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의 명문 호찌민국립대학교의 한국학 과정이 한국학과로 승격돼 내달 신입생을 뽑습니다. 호찌민대는 한류 열풍 등으로 한국학 과정을 지원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한국 동포의 수가 증가하는 요인을 고려해 기존 중국학 과정, 일본학 과정과 함께 동북아학과에 속했던 한국학 과정을 최근 한국학과로 분리해 승격시켰습니다. 호찌민대는 이와는 별도로 광주시에 있는 조선대학교와 협력, 한국어 교육을 전담하는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어 보급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호찌민시에는 약 8만 명의 한국인이 머물고 있으며 이번 학과 승격을 통해 현지에서 한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연합뉴스) 한국인들을 통해 베트남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수출이 국내총생산(GDP)에서 30%에도 못 미치는 여전히 폐쇄 경제체제에 가까운 라오스에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태동기를 지나 서서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라오스 투자기획부에 따르면 1992년부터 2008년까지 라오스 정부가 인가한 한국 기업의 투자건수는 총 140여 건으로 미미하지만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 임업 건설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2000년대 들어 2008년까지 한국 기업들의 투자 누계액은 라오스 외국인직접투자(FDI) 8위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라오스에 진출한 동포 중소업체는 80여 개인데 현지에 직접 진출한 기업들 외에 한국 내 기업들도 라오스와 수출 물꼬를 트고 이제 막 교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매일경제) 한국교회를 통해 라오스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 정부는 2007년 7월 17일, 대중 앞에서 기독교를 전하거나, 집을 방문하여 전도하는 행위를 일체 금지한다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캄보디아 정부는 불교를 제외한 타 종교에 대해 유화책을 폈지만 수도 프놈펜 주위의 마을 300여 개에 교회가 세워지는 등의 캄보디아에 급속히 복음이 전파되고 있어 이를 제지하기 위해 이런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캄보디아는 유사한 명령을 1999년과 2003년에도 발표했는데, 이것은 기독교를 대상으로 한 선교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캄보디아 내의 선교사들과 기독교인의 안전을 지켜주시기를, 강퍅한 캄보디아 정부를 다스려주시어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막는 행위가 중단되기를 기도합니다.(GT)

미얀마(인도차이나) 북한으로부터 핵개발 지원을 얻는 것으로 의심받는 미얀마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불안 요소로 떠오를 수 있다고 스콧 마르시엘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가 10일 지적했습니다. 최근 미얀마에서 망명한 한 전직 장교는 알-자지라 방송에 출연, 미얀마 군부가 핵무기를 추구하고 있고 이를 은폐하고자 북한의 도움으로 지하 터널을 구축하고 있다고 진술, 이같은 의혹을 뒷받침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프로젝트 2049 연구소'는 핵개발을 매개로 체제를 보전하려 드는 북한의 방식을 미얀마가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협상과 설득만으로는 핵개발을 막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연합뉴스) 미얀마가 헛된 도모를 버리고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140명의 사망자를 낳은 2009년 7월의 신장우이구르자치구 유혈사태는 수백년간 이어져 내려온 우이구르인들의 분리주의 운동이 곪아 터진 결과였습니다. 최근 서부 대개발을 통해 일정 정도의 발전과 생활수준의 향상이 있었지만, 우이구르인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미미 했으며 오히려 내지로부터 유입되는 한족으로 인해 그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정체성이 약화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신장지역의 경제적 발전이 우이구르 민족에게는 2등 민족으로서의 고착화와 민족 정체성 약화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미션투데이) 우이구르 민족이 속히 천국백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중국 티벳 자치구에 근거지를 둔 티벳 항공이 내년 중반부터 운항을 개시하며 현재 임직원을 뽑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9일 보도했습니다. 티벳의 항공시장은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이 55∼60%, 쓰촨항공이 30%, 동방항공과 남방항공 등이 10∼15%를 점유하고 있으며 티벳 항공이 가세하면 시장 판도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티벳 노선은 인기 여행 코스여서 할인이 거의 이뤄지지 않는 등 황금 노선으로 불립니다.