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차이나) 대기오염으로 인해 베트남에 내리는 비 가운데 절반가량이 인체에 유해한 산성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간신문 탕니엔은 4일 매년 베트남에 내리는 비 가운데 30∼50%가 pH 5.6 이하 산성비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대 도시인 수도 하노이와 호찌민시의 산성비 비율도 30% 가량됐으며 북부 푸토성의 비엣찌시와 중부의 훼시 및 남부의 타이닝성에서는 산성비가 집중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연합뉴스)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운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베트남인들이 바라보게 하시고,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서 무너지게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는 헬라어로 ‘백성’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라오스는 태초부터 하나님의 백성이었으며, 하나님께서 단 한 번도 놓지 않으셨던 하나님의 택한 백성입니다. 지금은 거짓된 우상숭배로 참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지금도 이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 품안에 이들이 온전히 안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정부 무상원조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이 2005년부터 3차에 걸쳐 450만 달러를 들여 캄보디아 국토 기준점을 설치, 전국 도로망 건설 등 국토개발 계획과 지번 설정 등 행정구획 작성에 필요한 기초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정확한 기준점을 근거로 국가개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토지 등록 및 토지 면허 등이 가능해져 캄보디아 정부의 재정수입 증대 및 국민들의 빈곤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한국국제협력단은 기대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오직 복음만이 캄보디아 국민들을 살릴 수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캄보디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전진하는 주의 거룩한 군대가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는 내년부터 언론 매체나 잡지, 책 등에서 주류 광고를 금지할 것이라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청소년들이 음주에 빠져 나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플라워 뉴스는 전했습니다. 미얀마에서는 주로 스포츠 경기나 상품 판촉 활동 등이 이뤄질 때 언론 매체나 잡지 등에 주류 광고가 실리고 있습니다. 미얀마 당국은 현재 옛수도인 양곤 지역에서 담배와 주류 광고를 광고판에 게재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2006년 12월 이후에는 전국의 모든 대학 교정에서 흡연을 금지했습니다.(연합뉴스) 미얀마가 규제 때문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변화되어 정결하게 세워지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지난 7월 중국 우루무치 시위 사태 이후 당국의 박해를 받아온 우이구르인들이 중국 내 탈북자들의 루트를 이용해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한 지하 기독교 단체는 22명의 우이구르인들을 최근 해외로 도피시켰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우이구르인들을 위해 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해외로 도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요청이 수백 건에 달하는 만큼 앞으로도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혀, 우이구르인들의 '탈출'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도피한 우이구르인 22명은 베트남을 거쳐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피신했으며 이곳에서 유엔을 통해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습니다. 중국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캄보디아의 성향을 감안할 때 이들이 중국으로 송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중국 당국은 우루무치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총 17명에게 사형을 선고했으며 4일에도 3명의 우이구르인에게 추가로 사형을 언도했습니다.