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이 통일된 75년부터 도이모이(개혁쇄신) 정책이 본격 시작된 80년대 후반까지 베트남 교회는 교회 폐쇄 등으로 위기를 겪었습니다. 이후 종교정책이 완화돼 성도들이 다시 교회로 모여들었지만 이들에겐 허름한 예배당마저도 신축할 돈이 없어 외국 교회에 지원을 호소했는데 한국교회가 94년부터 2009년까지 베트남에 103개의 예배당을 짓고 목회비도 지원해 주었습니다. 베트남은 아직 복음화율이 1% 안팎이지만 매주 새신자들이 교회를 찾는 등 교회는 지금 부흥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쪽지역에는 복음전파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국민일보) 베트남의 교회들이 복음의 능력으로 강력하게 일어나게 되기를, 한국교회가 복음을 받지 못한 지역으로 나아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 중부 비엔티안 지역의 한 초등학교, 갈대와 흙을 엮어 겨우 만든 교실이 엉성하기만 합니다. 세면대나 화장실은 아예 없고 우기에는 학교 전체가 아예 물바다로 변해 수업을 할 수도 없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있는 이 학교 아이들에게 수원의 한 고등학교 동문회가 3월까지 학교 건물을 새로 짓고 책걸상과 컴퓨터 등의 교육시설을 지원해주기로 하였습니다.(YTN 뉴스) 라오스에 복음을 전할 많은 이들이 들어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2007년 7월, 캄보디아 정부는 사회를 분열시킨다는 이유로 기독교 선교활동에 대해‘기독교인끼리의 모임과 활동은 계속 허용되지만, 선교목적의 대중집회와 개별방문과 메시지 전달은 금지’한다는 지령을 내렸습니다. 캄보디아는 경제발전과 복지 등을 위해 외국인 선교사들의 활동을 폭넓게 허용하고 있으면서도 이로 인해 불교국가로서의 정통성이 흔들릴 고비가 있을 때마다 이러한 금지령을 발표했습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저항이 강할수록 복음은 더욱 강력하게 전파되는 역사가 이 땅 가운데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대부분의 버마 남자들이 일정기간 수도원에서 생활할 정도로 버마인들에게 있어 불교 사원과 사당, 수도원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버마인들은 ‘모기’를 보면 악한 영을 떠올립니다. 여호수아 프로젝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버마 농부들은 교육, 의료, 의복에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모기’ 등 악한 영들을 달래는 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버마 불교는 불교라기보다 물활론 신앙에 가깝습니다. 또한 구원받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버마인 중 그리스도인은 거의 없으며 현재 미얀마의 군사정권은 선교사들을 추방하고 교회건물 이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불교로 개종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버마인들에 대한 정부의 탄압이 그치고 외부 사람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도록, 신자들이 정부의 불교 개종 압박에 흔들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GT)

 

회족(중국소수민족) 1,3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회족은 중국 소수민족 중 세 번째 큰 민족으로 중국 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회족은 천여 년 전, 실크로드를 따라 아랍과 페르시아에서 온 이슬람 외교관, 상인들과 용병들이 중국여인들과 결혼하여 정착한 종족입니다. 회족의‘回’자는 돌아갈 회, 또는 이슬람의 회로, 늘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이들에게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들을 주님께 돌아올 회족으로 부릅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회족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창) 2008년 중국 티벳 유혈시위 강경진압을 주도한 바이마츠린 티벳 자치구 정부 상무부주석이 주석으로 선출됐습니다. 티벳인인 바이마 주석은 티벳 딩칭(丁靑) 출신으로 인민해방군에서 17년 간 복무했으며 2003년 티벳 부주석으로 기용됐습니다. 그는 달라이 라마를 분열주의자로 비판하면서 티벳인들의 `반(反) 중국' 움직임에 강경대응, 중국 정부로부터 신임을 얻었습니다.(연합뉴스) 억압가운데 있는 티벳인들이 구원자 되시는 주님께 속히 나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브리야트(몽골∙시베리아창) 약 93%의 국민이 빈곤선 이하로 경제적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브리야트에서는 계속되는 가난으로 소망을 잃어버린 이들이 쉽게 목숨을 끊어버리는 일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술과 마약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기나긴 겨울동안 독한 술로 추위를 견디다보면 날씨가 풀린 후에도 알콜에 의지하게 되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콜에 중독된 상태입니다. 가난하여 돈이 없는 사람들은 무허가로 만든 공업용 알콜로 된 술을 사서 마시기도 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이들에게 생명이시고 소망되시는 예수그리스도가 속히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인도 인도의 컴퓨터 혁명으로 인하여 오늘날의 힌두 종족들은 인터넷 결혼 상담을 통해 같은 계급, 같은 사회적 신분을 가진 결혼 상대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신에게 예배할 사당을 찾아내는 문제 역시 인터넷으로 해결합니다. 