(연합뉴스) 많은 이들이 티벳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에벤키족, 사하공화국(몽골․시베리아창) 러시아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사하자치공화국의 변방, 북서부 에벤키 자치주에는 한국인과 비슷한 외모에 한국말과 유사한 말을 쓰는 소수 민족, 에벤키족이 살고 있습니다. 에벤키어로 `됼'은 우리말의 `돌'(石), `듈'은 `둘'(2), `듈레'는 `둘레'라는 뜻으로 매우 비슷합니다. 8일, 한국-사하친선협회 회장이자 한국외국어대 교수인 강덕수씨는 "에벤키어가 사멸될 것으로는 보지 않지만 점차 사용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라며 "우리말과 같은 뿌리를 가진 소수 언어를 연구하고 보전하는데 국가적 지원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사하공화국 총인구 100만 명 중 에벤키족은 약 4만명인데, 시골지역 주민들만 에벤키어를 쓰고 도시의 에벤키인들은 야쿠트어나 러시아어를 쓰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우리와 뿌리가 같은 에벤키족에게 복음이 널리 전해져 이 민족이 주님 오실 날을 예비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인도 마드야 프라데시 주에 있는 힌두 민족주의 단체들은 내년부터 대규모 "재개종" 행사를 통해 마드야 지역에서 모든 기독교적 영향을 제거하겠다는 의도를 천명한 가운데 5월2일 밤니 반자르마을에 있는 한 가정교회가 힌두 민족주의자들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60여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던 가정교회에 무기를 소지한 힌두 민족주의자들이 몰려와 반기독교 구호를 외치며 욕설과 함께 돌 세례를 퍼부었습니다. 경찰은 루즈히야 목사에게 다시는 주일예배와 기도회를 인도하지 않겠다는 것과, 그 지역에서 전도하지 않겠다는 진술서에 서명을 강요했지만 루즈히야 목사 가족은 무슨일이 닥쳐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마드야 프라데시 주 크리스챤 연합 회장인 쿠리쉬인칼 조쉬는, 이러한 반기독교 폭력이 대규모 살육의 전조일 수 있으며 만일 크리스천들이 항의하지 않으면 칸다말(오리싸)과 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오픈도어선교회) 인도의 기독교인들이 고난 가운데 더욱 강력한 믿음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네팔(인도창) 네팔의 구루카족은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세계화된 군인일 것입니다. 1814-1815년, 빈약한 무장을 했지만 수가 많았던 구루카족은 영국이 네팔을 자신들의 거대 제국 안으로 포섭, 확장시키고자 했던 시도를 격퇴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영국은 이들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군사로 모집했습니다. 이들은 영국을 위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네팔, 인도에서 싸웠습니다. 처음에 이들은 용병이었으나 현재는 영국 군대에서도 충분히 인정받는 군사가 되었습니다. 10년 전부터 이들은 영국 군인의 보수와 동일한 보수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구루카인들은 카스트 제도 내에서 좋은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합니다. 구루카인이 승리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따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내 소수민족 우즈베키스탄인 10만 명이 민족충돌을 피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들어가기 위해 국경에 집결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인들의 한 지도자는 14일 “최소 10만 명이 우즈베키스탄으로 입국하기 위해 국경에서 대기하고 있다”며 “이미 8만 명은 국경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 고위관리는“난민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국경을 폐쇄할 것”이라며 난민 문제를 해결하는 데 국제사회가 지원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족분쟁 나흘째인 이날도 키르기스스탄 남부 오슈지역에서는 충돌이 계속됐으며 지금까지 124명이 숨지고 1,500명 가까이 부상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뉴시스) 난민들의 상황이 속히 안정되기를, 이들이 속히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은 1917년부터 1991년까지 소련의 통치 하에서 모든 종교가 약해졌고, 독립 후에는 무슬림 국가가 되었습니다. 385만의 투르크멘 가운데 기독교인은 100명도 채 되지 않습니다. 이들이 개인적으로 집에서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복음 서적과 라디오 방송이 생겨나도록, 하나님께서 이 지역사회의 개발을 돕는 크리스천 지도자를 길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GT)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남부 오쉬시(市)에서 10일 밤 민족분규가 발생해 최소 41명이 사망하고 624명이 부상했다고 키르기스 보건부가 11일 밝혔습니다. 