(연합뉴스) 탈출한 우이구르인들에게 소망과 기쁨을 허락하시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며, 복음 들고 자신의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는 주의 강한 용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100주년 기념관에 '티벳장경연구소'를 설립하고 9일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앞으로 티벳 불교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우리말 티벳 대장경 제작 및 출판, 불교 세계화를 위한 장학기금 확충, 티벳 총서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이 대학은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인도 다람살라를 방문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료봉사단에게 지원금을 약속했고 올해 9월 20만달러를 보내옴에 따라 달라이 라마의 뜻을 기리기 위해 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관계자는 "티벳인들이 인도로 망명할 때 갖고 나온 보물과 같은 대장경 한질을 1962년 동국대에 기증하는 등 학교와 티벳 불교 간 각별한 인연이 있다"면서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티벳 불교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활발한 교류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심을 선포하며 티벳을 향하여 나아가는 주의 강한 군대가 일어나게 하셔서 저들의 무지와 오만을 깨뜨리며 나아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몽골(몽골∙시베리아창) 새들이 들판에 놓인 시체를 뜯어먹으면 터꾸인들은 환호합니다. 이들이 환호한 이유는, 죽은 자의 시체를 동물들이 먹게 되면 더 빨리 영혼이 몸으로부터 풀려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터꾸인의 신앙은 외면적으로는 불교의 형식에 깊이 빠져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처럼 정령숭배나 무속신앙에 뿌리를 둔 것입니다. 또 언어적 차이점과 유랑하는 생활방식,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그릇된 인식 등은 몽골 내 만 명이 넘는 터꾸인들을 위한 주요 기도제목입니다. 한편, 정부의 엘리트주의와 부패가 경제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모든 몽골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실업과 빈곤, 범죄가 증가추세이고 가족들의 삶과 사회적 가치들이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에서 모든 터꾸인이 예수님만이 열방의 유일하고 영원한 희망이 되심을 믿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인도 많은 사람이 인도를 생각할 때 힌두교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드라프라데시 주에는 무슬림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 이슬람 자료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역사적으로 기독교 선교사들은 무슬림 국가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인도에서 힌두교와 영혼신앙을 믿는 부족 전통에서 이슬람교로 개종하는 홍수와 같은 움직임에 비하면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의 개종은 작은 물방을 정도입니다.”무슬림 들을 위한 더 많은 헌신자들이 일어나 그들에게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GT)

파키스탄(북인도창) 파키스탄 수도 인근 군사도시인 라왈핀디 파라데 라네 사원에서 4일 무장괴한의 자살폭탄 테러 및 총기 난사로 최소 40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최근 정부군의 공세로 패퇴한 탈레반이 보복 차원에서 범행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주요 도시에서는 10월 초 파키스탄탈레반운동의 최고 지도자 하키물라 메수드가 자신의 전임자를 사망케 한 무인기 공격에 복수를 천명한 뒤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된 평화를 주실 수 있음을 저들이 깨닫을 수 있도록 선포하며 나아가는 주의 제자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속히 파키스탄이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북인도창) 방글라데시 서부에서 6일 주말 여행객을 가득 태운 두 대의 버스가 정면충돌, 최소한 21명이 목숨을 잃고 50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사고는 파리드푸르 지구 방가에서 버스 한 대가 돌연 운전불능 상태에 빠져 마주 오던 다른 버스로 돌진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 16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5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부상자 24명중 15명이 중상으로 알려져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사고 버스에는 지난주 이슬람 축제 이둘 아드하를 지내고 직장으로 복귀하는 승객들로 만원이었습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주일여 동안 세 번째로 발생한 대형 참사입니다.