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차이나) 신혼 2개월째가 되던 어느 날, 술만 마시면 아내에게 공격적으로 변하던 한국인 남편 장씨의 폭행에 즉사한 베트남 여성 후안마이씨 사건은 2007년,한국사회에서 가정폭력을 당하는 이주여성의 실상이 처음으로 알려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 후,베트남여성 탓티황옥씨(20)가 한국에 온 지 1주일 만에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국제결혼에 대한 폐해는 병력이나 장애 등 정상적인 혼인 여건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결혼을 강행하고 가족부양이나 자녀양육, 성적 도구 등의 이유로 국제결혼을 악용함으로써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여성은 절대 도망가지 않습니다. 초혼, 재혼, 장애인 환영"이라는 결혼중개업체들의 현수막은 이러한 여건들을 역이용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한국경제) 베트남여성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악행이 속히 파하여지고 한국에 온 베트남 여성들이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많은 사람들은‘라오스는 거리에 노숙자가 많고 공산주의 체제이기 때문에 항상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몸조심을 당부하기 일쑤인데 이는‘공산주의 체제’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 달 우리나라 방문단과의 대화에서 부아손 라오스 총리는“안전이 보장되고 투자 분위기를 조성해야 외국인들이 믿고 들어오기 때문에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이 치안”이라고 말 할 정도로 라오스는 안전 보장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습니다.(라오코리아타임즈) 많은 한국인들이 라오스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에서의 가난은 불편을 넘어 생존을 흔들고 삶을 파괴합니다. 나라가 가난하여 자국의 돈은 가치가 없고 '달러'가 더 소중합니다. 강대국들은 그들의 삶을 빼앗았고 독재자는 그들의 현재를 망가트렸고 가난은 그들의 미래를 짓밟았습니다. 땅이 있어도 개간할 삽자루가 없고 열매가 익을 동안 먹고 기다릴 양식이 없습니다.(충청타임즈) 가난한 이 땅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에서 소수 민족이 다수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강력한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소수민족을 중심으로 전파되었기에 불교와 기독교의 갈등은 필연적으로 인종적 갈등과 정치적 대립의 양상을 함께 띠게 되며 소수종족 출신 기독교인들은 자연스럽게 반정부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얀마의 기독교 역사는 194년에 이르며 800여명의 미국 선교사들을 포함한 수많은 순교의 피가 뿌려진 땅입니다. 현재 미얀마의 복음주의 기독교는 5.3%입니다. 미얀마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경제지원 등의 유화책에도 불구하고 중국 신장 우이구르 지역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 소수민족 분규가 또다시 수면위로 부상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아커쑤시 근교에서 폭발물을 실은 삼륜전동차가 순찰을 돌던 보안군을 향해 돌진해 7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했습니다. 용의자인 우이구르족 남성 1명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번 테러로 신장 지역은 다시 초긴장 상태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중국인권민주주의 운동정보센터에 따르면 아커쑤 지역에는 계엄령이 발포됐고, 거리에 무장경찰과 장갑차가 다시 등장했습니다.(헤럴드경제) 우이구르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중국 당국은 '중국이 티벳을 해방했으며, 티벳인들은 중국의 통치 아래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티벳인들은 지난 2008년 티벳 전역에서 벌어진 역사적인 민중봉기를 통해 '우리는 행복하지 않다'고 전 세계에 소리쳤습니다.(한겨레) 억압가운데 있는 티벳민족이 예수 안에서 참자유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부리야트(몽골∙시베리아창) 부리야트의 아이들은 한국의 아이들과 너무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합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예수님에 대해 들어 본 적 없는 아이들입니다. 아버지의 아버지가 또 그 아버지의 아버지가 라마불교를 믿었기 때문에 이 아이들은 라마불교를 믿는다고 말합니다. 이 아이들의 삶속에 거짓 라마불교가 더 깊숙이 자리 잡기 전에 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많은 이들이 부리야트의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카슈미르(인도창)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카슈미르 남부 비즈베하라에서는 돌을 던지며 시위를 하던 주민들을 향해 경찰이 실탄을 쏘면서 20대 남성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이에 주민 수천 명은 통행금지령을 무시한 채 거리로 나가 시신을 운구하면서 인도로부터 독립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각자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둘로 쪼개진 카슈미르에서는 최근 인도 통치에 반대하는 이슬람 주민들의 시위가 이어지면서 긴장이 고조돼 왔습니다.