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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메시지 - 총회장 권오정 목사

 

 
 
우리 구주 예수님의 성탄절을 맞이한 전국에 있는 교회들과 가정들과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위에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누구나 나라와 교회와 가정이 평화롭기를 모두 소망합니다. 분단된 나라에 사는 우리로서는 더욱 평화를 사모합니다. 그러나 올 한 해동안도 나라 안과 세계가 대단히 불안한 한 해였습니다.

나라의 정치와 경제가 대단히 불안했습니다. 지도자들의 말 한 마디가 백성들의 마음에 위로와 용기가 되어야 하겠는데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정치가 하나가 되어야 국민들도 안심하고 열심히 살겠는데 올해도 정치는 여야가 대립하여 정쟁을 일삼아 왔습니다.

취업의 문은 좁아져 실업자는 늘어나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치솟고 국민들은 한숨과 함께 이구동성으로 살기가 힘들다고 탄식을 합니다.

거기에다 북한은 핵실험 성공이니, 핵보유국이니 하면서 어느 때보다 전쟁에 대한 불안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라밖 세계는 계속되는 이라크 전쟁과 중동등 곳곳에서 일어나는 피비리내 나는 사건 등 실로 21세기 초엽은 험악한 시대입니다.

성경에 있는 말씀 그대로 백성이 일어나 백성을 치며 나라가 일어나 나라를 치는 험난한 시대입니다. 온 세계와 온 나라는 문자 그대로 증오로 가득합니다. 서로 시기하고 서로 미워합니다.

이대로 나가면 결국 세계는 자멸할 것 뿐입니다. 이 모든 것이 말세의 징로로써 주님이 오시는 재림의 발자국 소리가 가까이 들여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암흑과 불안의 시대에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맞게 되었습니다.


  교단 지도자 및 성도 여러분!

밤이 깊을수록 하늘의 별은 더욱 빛이 납니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 말세지 말에 세상은 비록 어둡고 불안할찌라도 우리 교회들과 성도들은 더욱 사랑과 화평으로 하나가 되어 세상을 비추는 크리스마스의 별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소망과 평화의 기쁨을 안겨주어야 합니다.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마2:10)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사랑을 상기케 하여 줍니다.

삶의 길은 미움이 아니요 사랑임을 기억하게 하여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아니하고 영생을 얻으리라”(요3:16) 사랑이 있는 곳에 평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사들은 노래하였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그러므로 아무리 온 세상이 어두우나 크리스마스의 별은 빛납니다.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만 보고 낙심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이러한 인간들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평화가 있고 화합함이 있습니다. 사랑의 별, 평화의 별, 소망의 별이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교단 지도자 및 성도 여러분

우리 교단은 제 56회 총회 이후 집행부를 중심으로 화합과 단합으로 하나되어 은혜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염려하시며 기도하시는 고려학원(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복음병원)은 정상화를 향하여 다가 가고 있습니다. 계속 기도와 물질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제 56회 총회 표어처럼 열조의 유업을 회복(왕상21:3)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교단 산하 모든 교회 성도들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기쁜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교단의 당면한 문제들이 해결되고, 모든 교회들이 평화롭게 부흥되어 나아가고 성도들의 가정마다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2006.   12.   25   
총회장 권오정 드림

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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