(연합뉴스) 이 땅에서 헛된 것을 숭배하다가 죽어가는 자들이 없게 되기를,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을 저들이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이 중앙아시아의 통합전력망에서 1일부터 탈퇴한다고 밝혀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이웃나라들의 전력난 심화 우려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우즈벡 국영전력회사 우즈벡에네르고 파견 센터장인 에소 사둘라예프는 "중앙아시아의 현 통합 에너지 시스템 운영 방식은 우즈벡 자체의 전력 시스템 안정과 안전에 정말 위협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는 타지키스탄이 지난해 연말부터 1억 KWh 가량을 불법적으로 전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타지크와 키르기스는 우즈벡의 탈퇴로 인한 전력 부족으로 수백 명의 생명을 앗아간 바 있는 두 번의 혹독한 겨울이 또다시 되풀이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우즈벡의 이러한 결정이 이슬람 공동체를 지향하는 저들의 허구성을 드러내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은 자들이 저들을 향해 나아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라칼팍스탄(우즈베키스탄의 지배를 받는) 미슈는 새로 판 우물에서 물을 마셨습니다. 충분하지 않은지 그녀는 계속해서 컵에 물을 채워 마셨습니다. 근처의 바다는 마르고, 마실 물은 거의 없던 그 마을에 우물을 파 준 국제기구에게 그녀는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이처럼 유엔과 다른 국제기구들이 우즈베키스탄 북서부에 살고 있는 카라칼팍족에게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들의 영혼이 죽는다면 이 물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카라칼팍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를 받아들이도록, 이들의 마음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GT)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12일 중립기념일을 맞아 약 4천명에 달하는 죄수들을 사면했다고 국영 언론이 3일 보도했습니다. 4일 AP 통신에 따르면 투르크멘 국영 TV는 풀려난 죄수 중에는 19명의 외국인도 포함돼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으나 외국인들의 국적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독재자 니야조프 대통령 사망 후 집권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니야조프의 일부 정책을 완화했지만 투르크멘은 민영 언론이 없는 일당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립기념일은 1995년 유엔이 투르크멘을 중립국으로 인정한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연합뉴스) 우리의 죄를 사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음을 선포하며 투르크메니스탄을 향하여 나아가는 열방의 아비와 어미들이 더욱 많아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손짓사랑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카자흐스탄 밀알 모임' 주관으로 5일 오후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열린 손짓사랑음악회는 알마티의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청각장애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초기부터 행사를 이끌어온 이민교 카자흐스탄 농아축구팀 감독은 "한국 장애인보다 더 소외된 카자흐 장애인들을 세상 밖으로 부르고 싶었다"고 개최 동기를 밝혔습니다.(연합뉴스) 복음에 소외된 카자흐의 영혼들 가운데서도 더욱 소외된 카자흐의 장애인들이 수많은 경로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과의 경제교류와 상호관계 증진을 위해 키르기스에 대사관을 설치할 것이라고 프랑스 외무부가 3일 발표했습니다. 베르나르 발레로 외교부 대변인은 최근 그리스에서 열린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외무장관회의에서 양국 장관이 키르기스에 대사관을 설치하는 방안에 합의했다면서 "이로써 프랑스는 독일과 함께 중앙아시아 전역에서 외교망을 갖추는 첫 유럽 나라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2004년 카자흐스탄에 대사관을 설치한 프랑스는 키르기스와의 외교적 문제는 카자흐 대사관에서 처리해 왔습니다.(연합뉴스) 이 모든 일들이 복음이 들어가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 개혁파 진영이 7일 학생의 날을 맞아 대규모 시위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 정부가 시위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는 우선 웹사이트나 휴대전화를 통해 시위가 확산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인터넷 연결이나 휴대전화 서비스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통신 수단 통제는 최근 몇 달 간 개혁파 시위가 예상될 때 마다 시행돼 왔으며 시위가 끝나고 하루나 이틀 정도가 지나면 인터넷과 휴대전화 서비스는 복구되곤 했습니다. 또 이란 관영 IRN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문화부는 7~9일 외국 언론사 기자들의 시위 현장 취재를 금지했으며, 일부 신문에는 이란에 `불화를 일으킬만한' 기사를 싣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란 경찰도 시위가 발생할 경우 강경진압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연합뉴스) 이슬람의 허구성을 지키려는 저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 대통령이 건설 중인 수력발전소 댐을 완공하기 위해 타지크 모든 가정에 690달러어치의 주식을 각각 사들일 것을 지시했다고 더 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라흐몬 대통령의 이런 조치는 앞으로 최소 25억 달러로 추정되는 로군 댐 건설 재원을 확보하려는 것입니다. 