(YTN뉴스) 카슈미르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인도창) 이슬람 신도의 비율이 90%에 이르며, 1억4천만 명의 무슬림을 자랑하는 세계 제3대 무슬림 국가인 방글라데시에서 여성들은 간음이나 혼외 임신을 할 경우 잔인하게 처벌을 받아 왔으며, 심지어는 다른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단지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이유만으로도 처벌을 받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여 왔습니다.(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720호) 방글라데시가 복음으로 자유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인권단체 등에 따르면 우즈벡에서는 많은 여성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임수술을 당하거나 불임수술 압력을 받았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구 2천700만명의 우즈벡에서는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이 산아제한을 위해 지난 1990년대부터 시행했던 불임수술 장려 정책을 올해 들어 강화했습니다. 지난 2월에는 보건부가 모든 의료 시설에 '가임기 여성들의 건강진단을 강화하고, 불임수술을 원하는 여성에게 무료 수술을 시행하라'는 지침을 하달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의사가 다른 의료진에게 불임수술을 강요받는가 하면, 일자리를 찾는 여성이 중절수술 확인증을 요구받는 일도 생겨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우즈벡에 생명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되어 생명이 존중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과 1992년 2월 7일에 국교를 수립했으며, 북한과는 1992년 1월 10일에 수교했습니다. 현재 한국과의 무역관계는 활발하지 않으나 앞으로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브리태니커사전) 최근에 와서 조금씩 교류가 시작되고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에 많은 한국인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제65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지난 1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거행되었습니다. 65년 전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고려인문화의 날'로 확대되어 개최된 이날 행사는 내빈과 500여명의 고려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뉴시스) 고려인 동포들이 카자흐스탄의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정부에 비판적인 멜리스 미르자크마토프 오슈 시장이 해고됐다는 소문에 3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20일 시위를 벌였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해산하기 시작한 시위대는 트럭을 타고 오슈 거리를 지나면서 승리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키르기스에선 지난 6월 키르기스계와 우즈벡계간 민족충돌로 최소 370명이 사망하고 40여만명이 피란했으며 오는 10월10일 총선을 앞둔 가운데 사회적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키르기스가 예수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간통 혐의로 '돌팔매질 처형'을 당할 위기에 놓인 이란 여성 사키네 모하마디 아시티아니(43) 문제를 둘러싸고 브라질-이란 관계가 불협화음을 내고 있습니다. 브라질 외무부는 최근 자국 대사를 통해 아시티아니에게 정치적 망명을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으며,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돌팔매질로 목숨을 잃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이란 당국에 아시티아니에 대한 처벌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이란 당국은 브라질 정부의 망명 제의를 거부하면서 아시티아니를 '법 대로' 처벌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란이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에서 지난달 말 폭우로 시작된 홍수가 인더스강을 타고 확산되면서 남부지역 15만명이 고지대로 대피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신드주의 마을 수십곳이 추가로 물에 잠겼으며 홍수기간 동안 신드주에 설치된 이재민 캠프에 수용된 사람이 6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홍수로 피해를 본 지역은 파키스탄의 5분의1에 달하고 홍수 피해자도 2000만명이며 경제적인 피해도 수십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아시아경제) 피해복구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이 땅에 구원의 주님이 속히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은 남북한 동시 수교국입니다. 한국과는 1992년 4월 수교가 이루어졌고, 북한과는 1992년 2월에 이루어졌습니다. 