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조상을 숭배하고 유불선을 믿는다거나 우리처럼 설과 대보름, 단오, 추석 등이 있는 것, 음주가무를 즐기는 모습 등은 한국과 무척 닮았습니다. 최근엔 최고 총살형에 처하는데도 끊이질 않는 뇌물수수 등 부정부패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자신들을 식민지배한 프랑스와 미국, 일본, 중국 등 역사상 세계 초강대국을 연이어 물리쳤던 저력을 갖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젊은 인구, 높은 교육열, 개혁정책 등을 발판으로 세계 최고의 이머징 마켓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노컷뉴스) 변화속에 있는, 우리와 많이 닮은 베트남에 많은 한국인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685달러(2008년 기준)인 개발도상국으로 공무원에 대한 처우가 형편없기 때문에 `뒷돈` 없이는 사업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도로와 치안 등 유ㆍ무형 인프라스트럭처도 30~40년 전 우리나라 수준이며 인터넷 보급은 이제 겨우 4만회선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프놈펜에만 PC방이 2천여 개나 있을 정도로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고 IT산업에 대한 캄보디아 정부 인식도 전향적입니다.(매일경제) 라오스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인터넷이 복음을 전파하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는 국교가 불교이며 인구의 90%가 불교신자이고 이슬람교 3%, 기독교가 0.7%입니다. 인도에서 유입된 힌두교와 불교는 민중의 생활에 깊이 침투되어 있고 불교와 힌두교의 혼합은 미신적, 토속적 요소를 만들어 냈습니다. 젊은이들은 누구나 한 번 출가생활을 하는 것이 전통으로 되어 있으며, 사찰수는 3천 90개정도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캄보디아 불교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사회 교육적 기능입니다. 대개 교육 기관은 사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종교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거짓에 사로잡혀 있는 캄보디아가 진리되신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미얀마(인도차이나) 2009년을 기점으로 지난 47년여간 지속돼 왔던 미얀마의 정치, 경제의 틀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헌법이 존재하지 않던 이 땅에 2008년 헌법 제정과 함께 올해 11월 7일에는 총선거가 실시될 예정인데 이를 계기로 미얀마에 정치개혁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적인 변화는 국민들에게 더욱 실감 있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1988년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도입한 뒤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던 국영기업에 민영화라는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먼저 자원 부국인 미얀마의 광업소가 민영화 과정을 밟고, 수도를 네피도로 이전하면서 남게 된 양곤의 주요 공공건물이 민간에 매각되고 있습니다.(헤럴드경제) 성령의 역사로 근본적인 변화가 미얀마에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중국정부가 우이구르에 대해 강경책에서 유화책으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우이구르인들은 무엇보다도 좋은 일자리는 한족이 독차지하는 등 고용차별이 여전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신장 지역의 고용시장을 연구하는 우이구르인 일함 토흐티는 "한족만 채용한다는 국영기업들의 정책이 요즘은 더욱 교묘해졌다"며 "우이구르인들이 면접시험까지 보게 하되 얼굴을 보고는 떨어뜨리는 식이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우이구르인들이 테러단체에 가입할 것을 우려해 이들의 외국여행을 제한하는 데 대한 불만도 적지 않은데 직물을 거래하는 한 우이구르인 상인은 "외국에 있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만날 수 없는 마당에 어떻게 한족들과 경쟁할 수 있겠는가"라며 불만을 터뜨렸습니다.(연합뉴스) 우이구르인들이 주님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티벳에는 자연을 두려움으로 숭배하는 샤머니즘과 인도에서 전래된 불교가 결합된‘티벳불교’가 1,300년 동안 티벳민족을 어둠가운데 사로잡아 놓고 있습니다. 걸을 때나 말할 때에 항상 경전을 손으로 돌리고, 주문을 외우고 강가나 사원에서 크고 작은 경전통을 돌리고 흙먼지 길에서 온몸을 엎드려 절하는‘오체투지’로 수천킬로미터 거리에 있는‘라싸’까지 성지순례하는 것을 일상사로 여기는 사람들을 티벳의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복음의 밝은 빛이 속히 비춰지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부리야트(몽골∙시베리아창) 17세기 이후, 러시아인과 토착민인 부랴트족, 그리고 일부 북부 몽골족들이 부랴티야 공화국과 울란우데를 중심으로 모여 살면서 근 340년 동안 울란우데는 동양문화와 서양문화가 혼합되어 발전했습니다. 