중앙아시아 최빈국에 속하는 타지크 170만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50달러에 불과합니다. 6개의 발전기로 이뤄질 로군 댐이 예정대로 완공되면 매년 겨울 타지크를 마비시키는 전력부족 문제가 해소됨은 물론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에서 주요 전기 수출국이 됩니다. 하지만 지난 1일부터 이웃 우즈베키스탄이 중앙아시아의 통합전력망에서 탈퇴함으로써 투르크메니스탄 등에서 전력을 공급받아온 타지키스탄은 사정이 더욱 급해졌습니다.(연합뉴스) 이들의 영육간의 모든 필요가 예수 안에서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의 지원을 받아 주말 이틀동안 아프간 여러 곳에서 대규모 작전을 전개해 최대 17명의 탈레반 반군을 사살했다고 아프간 국방부가 6일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일단의 반군이 이날 오전 동부 라그만주에서 보안군을 노려 도로를 따라 지뢰 매설을 시도하다가 6명이 사살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서부 와르닥주 자가토 지구에서도 급조폭발물(IEDs)을 도로에 설치하려던 반군 6명이 추가로 사살됐고 반군 용의자 1명은 현장에서 붙잡혔다고 덧붙였습니다.(연합뉴스) 아프간 땅에 속히 평화가 찾아오게 하시고 고통받고 외면받는 저 백성을 향하여 기도하며 나아가는 주의 신실한 자녀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시며, 하나님의 거룩한 땅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터키 내 최대 쿠르드족 도시인 디야르비키르에서 6일 쿠르드족의 대규모 시위가 발생, 경찰과 충돌이 빚어지면서 시위 참가자 1명이 숨졌습니다. 시위는 터키내 최대 친(親) 쿠르드족 정당인 민주사회당(DTP)이 불법 쿠르드족 분리주의 단체와 연계됐다는 혐의로 오는 8일 재판이 열려 불법화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수일전부터 긴장이 고조돼오던 가운데 벌어졌습니다. 터키 남동부 지역 최대 도시인 디야르바키르에선 이날 1만5천여명의 쿠르드족이 DTP 불법화에 반대하며 행진을 벌이다 일부가 경찰과 집권 정의개발당(AK)당 본부에 돌과 화염병을 던지면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시위는 이날 인접 도시인 시르트와 마르딘, 바트만 등지에서도 일어났습니다.(연합뉴스) 그 땅을 밟지 못하게 하려는 사탄의 궤계를 파하여 주시고, 저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주의 제자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시며, 쿠르드 민족이 백투예루살렘의 선봉이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아랍창) 시리아 다마스쿠스 교외에서 3일 이란의 시아파 무슬림들을 태운 성지순례 버스의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다고 사이드 삼무르 시리아 내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삼무르 장관은 이날 현장을 방문, 기자들에게 "이번 사건은 테러가 아니라 사고"라며 "버스 타이어의 수리 과정에서 타이어가 터진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알-자지라 방송 등은 이란의 성지순례 버스가 이날 오전 다마스쿠스 교외에 있는 시아파 이슬람 성소인 사이다 자이납 묘역으로 향하던 중 폭탄 테러가 일어나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의 외손녀이자 순교자 알리의 딸인 사이다 자이납 묘역은 매년 이란과 이라크, 레바논 등지에서 수만 명의 시아파 참배객이 찾아오는 성소입니다.(연합뉴스) 무덤을 향해 경배하는 저들 행위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 땅에 편만하여 지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아랍창) 신봉길 주요르단 대사는 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가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건설 국제입찰에서 중국 등을 제치고 1위에 선정된 것은 압둘라 2세 국왕의 한국에 대한 신뢰 덕택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대사는 "압둘라 2세 국왕이 작년 12월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 국책사업에 협력키로 의기투합한 것이 이번 결정의 큰 뒷받침이 됐다"며 "연구용 원자로 건설은 요르단의 원전과 담수 대수로 건설 등 향후 국가협력의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번 쾌거가 "중동을 비롯한 세계 원자력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요르단이 중동 복음전파의 교두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아랍창) 이스라엘 정부가 국제사회의 압력 속에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한시적으로 동결하겠다고 발표했으나 팔레스타인 측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다 정착민들의 반발은 거세져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지난달 25일 안보내각 회의에서 점령지 서안 지역에서 일종의 식민마을인 정착촌의 건설을 10개월 간 동결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 