파리드 니야조프 과도정부 대변인은 "청년 단체 간 충돌과 총격이 오쉬와 인근 카라수 지역 등에서 10일 밤과 11일 사이에 벌어졌다"면서 "오쉬와 인근 지역에 11일부터 20일까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목격자들은 우즈벡계가 밀집한 체리오무쉬키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11일 오후 6시부터 통행금지가 실시됐음에도 총격이 계속되는 등 "키르기스계와 우즈벡계간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관리들은 카지노에서 벌어진 싸움이 급속히 민족 충돌로 악화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통금령이 내려진 오쉬에서는 14일 총성이 재개되는 등 폭동이 수그러들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민족분규가 속히 진정되기를, 두 민족이 함께 주님께 경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최근 자국에 대한 제재결의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우라늄 농축시설 증설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정면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원자력기구 대표는 이란이 내년 3월까지 새로운 우라늄 농축시설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란 관영 IRNA 통신이 12일 보도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우라늄 가스를 핵연료로 전환하는 농축시설 10곳의 증설계획을 이미 승인한 바 있습니다. 이란은 우라늄 농축시설 증설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협력도 재고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파르스 통신은 이란과 IAEA의 협력수준을 낮추는 내용의 법안이 12일 이란 의회에서 발의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연합뉴스) 이란이 헛된 도모를 버리고 속히 주님께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지난 주 파키스탄 펀잡 지방 카네왈 지역에서 마을 이장이 기독교인 250 가정에게 마을을 떠나라고 명령했다고 현지 주민들이 전했습니다. 현지 공무원 이마뉴엘 마시는 "기독교 주민들이 무슬림들의 기독교인 소녀와 여성 성폭행 사건들에 대해 강경하게 항의하자, 카챠 코 마을 이장인 압둘 사타르 칸과 다른 지역의 무슬림들이 이와 같이 그들에게 추방을 명령했다"고 전했습니다. 라쉬드 마시는 대부분의 기독교 여성들과 소녀들은 무슬림 가정에서 일하는데 무슬림 고용주들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기독교 여성과 소녀들을 일상적으로 성폭행 해왔다고 합니다. "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무슬림 이장과 기타 무슬림들을 경찰에 고발할 경우, 역으로 이들이 파키스탄의 악명 높은 '신성모독법'을 위반했다는 허위 고소를 당하는 결과만 가져올 것"이라고 그들은 말했습니다.(선교신문/기도 24365) 이번 사태에 주님께서 개입해 주셔서 잘 해결될 수 있기를, 그들의 생계가 어려워지지 않도록, 무슬림들의 부당한 성적 착취 문제에 대해 사회적 각성이 일고 상황이 개선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의 `물 분쟁'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타지키스탄이 주변국들과 수자원을 계속 공유하겠다며 `수자원 공동 관리 체제'의 창설을 제안해 해묵은 분쟁이 해소될지 주목됩니다. 중앙아 물 분쟁은 1991년 소련이 붕괴하고 각국이 독립하면서 불거졌는데 옛 소련 산하 5개국 중에서 산악국가이자 가난한 나라인 타지크와 키르기스스탄은 아랄해와 주변 수역 상류에 있습니다. 반면 에너지 등 자원이 많아 상대적으로 부유한 우즈벡,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은 하류에 있습니다. 하류국들은 농작물 관개와 식수 등을 두 상류국에서 내려오는 강물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타지크는 최근 우즈벡을 통과해 아랄해로 흘러 들어가는 아무-다리아 강의 상류 쪽 지류인 바크시강에 대규모 수력발전소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목화농사가 주력인 우즈벡은 댐 건설이 환경을 파괴하고 수백만 명의 생존 문제를 위협한다며 강력히 반대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타지크가 국가적 사업으로 강행하자 우즈벡은 보복 조치로 최근 몇 달 동안 타지크로 통과하는 화물열차를 막아 타지크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물 분쟁이 속히 해결되기를, 이들이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속히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는 기독교 단체들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아프간 TV를 통해 침례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방송된 이후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이 강화된 것입니다. 