울란우데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러시아정교와 불교가 도시의 곳곳에 공존하고 있음을 신기하게 느끼는데 17세기부터 부랴트족은 러시아 연방 내에서 불교를 믿는 가장 큰 민족이며, 라마불교를 믿는 북방민족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랴트인들은 자신들이 태어나면서부터 불교신자라고 말합니다.“왜 부랴트족은 태어나면서부터 불교신자이냐?”는 질문에 그들은 “자신이 부랴트족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부랴트족은 자신들이 러시아인과 공존하지만 그들과 구별되는 것이 자신들이 믿는 종교라고 말합니다.(미션투데이) 이들이 진리되신 주님께 속히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카슈미르(인도창) 창파 사람들이 자신의 염소를 끌고 가 이웃 사람들에게 묻습니다.“제 염소를 잡아 주지 않겠습니까?” 창파인들의 문화에서 동물을 죽이는 것은 죄입니다. 남자에게는 도살하고 고기를 보존할 책임이 있지만, 그들은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 자신의 동물을 질식사시킵니다. 비록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렸다 해도 그들은 동물을 죽인 것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들의 삶 속엔 라마교식의 불교가 알게 모르게 우선적으로 작용합니다. 7천 명이나 되는 창파사람들은 유목민으로 인도 카슈미르의 북동부 지방에 살고있습니다. 창파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GT)

방글라데시(인도창) 방글라데시는 그 면적에 어울리지 않게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면적은 그리스보다 10% 더 크지만, 인구는 14배로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많습니다. 세계에서 무슬림이 많은 국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무슬림 인구가 많은데, 그 수는 무슬림이 소수인 인도의 무슬림 인구보다 조금 적습니다.(위키백과) 방글라데시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주최로 열린 '우즈베키스탄 독립 19주년 기념 리셉션' 축사를 통해 "올해 개발경험공유사업(KSP) 중점국가로 우즈베키스탄을 선정했다"며 앞으로 3년간 한국의 발전경험을 우즈베키스탄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이밖에도 "지금은 한국 기업이 우즈베키스탄에 심어준 국가 이미지를 양국간 문화교류로 한 단계 진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양국간 문화교류 축제가 빈번히 개최되고 한국에 대해 이해가 증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뉴시스) 한국교회를 통해 우즈벡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은 실크로드에서 중앙아시아와 페르시아, 카프카즈지역을 연결하는 십자로에 위치해 있는데 현재까지 이어진 독재정권의 대외적 폐쇄정책으로 인해 감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숨겨진 보화처럼 투르크메니스탄을 드러내고 계십니다. 최근 계속되는 핍박과 감시의 상황에도 복음의 열매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투르크멘 사람들은 순수해서 다른 무슬림들보다 쉽게 복음에 반응하고 있고 또한 종교적 열정이 강해서 헌신하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투르크멘이 복음으로 뒤덮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인구 중 40%만이 카자흐스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18세기에 러시아가 카자흐스탄을 합병하자 많은 카자흐족이 중국이나 몽골로 이주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전통적으로 유목민이었으나 소비에트 지배 아래 억압되어 생활해야 했으며, 물은 정부의 계획에 따라 목화를 생산하는데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생계에 매우 중요한 아랄해의 1/4이 말라버리자, 발전하던 어촌마을도 황폐화되고 사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 지역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댐을 지어 주요 강으로부터 북부 아랄해에 물을 공급하면서 카자흐인들의 삶이 점차 안정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정령 신앙과 조상 숭배가 이슬람과 혼합되어 있으나 젊은이들 사이에서 교회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을 통해 교회가 세워지고 구원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칭그스 에심베코프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리대사는 "한국 기업들이 키르기스스탄의 건설 분야에 투자를 많이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키르기스스탄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관광 분야에서도 호텔이나 휴양시설이 많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이스쿨 호수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럽뿐만 아니라 일본과 한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말했스습니다. 