조치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의 평화협상 재개에 걸림돌로 작용해온 정착촌 건설을 동결하라는 국제사회의 압박 속에서 취해졌으나 정작 자치정부 측은 동결 대상에 동예루살렘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평화협상에 응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안 지역의 유대인 정착민들은 동결 조치에 반발해 연일 시위를 벌여 정부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아량과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시며,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외에는 없음을 깨닫고 돌아오는 자가 더욱 많아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6일 세계은행(WB)을 비롯한 여러 기관이 팔레스타인 국가수립을 위해 6천400만달러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WB 관계자는 중동평화회담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지만 2년 내에 독립국가를 세우겠다는 살람 파야드 팔레스타인 총리의 목표 달성을 도우려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금지원에는 세계은행을 비롯해 스웨덴과 덴마크, 독일의 개발은행이 참여했으며 웨스트뱅크와 가자지구를 방문 중인 세계은행 대표단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건축자재를 더 쉽게 반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가자지구에서는 지난 1월 3주간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많은 건물이 파괴됐으며 이스라엘은 이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진지 구축용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건축자재의 반입을 차단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저들에게 전할 하나님의 사람들을 더욱 많이 보내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정치세력 간 논란을 빚어온 이라크의 선거법안이 마라톤협상을 통해 마침내 타결되면서 이라크의 내년 초 총선과 미국의 철군 계획 등에도 잇따라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법안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수정법안은 수니파에 적절한 의석배분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타리크 알-하셰미 부통령의 불만을 해소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 이라크 국영TV는 의회 부의장인 칼리드 알-아티야의 말을 인용해 의회 의석이 기존 275석에서 325석으로 늘어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310석은 이라크 내 18개 주(州)에 배분하고, 나머지 15석은 기독교인이나 투르크멘 등 소수파에 할당합니다.(연합뉴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만이 살 길임을 저들에게 선포하는 이라크 내 기독교인들이 더 많아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수비수 이영표(32.알 힐랄)가 10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았고 소속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이영표는 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샤밥과 정규리그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습니다. 지난 8월 개막전부터 10경기 연속 풀타임입니다.(연합뉴스) 축구 선수 한 사람을 통해서도 저들에게 복음이 증거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랍에미리트(아랍창) 두바이 쇼크가 걸프 지역 은행들에 연쇄 파급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중동 금융계가 투자와 채권.채무 관계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두바이 채무 상환 유예 요청의 여파가 아랍에미리트(UAE)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두바이 쇼크에 앞서 쿠웨이트 투자회사가 100억달러, 사우디 기업이 220억 달러에 이르는 채무의 상환을 미뤄달라고 요구한 터라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일각에서는 올해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은행이 주로 영향을 받겠지만 내년에는 카타르와 쿠웨이트 은행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의 한 경제 전문가는 "리먼 브라더스 파산 이후 지난해 9월에 전 세계 증권시장이 흔들린 것처럼 중동 지역 증권거래소가 급락 사태를 겪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인간의 교만으로 쌓아올린 물질의 탑을 무너뜨리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돌아오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아랍창) 이라크 전쟁과 레바논 사태 이후 중동 이슬람 권역의 새로운 세력으로 등장한 시아파 이슬람은 전세계 무슬림의 15% 정도를 차지하는 소수파 입니다. 1,400년 전 후세인 선지자의 죽음으로 결집된 시아이슬람은 이슬람의 역사 속에서 늘 박해받는 소수파였기에 핵, 테러 등과 같은 복수와 전쟁, 분노의 코드가 있습니다. 