컴퓨터의 혁명으로 큰 변화들이 힌두세계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BBC 뉴스에 따르면 인도는 아시아 국가에서 10억 대의 부자들의 숫자가 일본을 능가했습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는 이 경제적인 변화는 인도가 IT 산업에서 세계적인 선두를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힌두 종족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믿음의 크리스천들을 만나 교제하게 되고, 그들을 통해 복음이 흘러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파키스탄(북인도창) 17일 미국이 파키스탄을 공습, 최소 20명의 민병대원이 사망했습니다. 파키스탄 북부 샥토이에서 일어난 이번 무인폭격기 공습은 아프가니스탄 중앙정보국(CIA) 테러 배후조종자인 파키스탄 탈레반 최고지도자 하키물라 메수드를 겨냥한 것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도 미국은 샥토이를 공습, 총 10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 탈레반은 지도자 하키물라 메수가 이틀 전 발생한 미군의 무인폭격으로 사망했다는 주장에 대해 메수드의 육성을 공개하며 그의 건재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연합뉴스/뉴시스) 파키스탄이 하나님만을 섬기는 거룩한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북인도창) 많은 사람들은 방글라데시의 정통 사이이드족이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의 사촌인 아브 탈리브의 후손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그 이름과 관련된 명성과 혈통 때문에 어떤 무슬림들은 자신의 혈통이 확실하지 않으면서도 사이이드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인도의 경우 사이이드인은 거의 40년 동안 일시적으로 정치적 권력을 행사하기도 했습니다. 사이이드인의 회심은 수백만 명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향력 있는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나아오며, 사이이드 무슬림들의 마음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권세와 그의 영광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2005년 독재정부에 항의하는 백성을 무차별 공격한 안디잔 사태 당시, NGO기관의 추방과 함께 종교법 개정, 지하교회 핍박과 해체, 선교사 추방을 단행했던 우즈벡 정부가 최근 더욱 공식적이고 적극적으로 기독교를 비방하기 시작했습니다. 국영방송에서 기독교에 대해 불법이라고 방송하며 기독교 선교사들을 마약을 하며 사탄을 숭배하는 이상한 사람들로 왜곡 보도할 뿐만 아니라 러시아 정교회도 이슬람과 손을 잡고 기독교 죽이기를 하고 있습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이 땅에 진리의 복음이 온전히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16일 AFP통신에 따르면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석유.가스 장관을 임명한 지 석달 만에 무능하다는 이유로 해임했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어떤 에너지 부문 장관들은 의무를 소홀히 하고 있으며 그 분야의 개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수동적"이라고 각료회의에서 지적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2007년 이후 4명의 석유.가스 장관들을 무능을 이유로 해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지난주 가스수송관 폭발 후 9달 만에 러시아에 가스수출을 재개했고 이달 초에는 이란에, 지난 12월에는 중국에 새 가스수송관을 각각 개통한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가난하기에 자원에 의존하는 투르크멘이 그 자원을 주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이 이웃 우즈베키스탄과의 외교 관계 재개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 대통령은 보리바이 제크셈빈(57) 전 잠빌주(州) 지사를 우즈벡 주재 대사로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는데 이는 카자흐스탄의 우즈벡 주재 대사직이 공석이 된 지 17개월 만에 이뤄진 것입니다. 카자흐의 한 정치분석가는 두 나라가 국경 폐쇄와 정치협력 등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면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 간의 오랜 개인적 라이벌 관계가 두 나라 간의 '건강하지 못한' 경쟁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카리모프 우즈벡 대통령은 중앙아시아에서 경제 동맹을 설립하자는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제안을 거절한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두 나라가 예수 안에서 한 형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코쉬 코그론 지역 출신 3명의 남성이 국경을 넘어 아프가니스탄으로 들어가 탈레반과 함께 전투를 벌였습니다. 그 후 이들은 무장대원의 모습으로 중앙아시아의 화약고인 고향으로 돌아와 아프가니스탄 방식의 반군 운동을 선동하였습니다. 지난 2009년 6월 말까지 이들은 어느 집에서 러시아제 무기들을 쌓아 놓고 은신해 있었습니다. 