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본부 측
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환호)는 같은 날 오후 1시경 서울시 종로구 도렴동 종교교회(목사 최이우)에서 모여 재선거 실무 연습을
했다. 본부 측 관계자는 "재선거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재선거 당일 저녁에 당선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하지만 투표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무효 선언이 될 경우 이후에 재투표를 시행하겠다"고 했다. 본부 측의 감독회장 재선거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각 연회별 선거 장소에서
진행된다.(뉴스앤조이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