이들은 반미와 성전을 그 기치로 내세우고 있는데 이렇게 시아파들이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나라는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이란 등입니다. 레바논의 부유한 북쪽지역과는 달리 남쪽은 가난한데다 “알라의 당”이라는 뜻의 헤즈볼라가 장악하고 있어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헤즈볼라는 의회에 진출한 강력한 정치세력이며 시아파 이슬람 국가들로부터 제공받은 풍부한 자금과 막강한 무기들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헤즈볼라의 목표는 시아파가 지배하는 이란과 같은 신정일치체제의 국가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시아이슬람에 묶여있는 레바논이 진리되시는 우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아랍창) 미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을 본격적으로 압박하면서 알카에다가 예멘과 소말리아로 근거지를 옮길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오바마 행정부가 이 지역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아프간 추가 파병과 파키스탄과의 전략적 공조 때문에 알카에다가 예멘과 소말리아에 은거지를 마련할 것이라는 오바마 대통령의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백악관의 한 핵심 참모는 그 같은 연관성을 실제로 제기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당국자는 "알카에다는 (예멘에도) 발판을 놓으려 하고 있고 예멘은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우리는 이 같은 위협에 더 강하게 대응하라고 예멘 측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고 여전히 도울 의향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연합뉴스) 예멘 땅이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에게 점령되지 않게 하시고, 저들의 아픔과 슬픔을 위로하며 복음을 전할 대한민국의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아랍창) 이집트 보건성이 1996년 여성 할례를 법적으로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효력이 없는 법률로 전락하였고, 7세에서 13세에 집중적으로 1억 3천만 명의 여성이 여성 할례를 받았습니다. 이 같은 여성 할례는 단절되어야 하며 여성들은 당연히 보장받아야 할 권리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정부의 반대와 법적 금지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행위가 부족의 전통과 자부심이라 여기는 소수 부족들이 속히 진리에 눈뜰 수 있게 되기를, 이슬람의 거짓에 묶여 진리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속히 예수님을 만나 자유케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알제리, 튀니지(북아프리카창) 쿠바 관타나모 미군 수용소에 8년간 수감돼있던 알제리 출신의 테러 용의자, 사베르 라마르(39)가 1일 석방됐습니다. 라마르는 지난해 11월 미국 법원이 테러 혐의를 입증할 수 없다며 석방 결정을 내렸던 알제리 출신 관타나모 수감자 5명 중 한 명으로, 자신의 의사에 따라 프랑스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튀니지 출신의 아벨 벤 마브룩 하미다 부간미와 모하메드 타히르 리야드 나세리 등 수감자 2명이 이탈리아로 이송됐으며 이들은 밀라노에서 테러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연합뉴스) 거짓된 이슬람으로 인해 테러에 휘말리게 된 이들이 진리되신 우리 주님 안에서 참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리타니아(북아프리카창) 모로코와 세네갈, 잠비아 등에 재봉틀과 컴퓨터 같은 지원물자를 전달하려 했던 스페인 구효요원 3명이 모리타니에서 29일 피랍됐습니다. 이 3명의 구호요원은 스페인 인도주의단체 바르셀로나 연대행동(BAS) 소속입니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세력이 활동하고 있는 모리타니는 치안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모리타니 대통령이 알-카에다와 맞서 싸우겠다고 선언하자 '이슬람 북아프리카 알-카에다(AQIM)'가 모리타니 주재 프랑스 대사관에서 자살폭탄테러를 벌이기도 했습니다.(연합뉴스) 모리타니아를 위해 기도하며 나아갈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일어나 이 땅이 예수 그리스도의 땅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북아프리카창) 리비아 법원이 지난해 7월부터 리비아에 억류돼 온 스위스 사업가 2명에 대해 16개월의 징역과 1,100 유로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리비아 정부 관계자가 1일 전했습니다. 스위스 사업가 2명은 지난해 스위스 경찰이 리비아 국가원수 무아마르 카다피의 아들 한니발 부부를 제네바에서 체포한 직후 리비아 당국에 의해 비자 규정 위반 등의 혐의로 억류돼 왔습니다. 