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이선, 대표:김종윤)는 “이 시대 과연 부흥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10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전국 초교파 목회자 부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강사는 반야월교회를 폭발적으로 부흥 시킨 이승희 목사가 맡았고 본연구소 이사장 이선 목사가 개회예배와 두 번의 경건회를 통해서
참석하는 목회자들과 사모들에게 부흥의 소망이 회복되는 은혜의 말씀을 전한다.
이복수 교수(고신대 부총장)는
“교회의 선교적 본질과 부흥”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선교와 교회 부흥의 상관관계를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건강한교회연구소 대표인
김종윤 목사는 “영적 부흥 컨설팅”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서 전 세계 부흥했던 교회들의 특징과 지역 교회의 영적 부흥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별히 교인들의 영적 성장을 도와줄 SHC(Spiritual Healthy Condition) 컨설팅을 소개하고 담임목사들이 자기 교회의 영적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는 컨설팅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의 마지막 강의를 담당할 포항 기쁨의 교회 박진석
목사는 “영적 리더십과 교회 성장”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영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기쁨의 교회는 박진석 목사가 부임하기 전,
장년 1,600∼1,700여 명이 출석하던 교회였다. 그러나 박진석 목사가 부임한 후 5년여 만에 장년 3,200여 명으로 성장했다. 교회학교도
650여 명에서 1,200여 명으로 늘었다. 매년 300∼400명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교회이다. 미국에서 리더십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사람을
키우고 하나님 나라의 건강한 신앙인을 배출하는 것이 중요한 관심인 박진석 목사의 강의는 참석하는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과 은혜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 대해서 김종윤 목사는 “강사 모든 분이 현재 교회 성장 혹은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성장하고 부흥하는 교회들은 공통된 특징들이 있는데 그 공통점을 발견해서 참석하시는 분들이 자기 교회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세미나 문의는 건강한교회연구소 홈페이지(http://www.ahealthychurch.com/ ) 혹은 041-578-5342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