에심베코프 대리대사는 "이 밖에 농업과 광업, 에너지 분야도 투자하기에 유망한 분야"라며 "특히 친환경 농산물을 가공해 다시 수출하는 기업들을 유치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많은 이들이 이땅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미국의 테리 존스 목사가 추진하는 코란 소각이 이스라엘의 파멸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란 관영 프레스TV가 11일 전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코란 소각 계획은 모든 신성한 예언자의 가르침에 역행하는 시온주의자들의 음모"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시온주의자와 그들의 지지자들은 쇠퇴와 붕괴의 길로 접어들었다"며 "그런 극단적인 행위는 그들의 멸망을 가속화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모타키 장관은 "현 미국 행정부는 코란 소각과 같은 극악무도한 행위가 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미국 내 무슬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연합뉴스) 이란이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은 대규모 홍수 피해 복구에 3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한 달 가까이 계속된 홍수로 약 1천500명이 숨지고 2천만명의 이재민이 나오는 등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재난 당국 관리들은 이번 홍수 피해가 2005년 7만3천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330만명의 이재민을 낸 카슈미르 지역 지진보다 심각하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파키스탄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최근 곡물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이 전국의 모든 가정에 최소 2년치의 식량을 비축할 것을 촉구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라흐몬 대통령은 현재 타지크 소비시장은 식량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식량가격 변화가 국민의 구매력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타지크에서 밀과 밀가루 가격은 수출국들의 최근 가뭄 영향으로 상승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식량문제 해결이 정부의 주요 전략이라면서 모든 작은 땅을 이용해 곡물 생산을 늘리고 이모작 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가난한 타지크에 영과 육의 양식이 공급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의 치안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18일로 예정된 총선이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는 인도주의 구호단체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현재 아프간은 미국 지원을 받은 정부군이 탈레반을 축출한 2001년 이후 어느 때보다 위험한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종전엔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됐던 아프간 북부 지역에서조차 탈레반이 출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부 관계자가 무장하지 않으면 다닐 수 없는 지역이 아프간 368개 행정구역 중 30%, 방문하기에 너무 위험한 지역으로 분류된 곳이 34개 구역 중 1개꼴로 집계됐습니다. 세이프티오피스에 따르면 작년 8월 한 달간 630건의 무장공격이 발생했으나 올해 8월엔 1353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앞서 탈레반은 총선을 무산시키기 위해 각종 테러를 예고한 데 이어 주민들에게 선거 불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탈레반은 투표일에도 투표소를 공격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어 제대로 문을 열지 못하는 투표소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국민일보) 총선이 잘 진행되기를, 아프간이 속히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쿠르디스탄(소아시아창) 터키의 반군세력인 쿠르드노동당(PKK)은 자신들 지역이 "스페인의 카탈루냐(독자적인 경찰력과 의회를 가진) 수준의 자치권을 인정받으면 무장투쟁을 그만두고 유엔에 무기를 넘길 것"이라고 PKK 지도자 무라트 카라을란이 12일 스페인 일간지 '엘 문도'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터키 정부와 다수 서방국에 의해 테러단체로 분류되는 PKK는, 이슬람의 단식 성월인 라마단과 12일 실시된 개헌 국민투표를 앞두고 지난달 중순 휴전선언을 했습니다. 이 휴전선언은 20일 끝나기로 돼 있으나 "만약 쿠르드인에 대한 공격과 구금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전략을 바꿔야 한다"고 카라을란은 말했습니다. PKK가 1984년 무장투쟁을 개시한 이래 지금까지 약 4만5천명이 희생됐습니다.(연합뉴스) 쿠르드인들이 사랑의 주님을 만나 무장투쟁을 그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중동아랍창) 현재 시리아의 정권을 잡고 있는 이들은 이슬람 알라위 종파입니다. 이슬람에서 이단으로 취급받는 알라위는 정통성이 없으므로 항상 정권유지에 대한 불안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기독교에 대해 호의적이며, 시리아에서는 성탄절과 부활절을 공휴일로 지킵니다. 그리고 부활절에는 시내 극장에서 예수 영화의 상영을 허락합니다. 시리아는 선교사 입국을 거부하지만 시리아 내부의 교회는 허락합니다. 시리아 교회 중 극소수의 교회가 아주 뜨겁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리아의 교회들이 마지막 때를 준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비전스쿨 강의)