1997년 국제관계 담당 대통령보좌관 다자발이예비치가 방한하였고 1995년 7월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2005년 개최된 제6차 정부혁신세계포럼에 라흐모노프 대통령이 방한하는 등 최근 양국 간 고위인사 교류, 자원 공동개발 및 교역확대 등을 통한 실질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두산백과사전) 한국교회를 통해 타지키스탄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2001년 이슬람 무장단체인 탈레반이 무너진 뒤 아프간 헌법은 교육과 집 바깥에서 취직할 권리를 보장했지만 반군세력이 확대되면서 다시 이전의 잔혹한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탈레반 통치 기간에 여성에 대한 폭압은 일상적인 억압이 됐습니다. 소녀들은 학교에 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으며, 여성들은 동행하는 남자친척이 없고 부르카(전신을 가리는 전통의상)를 착용하지 않으면 외부 출입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요즘에도 정치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들은 죽음의 위협에 맞서야 하고 일부는 살해되거나 강제로 추방되기까지 합니다.(연합뉴스) 아프간의 여성들이 예수 안에서 참자유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호주연방경찰(AFP)이 테러단체 지원혐의가 있다며 호주 내 쿠르드족 자치센터 등에 대해 일제 압수수색에 나서 향후 파문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AFP는 지난 19일 시드니를 비롯해 멜버른과 퍼스 등 주요 도시에 있는 17개의 쿠르드족 자치센터 및 쿠르드족 운영 업체, 쿠르드족 주택에 대한 일제 압수수색에 나서 회계 관련 장부 등을 압수했다고 언론들이 20일 전했습니다. 이날 압수수색 과정에서 경찰에 검거된 쿠르드족 출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쿠르드족 자치센터가 쿠르드족 분리독립을 추구하면서 터키군과 교전을 벌이고 있는 쿠르드노동자당(PKK)에 100만호주달러(10억원상당)의 자금을 지원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 1년간 쿠르드족 자치센터가 PKK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는 혐의를 잡고 내사를 벌여왔습니다.(연합뉴스) 세상 어느 곳에서도 편안히 살 수 없는 쿠르드족들이 예수 안에서 참평안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중동아랍창) 전세계 십억 이상의 무슬림들이 11일부터 라마단을 시작했습니다. 찌는 듯한 중동의 여름을 그들은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금식하며 보내게 됩니다. 중동 특유의 열기는 전 지역에 가득하고, 이 열기는 열성적인 무슬림에게조차 시험거리로 다가옵니다.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들은 음식, 물, 담배를 15시간 동안 자제해야 합니다. 시리아 다마스커스의 공원에서 일하는 30세 알리 쉬쉬는 라마단 기간 내내 하루종일 일하기로 계획했습니다.“내가 일을 멈춘다면 알라는 나의 금식을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공원 관리자는 날씨가 너무 덥기 때문에 정오 전에는 일을 마쳐야 한다고 타일렀습니다.(미션투데이) 헛된 율법에 묶여있는 이들이 속히 진리되시는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세계의 종교 분쟁지역인 예루살렘에서 가장 근접한 국가인 요르단은 분쟁 국가 옆에 있다는 이유로 이곳의 안정을 유지 하고자 하는 열방들의 노력이 많이 보이는 곳입니다. 특히 다른 아랍국가와는 다르게 친미 성향이 있기에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며 또한 TV에서 방영된 한국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없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요르단에 복음을 전함으로 이 땅이 평화의 도구로 귀하게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1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회담이 양 국민의 염원에 부응하도록 성과를 거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협상은 당사자들이 모든 최종 현안들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믿고 있다"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해 양 국민의 염원이 이뤄지도록 지도력과 용기, 책임감을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2008년 12월 가자지구 전쟁 이후 평화협상을 전면 중단했다가 미국의 중재로 지난 5월 간접 대화 방식의 협상을 재개했지만 동예루살렘 유대인 정착촌 건설 문제 등으로 그간 교착상태를 보여 왔습니다.(연합뉴스) 두 나라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미국은 이라크의 치안이 상당 부분 안정화됐다며 전투임무를 종료하고 떠나고 있지만 이라크인들에게 조국은 아직도 돌아갈 수 없는 나라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담 후세인 정권이 몰락한 것은 7년전 이지만 여전히 조국 이라크는 테러와 종파 간 폭력, 납치와 협박이 횡행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19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세계를 떠도는 이라크인이 150만명이상이라고 추산했고 각국 정부 통계를 보면 180만명 선입니다. 이라크 국내에는 150만명에 달하는 유랑민이 또 있습니다. 