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교회가 목사와 함께
늙을 수 없다.”며 65세에 조기은퇴를 선언했고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후임자로 세우고 2004년 1월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은퇴하던 당시 등록교인이 4만여 명에 이르렀다.
故옥한흠 목사는 교회 연합과
일치 교회갱신을 위해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합동)를 설립하고 1998년에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초교파)를 세워 초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장례절차는 논의 중에 있고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3층)이다. 유족으로는 김영순 사모, 아들 성호, 승훈, 성수가 있다.
추신: 故 옥한흠 목사의 장례는 한국기독교목회자와 사랑의교회
공동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오정현 목사이고,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서정배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최홍준 목사(부산호산나교회),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김경원 목사(서현교회)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고문으로는 한국교회 원로목사인 방지일 목사, 박희천 목사, 이성원 목사, 곽선희 목사, 김장환 목사,
조용기 목사가 참여한다. 발인예배는 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드려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