당시 리비아는 원유 수출을 중단하고 스위스 은행에 예치돼 있던 자산을 인출하는 등 보복 조치를 단행했고 스위스는 사업가 2명을 리비아 정부가 납치했다고 주장하는 등 양국이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연합뉴스) 리비아가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신 주님 말씀대로 보복이 아닌 사랑을 행하길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 내 최대 쿠르드족 도시인 디야르비키르에서 6일 쿠르드족의 대규모 시위가 발생, 경찰과 충돌이 빚어지면서 시위 참가자 1명이 숨졌습니다. 시위는 터키내 최대 친(親) 쿠르드족 정당인 민주사회당(DTP)이 불법 쿠르드족 분리주의 단체와 연계됐다는 혐의로 오는 8일 재판이 열려 불법화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수일전부터 긴장이 고조돼오던 가운데 벌어졌습니다. 터키 남동부 지역 최대 도시인 디야르바키르에선 이날 1만5천여명의 쿠르드족이 DTP 불법화에 반대하며 행진을 벌이다 일부가 경찰과 집권 정의개발당(AK)당 본부에 돌과 화염병을 던지면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시위는 이날 인접 도시인 시르트와 마르딘, 바트만 등지에서도 일어났습니다.(연합뉴스) 터키가 예수 안에서 쿠르드족과 하나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는 2009년 이슬람문화의 도시로 선정된 곳입니다. 현재 아제르바이잔은 급속한 변화와 경제성장 속에서 더욱 알라를 추구하며 자신을 더욱 정결케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세계 신종플루 확산의 위협 속에서도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은 매주 금요일 모스크을 찾고 있습니다. 최근 새롭게 복구공사가 끝난 태재피르 사원은 이전의 모습보다 더욱 웅장하게 건축되었으며 태재피르 사원 옆에는 정식 교육인가를 받은 이슬람 대학이 있습니다. 올해 바쿠에서는 이슬람문화와 관련된 많은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많은 이슬람국가가 참여한 제6차 ISESCO회의가 바쿠에서 열렸습니다. 지금 아제르바이잔은 급속한 변화가운데, 이슬람 세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며 세계무대에 등장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미션투데이) 거짓에 미혹되어 있는 아제르가 진리되신 우리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체첸(카스피창) 러시아 당국이 지난달 27일 발생한 러시아 열차 테러 사건(승객 661명과 승무원 21명을 태운 급행열차가 노브고로드주(州) 지역을 지날 무렵 갑자기 철로에서 폭발물이 터져 객차 3량이 탈선, 전복, 파괴되면서 27명이 숨지고 90여명이 부상. 또 테러 다음날 두 번째 폭발물이 터지면서 현장에 있던 대검찰청 산하 사건조사위원회 알렉산드르 바슈트루킨 위원장과 다른 관리 1명이 부상한 사건)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는 가운데 체첸 이슬람 반군들이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열차 테러는 자신들의 소행이라며 "이번 작전은 카프카스 에미리트(토후국)의 지도자인 우마로프의 명령에 따라 올초부터 계획된 것으로 성공적으로 수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의 지명 수배를 받고 있는 우마로프는 러시아의 통치에서 북(北)카프카스 지역의 해방을 목표로 하는 이슬람 반군 세력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들은 "카프카스 지역에서 이슬람교도 말살 정책을 멈추지 않는 한 파괴행위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 8월 발생한 시베리아 수력발전소 폭발 사고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체첸 이슬람 반군들이 민간인의 목숨까지도 앗아가는 무차별적 테러 행위를 중단하고 우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크림타타르(볼가-우랄창)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에 살고 있지만 나라가 없는 민족, 그래서 감추어져 있는 민족인 크림타타르는 남한의 1/4 면적이며 해외로 통하는 몇 개 안되는 부동항을 가지고 있어 우크라이나에서 중요한 무역이나 수상교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하와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해변과 고성들, 많은 유적지와 풍부하고 맛있는 과일들로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이곳에 많은 이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일본(동아시아창) 서양의 영향력을 두려워하여 쇄국한 일본은 그리스도인을 하나도 남기지 않기 위해 배교를 유도하며 잔인하게 고문했습니다. 그 고통의 기간이 자그마치 300년입니다. 300년의 고난의 시간을 겪으면서 일본인들에게 새롭게 생겨난 모습이 있습니다. 본심과는 다른 얼굴빛이나 표정을 하는 ‘다테마에’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때까지 그리스도인임을 들키지 않으려고 선택한 방법입니다. 결국 서구의 선교 본부와 일본 사회에서 일본에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러나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300년 동안 신앙을 지켜낸 2만 명의 숨겨졌던 그리스도인들이 나타난 것입니다. 지금 일본의 기독교인은 인구의 1%도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들은 75만 명 그리스도인의 눈물의 기도와 30만 명의 순교의 피, 그리고 끈질기게 주님을 붙든 2만 명의 숨겨진 그리스도인에 의해 세워진 교회입니다. 일본교회가 백투 예루살렘의 군대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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