지난 2일, 아프간 당국은 두 개의 서구 단체에게 무슬림들을 기독교로 개종했다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라고 통보했는데 아프간 법에 의하면 개종은 사형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영상과 관련된 단체로 추정되는 노르웨이교회원조와 미국의 교회세계봉사는 개종 활동을 벌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NCA의 소메르펠드트는“다른 종교로의 개종”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단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활동했다고 말했습니다. CSW에서 파견된 300명의 스텝들은 아프간 전역에서 보건, 교육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TV영상과 보고 내용을 전해들은 카불 대학교 수백명의 학생들은 5월 31일 1시간가량 시위를 벌였으며 시위대들은 기독교로 개종한 무슬림들에 대한 공개처형을 외쳤고, 아프간 정부를 향해 개종을 요구한 자들을 추방하라고 외쳤습니다.(미션투데이) 아프간의 기독교인들이 더욱 신실한 믿음 갖게 되기를, 아프간의 영혼들이 속히 진리되시는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못지않게 잔인한 시리아 전 대통령 하페즈 알 아사드는 쿠르드인의 자유와 언어, 역사를 말살하는 정책을 시행해왔습니다. 시리아 내 쿠르드 민족운동을 억누르고 반 터키정책을 조장할 목적으로 시리아 쿠르드인들이 시리아 군대에서 복무하는 대신에 쿠르드 노동자당에 참여하는 것을 허용했고 시리아내 쿠르드 민족주의자들을 터키로 내보내는 등 지능적이고 교활한 방법으로 쿠르드족을 통치하였습니다. 한번 터키로 간 사람들은 다시 시리아로 돌아올 수 없기에 이 정책은 시리아내 문제의 소지가 있는 강성 민족주의자들의 민족주의적 감정을 자극하여 국외로 추방하기 한 정책입니다.(미션투데이) 고통속에 있는 쿠르드인들이 속히 주님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중동아랍창) 지금 시리아는 부흥의 때, 추수의 계절입니다. 날마다 목마름으로 무릎 꿇지만 더한 갈증을 느끼는 수많은 이 땅의 무슬림들이 생명수를 찾고 있으며 특히 이라크 난민들이 복음의 낫을 향해 달려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 땅에서 함께 살았으나 마음 둘 곳이 없이 외로운 민족 쿠르드족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반응하며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돌아오고 있습니다. 시리아는 온 열방을 위해 부름받은 땅입니다. 시리아에 남겨진 거룩한 씨, 그루터기와 같은 현지교회는 이 땅의 영적 부흥을 넘어 온 열방을 향한 전진을 위한 비밀병기입니다.(개척정보) 시리아의 교회가 온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도구로 더욱 귀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요르단이 핵 개발에 대한 야심을 불태우면서 미국이 곤혹스러운 지경에 빠졌습니다. 미국은 비군사 부문의 핵에너지 개발을 장려한다는 평소 원칙에 따라 요르단의 핵 프로그램을 지원해야할 입장이지만 요르단의 핵 기술은 인근의 이스라엘과 이란 등 중동국가들을 자극할 우려가 있어 난처한 상황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WSJ)이 14일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요르단 정부는 최근 미국 기업이 요르단에 핵 관련 부품과 기술을 이전하는 것을 허용하는 내용의 핵 협력 협정에 관해 논의하고 있는데 이 협정이 타결되면 요르단의 핵발전소 개발을 미국이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협상에서 미국은 요르단에 자체적인 핵연료 생산을 하지 않도록 요구하고 있지만 요르단은 유엔의 핵확산 금지협정(NPT) 조인국으로서 핵연료 생산이 당연한 권리인데다 최근 대규모 우라늄 광산도 발견했기 때문에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연합뉴스) 요르단이 중동평화의 귀한 도구로 계속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유럽연합이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봉쇄를 해제하라고 촉구했고 이스라엘은 봉쇄를 완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토니 블레어 중동평화 4자회담 특사는 삶에 필요한 물품은 반입을 허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가자 구호선 습격 사건에 대한 조사를 위해 독립적으로 조사할 위원회의 구성안을 통과시켰는데 이에 대해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MBN뉴스) 이스라엘이 예수 안에서 팔레스타인과 하나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경제가 이스라엘의 봉쇄 정책으로 붕괴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인권단체인 브첼렘이 14일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마스가 2007년 6월 가자지구의 지배 세력으로 부상하면서 시작된 이스라엘의 봉쇄 정책으로 원자재 반입이 차단되는 바람에 가자지구 내 공장과 작업장 95%가 문을 닫았습니다. 가자지구는 2007년 이전에는 가구와 의류, 농산물 등의 수출품을 실은 트럭 70대씩을 매일 이스라엘로 보냈으나 지금은 장미 등 화훼작물과 딸기 등 과실류만을 제한적으로 유럽으로 수출할 수 있는 실정입니다. 