이들의 실제 계획은 절대 밝혀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키르기스스탄 정보부는 이들이 고향으로 돌아온 직후부터 이들을 감시해 오다 얼마 전 급습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NATO 군의 거센 공세로 인해 탈레반과 함께 전투를 벌이던 중앙아시아 국가 출신 반군 대원들이 비교적 평화로운 자국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694호) 복음으로 인해 이슬람과 테러의 거짓이 이 땅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매혹적이며, 독립적이며 자존심이 강하다.” 이 말은 바로 이란의 남서부 지역을 떠돌아다니는 유목민인 카슈카이 종족을 묘사하는 말입니다. 카슈카이 종족을 이란 사회로 흡수하고자 하는 다양하고 강력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독립적인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그들의 수는 대략 1백50만 명으로 이란 내 소수민족으로 분류됩니다. 그들은 100% 무슬림이지만 이것은 단순히 정치적인 이익을 위한 것으로, 이들은 매일 기도를 드리지 않으며,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도 하지 않습니다. 이들이 무슬림의 전통을 따르는 유일한 생활 방식은 결혼과 장례 예식뿐입니다. 여성들은 결혼에 관한 의사표현을 제외하고 기본적인 권리나 자유가 없습니다. 카슈카이인들이 속히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신년을 맞아 새로운 종교법이 발효되면서 타지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새로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 국무부는 이 종교법에 대해 강력한 비판의 논평을 발표했을 정도로 타지키스탄은 구소련 국가들 가운데서도 신앙의 자유를 가장 억압하고 있는 나라 가운데 하나입니다. 새해 첫 날을 기해서 발효된 새 종교법은 정부의 모든 종교에 대한 간섭의 길을 열어 놓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기독교 뿐 아니라 정부에 우호적인 일부 이슬람 세력을 제외한 모든 종교가 정부의 통제 아래 들어갔습니다. 모든 종교 단체는 당국에 등록을 해야하며, 등록에 실패했거나, 등록을 거부하면 불법이 되는데 이미 과거에 등록을 마친 단체도 재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그간 당국에 밉보인 종교단체라면 재등록 과정에서 당국에 의해 정리될 수도 있습니다.(기도 24365) 이 악법이 파하여지기를, 고통 가운데 복음은 더욱 강력하게 전파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다수의 무장괴한과 자살폭탄 테러범을 동원한 동시다발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18일 오전 카불 시내 대통령궁과 인근 지역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과 함께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소 5명이 숨졌고 38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날 폭발은 최소 2곳 이상에서 벌어졌으며 총격전은 3시간 이상 지속됐는데 이 때문에 아프간 정치와 경제의 심장부인 카불 시내가 완전히 마비됐습니다. 이날 사건은 탈레반이 마음만 먹으면 경비가 철저하다는 카불 시내 어느 곳이라도 침투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셈이 됐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인 자비훌라 무자히드는 "오늘 공격은 우리가 실행했다. 목표는 대통령궁과 재무부, 법무부, 광산부와 중앙은행"이라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아프간에 예수님의 평안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한 달째 터키 전역에서 연일 쿠르드 사람들의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달 11일, 터키 헌법 재판소의 친 쿠르드 정당 해산 결정에 대한 반발 때문입니다. 이 사태 이면에는 역사상 단 한 번도 독립 국가를 가져본 적이 없는 3천만 쿠르드인들의 한 맺힌 삶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터키 정부의 범국가적인 민족말살정책에 의해 고난과 비극의 현대사를 겪어온 쿠르드 사람들, 터키정부는 쿠르드 사람들을 일컬어‘산악 터키인’이라고 하며 쿠르드족의 존재 자체를 부정, 언어는 물론 인간답게 살 권리마저 빼앗았습니다. 이들은 쿠르드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끝없는 차별과 이유 없는 죽음을 당하고 있습니다.(MBC "W") 고통 가운데 있는 쿠르드민족이 오히려 평화의 도구, 복음전파의 도구로 귀하게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아랍창) 월가 투자자들이 최근 시리아를 방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습니다. 시리아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테러의 진원지로 지목하며 '악의 축'으로 규정했고, 오바마 정부와 출범 이후 대사 관계가 복원됐지만 최근 공항 보안검색 강화 14개국에 포함되는 등 미국과는 여전히 적대적인 나라로 미국의 금수조치도 여전합니다. 