이들 중 ⅓은 지저분한 캠프에서 생계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라크 치안이 안정화됐다고 주장하지만 이들은 고향으로 복귀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라크가 속히 안정되고 이라크의 영혼들이 예수 안에서 온전한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이란의 핵개발 의혹으로 중동 지역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이 무기 수출 '대박'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사상 최대 무기 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이스라엘에는 최신형 전투기를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 보도했습니다. 이번 수출 계약이 성사되면 미국의 해외 무기 수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입니다. WSJ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으로부터 최신형 무기를 대량으로 사들이게 되면 록히드마틴사의 최신형 전투기인 F-35를 사들이려는 이스라엘의 발걸음이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는데 이스라엘에게 있어 현재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국가는 이란이지만 미국의 군사동맹국인 사우디아라비아나 UAE 역시 잠재적 위협 국가이기 때문입니다.(서울경제신문) 사우디가 오히려 평화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레바논의 순니파 정치운동 단체의 최고 책임자 한 사람이 최근 레바논에서 기독교계 인구가 크게 줄어들고 있고, 반대로 순니계 이슬람의 영향력이 증대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주목할 만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레바논미래운동의 아흐마드 하리리 사무총장은 레바논 뿐 아니라 중동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계 주민들의 해외 이탈 현상에 대해 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원래 레바논에서 기독교는 다수종교였지만 최근 이슬람의 비중이 커지는 반면 기독교인의 해외 이주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레바논의 기독교인들이 복음의 빛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예멘 군과 무장단체 간 교전으로 군인 11명, 민간인 2명 등 13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20일 전했습니다. 예멘 보안당국에 따르면 교전은 19∼20일 예멘 남부 로데르 지역에서 이틀간 지속됐으며 군인 사망자 중 8명은 로켓 추진체가 달린 수류탄 공격에 의해 숨졌습니다. 예멘 당국은 교전 상대방이 예멘 남부 지역을 본거지로 하고 있는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AQAP) 대원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멘 당국은 지난해 성탄절 미국 여객기 테러기도 사건의 용의자가 자국 내 알-카에다 조직에서 훈련을 받고 범행에 나섰던 것으로 조사되자 지난 1월부터 알-카에다를 상대로 대대적인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예멘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이집트 전역에 호스니 무바라크 현 대통령의 아들 가말 무바라크를 차기 대통령으로 추대해야 한다는 내용의 포스터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아랍 내 핵심 동맹국인 이집트에서 이제까지 나온 것들 중 가장 명백한 부자 권력세습 캠페인입니다. 가말 무바라크는 10년 전부터 30년 가까이 이집트를 통치하고 있는 82세의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을 이을 후계자로 간주돼 왔지만 많은 이집트인들은 부자 권력세습에 대한 반감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부통령조차 두지 않았으며 차기 대선 주자로 부상한 인물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누가 후임자가 될지는 무바라크 대통령 자신의 결정과 집권 여당 내 고위 지도자들 및 군·경의 결정에 의해 판가름 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집트에선 선거 부정이 심각해 집권당 후보로 출마할 경우 거의 당선은 따놓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뉴시스) 이집트가 하나님 안에서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알제리의 수도인 알제의 아무 서점이라도 들어가면“서방세계에 대한 우리의 싸움”,“살라피스트의 원칙에 입각한 지하드”등 호전적인 제목의 책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한동안 알제리에서 숨죽이고 있던 이슬람 분파인 살라피파의 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살라피파란 이슬람 안에서도 초정통 보수주의를 지향하는 분파입니다. 알제리가 일관되게 세속국가를 지향하며, 이슬람을 표방한 무력과 폭력을 철저하게 금지해 왔던 나라임을 감안 한다면 이것은 위기 상황이고, 특이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알제리의 정치분석가인 마흐무드 벨히메르는 “이러한 움직임이 이미 전체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세속주의에 익숙해진 사회와 정부와도 곳곳에서 충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살라피파의 뿌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와하비즘에서부터 찾을 수 있는데 와하비즘이 좀더 타협 없는 모습으로 알제리에 토착화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기도 24365) 알제리가 복음으로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일하는 모로코 출신의 한 무슬림 여성이 근무 중 히잡(머릿수건)을 쓰지 말라는 지시가 직장 내 차별에 해당한다며 사측을 정부기관에 제소했습니다. 