로 채택하지 않은 유일한 아랍 국가입니다. 하지만 무슬림 인구가 규모에 있어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규모에 비해 작은 권력을 가진 시아파의 급성장은 현재 갈등의 주원인 가운데 하나입니다. 시아파는 인구의 36%를 차지하며, 순니파 무슬림은 23%입니다.(기도 24365) 레바논이 복음의 통로가 되어 아랍 전 지역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아랍창) ㈜신한은 예멘 국영 전력청과 풍력발전기 건설 공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예벤 서부의 알모카 지역 180㏊에 2㎿급 풍력발전기 30기를 세우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억5천만 달러입니다. 신한이 완공 후 30년간 풍력발전기를 운영하고, 생산된 전기를 예멘 정부가 전량 구매하는 조건입니다. 한편 신한은 총 사업비 3억5천만 달러 규모의 정유공장 건설사업에 관한 MOU도 금주 안에 예멘 정부와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예멘 땅에 성령의 바람으로 하나님의 복음이 증거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이번 일을 통하여 많은 크리스천들이 복음과 사랑을 들고 예멘에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아랍창)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남서부 기자 지역에서 24일 열차 추돌 사고가 발생해 20여명 숨졌다고 AP와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객차 한량이 전복되고 여러 객차들이 파손되면서 현재까지 승객 등 18명이 숨지고 39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으나 구조와 시신 수습작업이 최종 마무리되면 사상자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아픔과 슬픔 가운데 있는 이집트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담대하게 전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북아프리카창) 22일 사설 경호원 7명이 이슬람 무장세력의 매복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경호원은 이날 수도 알제 동쪽 카빌리에 지역에서 캐나다 엔지니어링 회사인 SNC-라발린의 직원들을 호위하려고 버스로 이동하던 중 무장세력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습니다. 알제리 보안군은 매복 공격 사건이 발생한 직후 해당 지역 일대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에 대한 소탕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알제리 당국은 이들 사건이 모두 `이슬람 북아프리카 알-카에다'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QIM은 알제리의 강경 무장조직인 살라피스트 선교전투그룹이 2006년 알-카에다와의 병합을 선언해 탄생한 이슬람 반군세력입니다.(연합뉴스) 이슬람이 전파되는 곳곳마다 죽이고 죽는 피의 역사가 전파됨을 전 세계인들이 깨닫게 하시고, 알제리 땅에 복음이 전파되어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북아프리카창) 지난 14일,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또 다시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대규모 시위와 이를 저지하는 경찰들과의 충돌이 있었습니다.(로이터) 도시와 농촌간의 극심한 빈부격차 문제가 해결되고 실업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청년들이 주 안에서 소망을 갖게 되길 기도합니다.