하지만 시리아의 대외투자 개방 움직임 등은 서구 자본을 유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시리아는 인구 2,000만, 국내 총생산(GDP)은 610억 달러에 불과하지만 이들은 시리아에서 투자 기회가 생길 것이란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서울경제) 시리아에 복음을 전할 많은 이들이 들어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아랍창) 얼마전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건설을 수주한 한국과 이를 유치하는 요르단 간에는 '최초'라는 공통 수식어가 붙습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수출하는 원자로이자 요르단에서는 첫 번째로 보유하는 원자로라는 점에서 양국모두 큰 의미가 있는데 양국 모두 이번 연구용 원자로에 대한 흥분과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르단 측에서 80번이 넘는 회의와 토론을 거듭한 끝에 최종적으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한국이 요르단에게 있어 가장 '베스트'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요르단의 목표는 한국과 함께 'masterpiece'(걸작)를 만들어 세계에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뉴시스) 요르단과 한국이 백투 예루살렘의 동역자로 함께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은 통합된 예루살렘의 관할권을 팔레스타인에 양보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지난 1967년 이전의 국경으로 후퇴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요르단령이던 동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자국 영토와 병합을 선언한 뒤 전체 예루살렘을 분리될 수 없는 자국의 영원한 수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KBS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예수 안에서 하나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전 이라크 대통령인 사담 후세인의 심복이었던 알리 하산 알-마지드가 17일 이라크 고등법원(IHT)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후세인의 사촌인 마지드는 지난 1988년 쿠르드족의 분리 독립을 저지한 '안팔 작전'을 실행하면서 화학가스를 무차별적으로 사용해 쿠르드인 5천여명을 사망케 해 '케미컬 알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드는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지 5개월 만인 지난 2003년 8월 생포됐는데 그는 후세인의 반대세력을 진압하는데 있어 무자비했던 것으로 악명이 높아, 많은 이라크인들이 후세인보다 그를 더 무서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뉴시스) 이라크에서 이런 악행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이라크에 예수님의 사랑과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성경찬송의 반입은 물론이고 종교서적도 반입이 불허되는 나라, 십자가 목걸이도 할 수 없는 나라, 믿음의 선배들이 수도 없이 추방당하고 고문당한 나라,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는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나라, 그럼에도 예수님의 탄생지가 가장 가깝고 하나님께 택함받은 제사장 나라 이스라엘이 지척에 있는 바로 그 나라가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분명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며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이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두란노 [떨기나무]) 이들이 자신의 친 아버지 되시는 참되신 우리 주님께 속히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랍에미리트(아랍창) 이스라엘이 17일 건국 이래 처음으로 외교 관계가 수립되지 않은 아랍에미리트(UAE)에 각료를 파견했습니다. 하지만 UAE 외무부의 한 관리는 이스라엘 각료에게 입국 허가를 내 준 것은 지난해 6월 IRENA 본부를 유치하면서 UAE가 약속한 여러 의무 중 하나를 이행한 것일 뿐 양국 관계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UAE는 지난해 2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테니스대회에 참가하려던 이스라엘 여자 선수 샤하르 피어의 비자 발급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현재 20여 개 아랍권 국가 중 이스라엘과 수교한 나라는 이집트와 요르단뿐입니다.(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와 이스라엘의 관계가 예수 안에서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아랍창) 레바논은 겉으로는 중동 내 유일한 기독교 인정 국가이지만, 그 속에서는 이슬람 세력이 더욱 왕성해져가고 있으며, 끝없는 내전으로 인해 깊어져 가는 고통을 부여안고 이스라엘을 섬멸시키기 위해 팔레스타인에게 살상무기를 공급하며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을 향한 분노와 복수심을 더욱 불타오르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나라입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레바논이 자신의 고통을 주님 앞에 내려놓으며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일어나 중동전역에 복음을 전파하는 귀한 나라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아랍창) 예멘의 영향력 있는 성직자인 셰이크 압둘마제드 알-젠다니는 15일, 무슬림들에게 외세로부터 예멘을 방어하는 `지하드(성전)'를 촉구했습니다. 