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문화 섹션을 신설

   
▲ 코닷 연구위원장 이세령 목사
코닷은 지난 7월12일에 운영위원회가 모여 연구위원회를 개편하기로 결의하였고, 연구위원장으로 내정된 이세령 목사(로테르담 사랑의교회 담임)로 하여금 위원들을 추천하도록 하였는데 이제 그 마무리가 되었다.

위원장에 이세령, 위원에는 성희찬(마신제일교회 담임) 임경근 목사(샘물초등학교 교목 겸 샘물교회 부목사) 황대우(개혁주의학술원 위원 겸 진주북부교회 부목사) 황원하(동남성경연구원 연구위원)이다. 그리고 앞으로 2-3명의 목사들이 더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연구위원장으로 이성구 목사가 봉사해 왔었는데, 코닷이 이제 젊은 피를 수혈함으로써 세대교체의 문을 열고 새로운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연구위원들은 교계의 정치적인 배경이나 입장을 떠나 성경적 관점에서 목회현안들을 좀 더 깊이 있게 다루고 발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코닷은 더욱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존 아름다운 이야기 대신 대학.청년.문화라는 섹션을 신설하고 기사를 올리기로 하였다. 물론 아름다운 이야기도 함께 올리지만 대학.청년.문화에 더욱 많은 지면을 할애할 것이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이 있기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