가자지구의 전기 사정은 극도로 열악해 전체 주민 150만 명의 98%가 하루 8∼10시간의 정전에 시달리고 있고, 2%의 주민은 전혀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만성적인 정전과 부품 부족 등으로 정수시설이 제 기능을 못해 가자지구의 수돗물은 소금 성분인 염화물과 질산염으로 오염된 상태입니다.(연합뉴스) 고단한 팔레스타인의 영혼들이 속히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13일 20명 정도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이라크 중앙은행을 습격, 직원 등 26명이 사망하고 60명 이상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 등이 전했습니다. 소총 등으로 무장한 이라크군 군복 차림의 무장괴한들은 이날 오후 2시50분께 중앙은행 인근에서 자살폭탄 등 일련의 폭탄 폭발을 시작으로, 중앙은행 건물 습격을 감행했습니다. 괴한들이 직원들을 인질로 붙잡고 은행 강도를 하려 했는지, 아니면 중앙은행 건물을 테러하려 했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이라크 내 알카에다 세력이 이끄는 반군들이 이라크 정부의 사기를 떨어뜨리려는 정치적 목적으로 이번 공격을 감행했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데 실제로 바그다드 보안군 대변인은 은행에서 없어진 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이라크가 속히 안정되고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알카에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조직원들에게 기독교인과 사우디 왕족 납치 지시를 내렸습니다. 알카에다는 리야드 북부에서 납치된 알카에다 여성 요원을 석방하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해 인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두바이의 알 아라비야 방송은, 알카에다가 석방을 요구하는 여성은 6년전 사우디 당국에 피살된 알카에다 요원의 미망인 헤일라 알 쿠사예르이며, 알카에다의 "가장 위험한 여성"이라고 전했습니다.(연합뉴스) 사우디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에 만든 대부분의 지하시설이 2003∼2004년 북한 감독관들의 지휘 하에 건설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브루스 벡톨 미 해병참모대 교수는 11일 과거에 나왔던 일부 보도들을 근거로 이같이 전하면서 "이들 시설은 꽤 넓고, 부상자들을 위한 치료시설과 식량 저장소, 무기 저장고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북한이 미얀마(버마) 군부에 `땅굴 기술'을 수출했고, 헤즈볼라에도 간접적으로 관련 기술을 넘겨줬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습니다. 벡톨 교수는 또 "시리아의 개혁당(RPS)은 지난 2008년 헤즈볼라가 북한으로부터 화학무기용 물질을 획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RPS에 따르면 겨자와 신경가스를 헤즈볼라가 시리아를 통해 북한으로부터 획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레바논이 헛된 도모를 버리고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예멘의 경제상황이 극도로 악화된 가운데 25년째 같은 자리에서 과일을 팔고 있는 살레 압둘라는 “요즘 경기가 너무 안 좋다. 모든 물건의 가역이 올랐다. 예멘에서 구할 수 있는 것도, 수입품도 너무 비싸다.”고 말했습니다. 5월 초, 예멘 정부는 가솔린과 등유 가격을 2배 인상했습니다. 현재2천 3백만의 예멘 인구는 20년 뒤에는 그 배가 될 전망인데 실업률은 35%에 이릅니다. 2십 5만 명의 대학 졸업자들은 배출되지만 직업을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5명의 형제들과 함께 마약성 식물인 카트를 팔아 가족들을 부양하는 10대의 무함마드 압둘 마지드는 아무리 벌어도 돈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미션투데이) 예멘이 예수 안에서 영육간의 모든 필요를 채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전체 인구의 40% 가량이 흡연가이며 이 중 82%가 하루에 16~20회 담배를 피우는 `골초의 나라' 이집트가 10일 `흡연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2007년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금지법이 공식 제정됐지만 유명무실하던 것을 이번에 강력히 시행에 옮기겠다며 정부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입니다. 보건부 담당국장인 사하르 라빕은 금연단속법이 본격 시행되기 전, 3개월의 유예기간이 주어지고 이후 위반이 적발될 경우 개인은 최저 9달러의 벌금을, 단체나 기업은 최대 3천640달러의 벌금을 내며, 알렉산드리아에서의 금연단속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향후 5년 안에 이집트 전역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집트인들은 월 평균 20달러가량을 담배 구입에 지출하고 있는데, 이는 이집트인 10명당 4명이 하루 2달러 이하의 생활비로 살아가고 있다는 세계은행 통계자료에 비추어볼 때 매우 우려되는 대목입니다.