미국에 의해 테러범으로 낙인이 찍힌 알-젠다니는 이날 수도 사나에서 열린 금요예배 설교에서 "적이 우리의 영토에 발을 들여놓고 우리를 점령하려는 순간부터 지하드의 의무가 우리에게 부여된다"며 "지하드는 신이 부여한 종교적 의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신의 이런 명령은 왕이나 대통령, 울레마(무슬림 학자들) 등 누구에 의해서도 무효가 될 수 없다"며 "우리는 예멘 내정에 대한 어떠한 간섭도 거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은 지난달 말 성탄절에 미 항공기를 노린 테러기도 사건의 용의자가 예멘에서 훈련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자 예멘 내 알-카에다의 소탕작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예멘에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됨으로 이러한 거짓들이 완전히 파하여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아랍창) 9일 이집트 남부 나가 하마디에서는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들과 기독교 콥트 계열의 교인들이 각기 다른 종교인의 집과 상점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발단 원인은 6일에 일어난 콥트 계열 기독교인 6명이 지나가는 차의 총격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피해자들의 동료 교인들이 분노를 참지 못해 무슬림들을 향해 집단 테러를 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달아 발생한 방화 사건으로 기독교인과 무슬림 총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측은 기독교인을 살해한 피의자들은 사건 직후 자수했고 이틀간 시위를 한 이들 중에 과격한 행동을 보인 교인 25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차를 몰고 도심 쇼핑센터 근처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총알을 퍼부어 두 명을 살해했습니다. 그리고 근처 교회로 이동해 교인 네 명을 더 죽이고 건물을 관리하는 무슬림까지 목숨을 앗아가는 등 반인륜적인 행위를 계속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9명의 교인들이 중경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관계자들은 기독교인 학살을 자행한 무슬림들은 약 석 달 전 기독교인으로부터 강간을 당했다는 루머를 가진 소녀의 먼 친척뻘이라고 밝혔습니다.(뉴스미션)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이 오직 진리로 무장하여 강력한 복음증거자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북아프리카창) 이명박 대통령과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은 양국 수교 20주년을 맞아 1.15(금) 축하 메시지를 교환하였습니다. 한-알제리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나라는 오는 3월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한국문화주간' 행사 개최, 5월말 한국지휘자 초청 연주회, 10월 카라반행사 등 양국간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국과 알제리는 2006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구축 이후 정치·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실질 협력이 증대되고 있으며, 알제리는 우리나라의 제3의 건설시장으로서(09년) 25개의 우리기업들이 진출하여 신도시 설계·건설 사업, 정유시설 확장 공사 등 알제리 주요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뉴스와이어) 알제리에 복음을 전할 많은 이들이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북아프리카창) 지중해연안 3개국 공식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3일 첫 번째 방문국인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상․하원의장, 타입 파시-피흐리 외교부장관을 잇달아 면담하고 양국 간 교류‧협력관계의 획기적 증진 방안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김 의장은 각각 별도로 1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면담에서“모로코는 지중해와 대서양의 관문이자, 유럽․아프리카․중동․미국의 교량역할을 하는 지정학적 핵심 전략국가”라고 평가하면서,“한국과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유사점이 많고 경제적으로 잠재적 상호이익이 큰 데도 그동안 교류가 부족했던 것은 크게 안타까운 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는 2012년을 앞두고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해 양 국민들의 상호친밀감을 높이고 양국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대한뉴스) 모로코에 복음을 전할 많은 이들이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북아프리카창) 한국철도공사가 417억 원에 달하는 리비아 철도건설 감리사업을 동명기술공단과 공동으로 수주했습니다. 리비아 현지를 방문 중인 코레일 허준영 사장은 12일 오전 트리폴리 철도청 공관에서 사이드 모하메드 라시드 리비아 철도청장과 서트-트리폴리간 철도건설 감리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리비아 철도청 직원을 코레일에 초청해 1년 동안 철도 감리 기법 등을 이수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YTN 뉴스) 이러한 일들이 복음전파의 귀한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북아프리카창) 지중해연안 3개국을 공식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모로코 방문이 끝나면 튀니지, 그리스를 거쳐 오는 25일 귀국합니다. 그리스를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튀니지는 1977년 정일권 국회의장 이래 33년 만입니다.