리비아(북아프리카창) 리비아와 스위스가 지난 8월 20일 양국 간 관계정상화에 합의했으나, 가시적 성과 없이 후속조치 실행을 위해 정했던 60일 간의 시한이, 20일 종료됐습니다.지난해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넷째 아들 한니발 카다피 부부가 하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사건 이후 리비아는 스위스에 대한 원유 수출을 금지하고 스위스 기업인 2명을 억류하는 등 강도 높은 보복조치를 취해 양국 관계가 사실상 단절됐습니다. 그러다 8월 20일 스위스 대통령이 리비아를 방문, 공식 사과하고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으나, 아직까지 리비아 측은 억류 스위스 기업인들을 석방하지 않고 있어, 지난 달 24일 뉴욕 유엔총회에서 카다피 원수와 별도 회담을 통해 인질 2명 석방을 약속받았다고 공식 발표까지 한 스위스 메르츠 대통령의 입장이 정치적으로 매우 난처해 졌습니다.(연합뉴스) 리비아와 스위스가 갈등, 분열이 아닌 화합의 길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튀니지(북아프리카창) 진 엘 아비딘 벤 알리(73) 튀니지 대통령이 25일 치러진 대선에서 5선 연임에 성공해 아프리카의 장기 집권자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는 총리로 재임하던 1987년 11월 튀니지의 초대 대통령이자 종신 대통령이던 하비브 부르기바를 무혈 궁정 쿠데타로 축출해 정권을 잡은 뒤 1989년 대선에 단독 출마해 대통령직에 당선됐습니다. 벤 알리 대통령은 22년간 튀니지를 통치하면서 정치적 안정을 꾀하고 안정적 경제성장을 이룩하는 등 국가발전에 이바지했다고 평가받고 있으나 비판자들은 그가 인권과 민주주의적 가치를 억압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대통령이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한 세기 동안 적대 관계였던 터키와 아르메니아가 오는 10일 스위스에서 역사적인 외교관계를 수립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터키와 아르메니아는 제1차 세계대전이 벌어진 직후인 1915년에서 17년 사이 당시 터키의 전신인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던 아르메니아인들이 대규모로 살해되면서 오랜 역사적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양국이 오랜 기간 동안의 적대적 관계에서 돌아서기로 한 것은 국경을 개방하는 것이 모두에게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분석했습니다. 석유와 가스 수송에 있어서 중요한 이 지역이 안정화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미국과 유럽연합은 계속적으로 터키에게 말해왔습니다.(미션투데이) 아르메니아의 크리스천들이 상처를 복음으로 치유하며 터키 복음화의 선봉이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아제르바이잔에 한국 영화와 드라마, 음악 등이 소개되면서 한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아제르바이잔 바쿠 지회장인 최웅섭씨는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해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국가 중 가장 잘 사는 나라로 1일 10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성장 잠재력 높은 아제르바이잔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한국의 전자정보 기술의 전수와 국가 인프라 개설에 한국이 기여해주기를 원하고 있다"며 "한국의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이 나라 시장에 들어갈 통로는 뚫려 있는 셈"이라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현재 쉽지 않은 이 땅의 비자의 문이 활짝 열려 더 많은 사역자가 이 민족을 섬기게 되길 기도합니다.

다게스탄(카스피창) 갓 태어난 아이의 피부에 이슬람 경전인 코란의 구절들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일 외신들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에 사는 알리 야쿠보프(9개월)의 몸에 코란의 글귀가 주기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야쿠보프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얼굴에 '알라'라는 단어가 선명히 나타났고, 이후 등과 두 팔, 두 다리, 배에 아랍어 글귀 수십 개가 나타났습니다. 놀라운 점은 2주일에 한 번씩 옛 글귀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글귀가 아기의 몸에 새겨지는데, 현지 의사들도 과학적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지만 누군가 일부러 글을 새겨넣은 것은 아니라는 견해입니다. 야쿠보프의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이슬람교를 믿지 않았지만, 이런 현상이 벌어진 이후 독실한 신자가 됐습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조작이 아니겠느냐며 의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일보) 거짓 선지자들과 미혹의 영이 사라지고 이 땅에서 예수님만 홀로 영광받으시길 기도합니다.

타타르스탄(러시아 소수민족창) 서울 노원구가 깊어가는 가을을 풍성하게 채워줄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특히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는 시리고 애잔한 러시아 선율, 러시아 대문호 막심 고리키와 톨스토이가 젊은 시절을 보냈던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국립전통오케스트라가 내한해 무대에 섭니다. 타타르스탄 국립전통오케스트라단은 1980년 창단, 29년간 100여 프로그램으로 유럽을 비롯해 전세계를 돌며 공연해 온 러시아 정상급 오케스트라입니다.(노원신문 노원구청) 타타르스탄과 타타르족이 더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중보기도자와 더 많은 주의 일꾼들이 이 땅과 이 민족을 위해 일하기를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1907년 엄청난 부흥을 경험한 한국은 곧이어 일제강점기를 겪게 되고, 신사참배를 강요당했습니다. 이것은 사단의 전략입니다. 사단은 부흥기를 맞이한 한국교회를 죽이는 것에만 목표를 두지 않고 한국교회들로 하여금 일본에 대한 영적인 분노를 품게 하였습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조차 일본에 대한 막연한 분노가 솟아오르고, 일본을 쉽게 사랑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30만의 순교의 피가 흐르는 아버지의 눈물, 아버지의 마음이 있는 땅입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한국교회가 일본교회를 백투 예루살렘의 동역자로 세워가기를 기도합니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