디즈니 사측은 "히잡은 '디즈니 스타일'에 맞지 않으므로 접객업무를 하고 싶으면 히잡을 벗어야 한다"며 "히잡을 벗지 않으려면 고객에게 보이지 않는 지원부서에서 근무하든가 일을 그만둘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미국 내 이슬람 단체인 '미국-이슬람 관계위원회(CAIR)'의 변호사 아미나 미르자 카지는 "히잡이 고객에게 충격을 준다는 주장은 부드랄 뿐만 아니라 매년 디즈니랜드와 휴양시설을 찾는 수많은 무슬림에게도 극도로 모욕적"이라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모로코의 여성들이 이슬람의 굴레에서 속히 벗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국가정보원 대표단이 외교마찰을 풀기 위해 두번째로 리비아를 방문해 현지 정보당국과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19일 "국정원 대표단이 다시 리비아를 방문해 최근 발생한 외교마찰의 조속한 해소를 위한 협상을 벌였다"며 "서로간의 오해가 많이 풀렸고 대체로 해결 국면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리비아 전력청이 대우건설과 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구금된 목사들의 가족 면회와 영사 면담이 성사되는 등 외교마찰이 풀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과 리비아의 외교마찰이 해소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영사업무를 철회하고 본국으로 휴가를 떠났던 리비아 경제협력대표부 직원들도 조만간 복귀할 전망입니다.(연합뉴스) 한국과 리비아의 관계가 예수 안에서 온전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고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개방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튀니지에는 아프리카 최초의 이슬람 사원인 까루완 대사원이 있습니다. 빅모스크라 불리는 까루완 대사원은 이슬람 4대 성지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수많은 무슬림들이 이 사원으로 몰려와 기도를 합니다. 이슬람 근본주의가 뿌리깊이 박혀있는 이 땅이 복음으로 회복되어 거짓된 이슬람의 영향력이 완전히 파하여지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터키(소아시아창) 터키군이 쿠르드 반군을 진압하기 위해 화학 무기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예루살렘 포스트 등 이스라엘 언론은 지난 3월 터키와 독일 인권운동가들이 독일 인권대표단에 증거로 제공한 사진을 판독한 결과, 8명의 쿠르드 노동자당(PKK) 반군이 터키군의 화학무기로 사망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12일 보도했습니다. 증거 사진 속의 8명의 지하운동 쿠르드 반군은 2009년 9월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독일 정치인들과 인권 전문가들은 터키 정부의 즉각적인 조사를 요구하고 있는데 터키는 오래전부터 쿠르드 반군 진압을 위해 화학무기를 사용한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연합뉴스) 터키가 예수 안에서 쿠르드와 함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스피창) 아제르바이잔은 예수님의 제자 다대오와 바돌로매가 복음을 증거 하였고 이후 다대오의 제자 엘리세위가 남아 계속해서 복음을 증거하여 교회를 개척하기 시작했던 땅입니다. 교회의 시작이 있었던 땅, 하나님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땅 아제르바이잔에 이제 다시 그 교회의 터 위에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 같이 누리는 그날이 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체첸(카스피창) 체첸사람들은 매우 엄격한 ‘내외’를 따라 사는데, 결혼한 여자는 시아버지에게도 말을 걸 수 없고, 남편과 식사 자리에 같이 앉지 않습니다. 이들은 거의 100%가 무슬림으로 러시아 내의 어떤 이슬람 민족보다도 독실합니다. 극소수의 체첸 내 기독교 신자들이 잘 양육되고, 새로운 믿는 자들이 더해지며, 이들 모두를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GT)


타타르스탄(볼가-우랄창) 현재 타타르스탄 공화국내에는 2005년 카잔 역사 1000년 기념을 기점으로 이슬람사원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했으며 타타르인 중에서 기독교인은 전무합니다. 타타르인들은 러시아 정교회를 받아들일 테니 자신들의 이슬람을 건드리지 말라고 하며, 이슬람과 정교회가 서로 간섭하지 말자는 협약을 맺고 그것을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러시아인 너희들은 정교회, 우리 타타르는 무슬림으로서 선을 지키며 외적인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 것입니다. 이 땅의 거짓된 평화를 드러내시고 이들이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일본(동아시아창) 일본의 후쿠야마 데쓰로 관방부장관은 22일 한국에 대해 전후 보상과 관련한 개인청구권을 인정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을 강제 병탄한 1910년의 한일합병조약과 관련, 체결 당시 국제법상 유효했다는 일본 정부의 견해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연합뉴스) 일본이 예수님을 만나 온전한 회개를 하고 한국교회 중국교회와 함께 백투 예루살렘의 동역자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션투데이제공)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