(대한뉴스) 한국교회를 통해 튀니지에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작년 말 실시된 여론조사에 의하면,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터키의 국민들 절반 이상이 이슬람 외의 타종교의 모임과 타종교의 문서 출판에 반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설문에 응한 사람들의 거의 40%가 기독교에 대해‘부정적’또는‘아주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반면, 20%의 응답자만이 기독교에 대해‘긍정적’또는‘아주 긍적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60%의 응답자는 이 세상에 단 하나의 진정한 종교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90%가 넘는 응답자가 그 진정한 종교가 수니파 이슬람이라고 답변했습니다.(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 691호) 터키의 영혼들이 속히 진리되신 우리 주님께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부둑마을에서 부둑어를 쓰는 부둑인은, 우리에게 미전도 민족입니다. 그러나 이들 역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께서 찾고 계시는 민족입니다.‘부둑’이란 이름은 터키어로 “화가 난” 또는 “폭력적인”이란 뜻입니다. 이것은 이웃 종족들에 의해 붙여진 이름인데, 이름만 보아도 이들이 다정한 사람들이 아니란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부둑인의 99.9%는 무슬림입니다. 이것을 정확히 계산하여 보면, 약 5,500명인 부둑인 중 그리스도를 따르는 부둑인은 5명도 안 됩니다. 부둑인이 사는 곳은 아제르바이잔의 험한 사막 산악지역으로 하절기에만 갈 수 있습니다. 부둑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일꾼들을 보내주시도록, 부둑어로 된 성경을 번역할 사역자들을 일으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GT)

 

카바르신(Khvarshin People 카스피창) 카바르신족은 그들의 국가인 다게스탄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종족입니다. 작은 소수민족인 카바르신족은 러시아의 남서부 다게스탄에서 살고 있으며, 인구는 약 3,000명 정도입니다. 이들은 산맥 전역에 퍼져 작은 마을을 이뤄 살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노력해서 찾지 않으면 찾기 어렵습니다. 이렇듯 카바르신족은 인원도 소수인데다 사는 곳도 멀리 떨어져 있어 아직 복음을 접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은 더더욱 없습니다. 거기다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그들의 민속 이슬람 관습 때문입니다. 그것은 샤머니즘과 이슬람의식이 강력하게 결합한 것으로 복음과 카바르신족 간에 커다란 벽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특별한 노력으로 이들을 항상 주시하시며 일하고 계십니다. 카바르신족에게 복음을 전할 사역자들이 속히 보내지도록. 또한 민속이슬람의 속박을 끊어주셔서 이 민족이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자유를 소유케 되기를 기도합니다.(GT)

 

타타르스탄(볼가-우랄창) 러시아내 최대 이슬람 자치공화국인 타타르스탄에는 하나님이 자신의 친 아버지가 되심을 모르는 370만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극단적인 이슬람이 아니어서 세상에 크게 드러나지도 않고 기독교를 자신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주었던 러시아정교라고 알고 있는 이들 모두가 복음을 듣고 주님 품에 안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지난달 4일 교토에 위치한 조선제1초급(초등)학교에서 행패를 부렸던 일본의 극우단체들이 지난 14일 또다시 학교 앞에서 난동을 벌였습니다. 17일 시민단체인‘조선학교를 지지하는 모임’에 따르면 극우단체인‘재일(在日)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소속 회원 50여명이 14일 오후 2시쯤 조선제1초급학교 앞에서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들고 학교 주변을 돌며 확성기로“조센진은 돌아가라.”“조선학교를 부숴버리자.”등의 폭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학교 측은 정상적인 수업을 실시하지 못했습니다.(서울신문) 하나님이 아닌 헛된 것들을 수많은 방법으로 섬기고 있는 일본인들이 속히 주님 앞에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이티 규모 7.0의 강진으로 사실상 국토 전체가 초토화된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한국인 선교사 등 일행 5명이 철수 권고를 무릅쓰고 현지인에 대한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백삼숙 목사(67.여)는 "생필품이 터무니없이 부족한데 대형 슈퍼마켓이 무너져버려 물건을 구할 방법도 없다"며 "사람들이 슈퍼마켓에서 허락 없이 물건을 가지고 나오고 있다"고 약탈이 자행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아이티에서는 국교로서 로마 카톨릭 교회의 역할은 1987년에 끝나고 약 75%의 카톨릭 교인들이 서부 아프리카 심령술과 주술에서 발전한 부두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기도 24365) 아이티가 주님만을 섬기는 귀한 나라로 다시 세워지기를, 지진 피해가 속히 복구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션투데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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