(연합뉴스) 이집트인들이 담배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강과 평안을 누리게 되길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프랑스에서 일어난 여성의 부르카 착용과 일부다처제 논란의 중심인물인 알제리 태생 무슬림, 귀화 프랑스인 남성이 9일 사회복지비 사기와 노동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됐으며, 그의 정식 부인(프랑스인)을 포함한 동거녀 4명(타국적)도 같은 혐의로 입건될 것이라고 프랑스 검찰이 밝혔습니다. 그는 정식 부인 외에도 3명의 동거녀와 이들 사이에서 난 15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밝혀져 프랑스에서 불법인 `일부다처' 혐의로 두 달간 조사 끝에 이런 판결을 받은 것입니다. 알제리인 헤밧주는 프랑스 여성과 결혼해 프랑스 국적을 얻은 뒤 여러 부인을 거느리고 살면서 ‘동거녀들이 한 부모 가정이라는 이유’로 프랑스로부터 총 17만5천유로의 보조금을 받아왔고 자신의 가게에 취업 비자가 없는 외국인 13명을 불법고용하고 이들에게 최저임금 이하의 임금을 지급했습니다.(연합뉴스) 알제리인들이 진리되시는 주님을 속히 만나 온전한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모로코는 지난 3월 이래 최소 1백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을 추방시켰습니다. 모로코의 이슬람 장관 아흐메드 투피크는 자국에서 종교간의 충돌이 발생하는 것과 자국민들이 개종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추방당한 기독교인들 대부분은 NGO와 같은 비정부 기구 소속이었는데, 모로코 정부는 이들이 인도주의적 원조 명목 아래 실제는 자국의 무슬림들을 개종시키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중동 지역에서 전파를 송출하고 있는 기독교 위성 방송 SAT-7 USA은 여전히 모로코 국민들을 상대로 복음 전파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SAT-7의 대표, 렉스 로저스는 이 위성 방송이 여전히 하늘에서부터 전파를 연중무휴로 송출하면서, 비록 선교사들은 떠났지만 모로코 현지인 기독교인들과 교회를 돕고 있으며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고 있고 그 열매들이 아주 크다고 말했습니다.(기도24365) 기독교 위성 방송을 통하여 모로코에 주의 말씀이 땅 끝까지 선포되고 모든 영혼들이 주의 음성을 듣고 악한 길에서 떠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리비아와 스위스의 외교분쟁 와중에서 리비아에 억류됐던 스위스 기업인 1명이 거의 2년만에 풀려났다고 그의 변호인이 10일 밝혔습니다. 스위스 기업인 맥스 괼디는 2008년 7월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넷째 아들 한니발 카다피 부부가 하녀 폭행 혐의로 제네바에서 체포된 데 맞서 리비아 정부가 비자규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체포, 구금해온 스위스 기업인 2명 중 한 명입니다. 또 다른 스위스 기업인 함다니는 지난 2월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고 스위스로 돌아갔으나 괼디 씨는 징역 4개월로 감형돼 오는 12일 석방될 예정에 있었습니다. 당시 리비아는 카다피의 아들 부부가 체포되자 스위스 국민에 대한 비자 발급과 원유수출을 중단하고 스위스 은행에 예치된 자산을 인출하는 등 일련의 보복조치를 단행했고, 이후 양국은 카다피 국가원수가 스위스에 대한 '지하드(성전)'를 촉구하고, 스위스가 이에 맞서 리비아 고위관료들의 이름을 비자발급 금지대상 명단에 올렸다 철회하는 등 외교적 갈등을 빚어왔습니다.(연합뉴스) 리비아가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 바른 일을 행하고 정결하게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7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세계가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 자유 시대를 맞고 있지만 중국, 이란을 비롯, 미얀마와 시리아, 튀니지 등 12개 나라는 여전히 정치적 또는 종교적 이유 등을 내세워 인터넷 소통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검열, 차단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영국 BBC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조사 대상자의 87%가 `웹 소통'을 기본적 권리로 인식하고 있고 절반 이상은 인터넷 소통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이뤄져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스위크 잡지는 전했습니다.(연합뉴스) 튀니지를 억압하고 있는 모든 끈들이 풀리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가 이스라엘의 가자 구호선 유혈사태 조사위원회 발족에 대해 전혀 신뢰할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아흐메트 다부토글루 터키 외무장관은 14일 앙카라에서 기자들에게 "공해상에서 민간인이 탑승한 구호선 공격을 자행한 국가가 불편부당한 조사를 벌일 것이라는 데 대한 신뢰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터키는 국제사회가 객관적 태도로 행동을 취하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고 있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직접 행동에 나설 수 있다"며 유엔 차원의 조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5월 31일 공해상에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전달할 구호품을 싣고 가던 국제 구호선단이 이스라엘군과 충돌, 이 과정에서 미국과 터키 이중국적 소유자 1명을 포함해 모두 9명의 터키인이 숨졌습니다.