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조, 김동호 목사 등 강사로, 오는 30일부터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 이하 기윤실) 주최로 오는 8월30일(월)오후 2시 ~ 9월 1일(수) 오후 1시30분 경기도 가평군 소재 필그림하우스(지구촌교회 영성수련원)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의 비전나눔은 박은조 목사(분당샘물교회),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임성빈 교수(장신대 기독교문화), 원기준 목사(광산지역사회연구소) 등이 나선다.

금번 기윤실이 선보이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는 ‘지역 공동체를 세우는 교회-이론과 실천’을 부제로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교회에 관심 있는 담임목회자, 기관목회자 및 사역담당 목회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번 컨퍼런스는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 전문단체와 지역교회의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실천 매뉴얼 작성을 통해 목회자들로 하여금 지역사회를 이해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등록은 기윤실 홈페이지(www.trusti.kr)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20일(금)까지 선착순 접수마감 한다. 등록비는 7만원이다. 문의: 02) 794- 6200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