(연합뉴스) 터키와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예수 안에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스피창) 1991년 독립한 아제르바이잔은 이란과 아르메니아, 그루지야와 접한 카스피해 연안국으로 하루 10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세계 12위 산유국입니다. 국토 면적은 남한의 0.8배, 인구는 950만 명이며 한국인 150여 명과 고려인 2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아제르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체첸(카스피창) 분리독립 요구로 분쟁이 끊이지 않는 러시아 남부 체첸 지역에서 반군 10명이 러시아 특수부대에 의해 사살됐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10일 전했습니다. 북카프카스 지역 군 관계자는 사살된 반군중엔 요르단 출신 반군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게스탄, 잉구세티아, 체첸 공화국을 포함하는 북카프카스 지역에서는 거의 매일 이슬람 반군과의 총격전과 폭탄 공격이 일어나고 있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이 지역의 불안한 상황을 "러시아의 가장 심각한 국내 문제"로 꼽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들이 돌이켜 회개하고 주께 나아오게 되길 기도합니다.

북카프카즈(카스피창) 러시아가 내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콩고나 핵실험 등으로 국제사회의 골칫거리인 북한, 이란, 인접국 그루지야보다 평화롭지 못한 나라로 꼽혔습니다. 영국의 경제·평화연구소가 지난 8일 공개한 `세계평화지수(GPI)' 연례 보고서에서 149개국의 평화로운 나라 순위에서 러시아는 꼴찌에서 7번째인 143위로 평가됐습니다. 강대국을 자처하는 러시아에겐 체면 구기는 평가 결과입니다. 이는 2008년 그루지야 전쟁의 후유증이 아직 가시지 않는데다 경기 침체 등의 내부 요인과 특히 체첸을 비롯한 북카프카스 지역에서 테러가 끊이질 않고, 살인 등 범죄 발생 비율이 높은데다 인구 대비 무기 소지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복음만이 이 땅에 평강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루 빨리 체첸, 다게스탄, 잉구세티야를 비롯한 북카프카즈 일대의 모든 족속과 나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칼묵(볼가-우랄창) 공산주의가 붕괴되고 경제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되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자살, 마약 문제가 만연하고 있어 현실의 어려움에 직면한 칼묵의 청년들은 티벳 불교의 윤회사상의 영향으로 인해 어려움들을 극복하기 보다는 다음 세상에 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꿈꾸며 자살이라는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칼묵은 전 세계에서 최초로 에이즈가 발견된 곳으로 동성연애가 심각한 수준입니다.(미션투데이) 칼묵에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속히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일본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을 신으로 모십니다. 일본에서 신사(神社)는 종교가 아니라 바로 일본 그 자체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바로 신사에 입적을 시켜 그 동네 신사의 회원이 되게 하는데 이것은 이슬람 국가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바로 무슬림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신사는 일본의 문화로 일본인들은 새해 첫날부터 무조건 신사에 갑니다. 태어나서 10살 때까지 부모의 손에 이끌려 신사에 가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자동적으로 신사에 가게 됩니다. 그렇게 계속 신사에 가다 보면 그 끝은 결국 지옥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벗어날 확률은 0.4%, 일본의 복음화율은 0.4%입니다. 사단의 역사가 한 개인뿐만이 아니라 한 민족의 운명을 2천년간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종족셀링) 일본의 영혼들이 속히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미션투데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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