요르단(중동아랍창) 가족이나 집안, 부족의 명예를 지킨다는 명목하에 자행되는 '명예살인' 범죄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7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매년 명예살인에 희생되는 여성의 수가 유엔이 집계한 5천명보다 4배나 많은 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명예살인이 지역과 종교, 부족을 초월한 전 지구적으로 확산됐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 10개월간의 자체 취재 결과를 토대로 이라크 쿠르드족 거주지역과 요르단의 팔레스타인 난민지역, 파키스탄, 터키 등이 명예살인 범죄가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지목했습니다. 실제로 요르단 여성단체들은 500만명 미만인 자국 내 기독교 집단에서 발생하는 명예살인 건수가 무슬림 커뮤니티에 비해 더 많다고 지적합니다. 신문이 확인한 실제 명예살인 사례는 끔찍하기 이를 데가 없는데 특히 요르단과 이집트에서는 아버지가 친딸을 성폭행하고, 딸이 임신하자 가족의 명예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잔인하게 살해한 사례가 있었습니다.(연합뉴스) 요르단이 진리의 복음을 듣고 이 악행을 그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언약을 믿지만 아브라함의 언약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합니다. 이것은“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롬11:25) 라는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미전도 종족 복음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이 예언의 말씀과 같이 유대인들도 주님께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이 주님께 돌아오므로 유대인들도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더욱 강력하게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2006년 하마스의 가자지구 집권 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봉쇄령을 내렸습니다. 하마스는 가자사람들에겐 저항단체이나 이스라엘에서는 테러집단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후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생필품을 비롯한 모든 물품의 공급이 차단됐습니다. 유일하게 열린 바닷길로 구호선이 왔지만 그마저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수많은 사상자를 낳았습니다. 이로 인해 수천 개의 지하 터널이 생겨나 수직 30미터로 파여진 터널로 생필품과 필요한 물품들이 넘나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터널을 '무기 공급책'으로 생각한 이스라엘이 공격을 감행했습니다.(MBC "W")‘세계에서 가장 큰 감옥’에 살고 있는 이들이 예수 안에서 참자유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전으로 인해 10만명이 숨지고 200여 만명이 난민으로 전락한 이라크는 미군의 퇴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알-자지라의 이라크 주재 특파원은 "종파 간 갈등이 커져 폭력사태가 늘어날까 걱정하면서 이라크군의 치안 유지 능력을 의심하는 분위기"라며 "이라크의 많은 국민은 지금이 미군 없이 홀로 남겨지기에 좋은 시기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의 최근 치안 상황은 시아-수니파 간 갈등이 내전상황에까지 이르렀던 2006∼2007년과 비교하면 크게 나아진 편이지만, 무장세력의 폭탄공격은 여전히 거의 매일 반복되고 있으며 매달 수백명씩 숨지는 참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라크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8월29일 사우디아라비아의 교사지원자 200여명이 모여 자신들에게 교사직을 줄 것을 정부당국에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제 군주국인 사우디에서 이러한 반대시위는 이례적인 일입니다. 시위에 참가한 대부분은 아랍어 교사지원자들이었으며 이들은 자신들이 대학교를 졸업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교사직을 구하지 못했다고 항의했습니다. 2005년 압둘라 사우디 국왕이 왕위에 오르면서 구식 교육제도 정비에 나섰지만 관료체제의 요직을 점하고 있는 현지 종교계층이 이 개혁을 저지한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사우디에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레바논의 인구는 약 400만 명 가량이며 시아파와 순니파, 그리고 기독교계의 인구가 각각 1/3 가량을 차지하는 특이한 인구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레바논의 기독교인들이 중동전체를 변화시키는 복음의 빛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빈 라덴 선조의 고향이기도 한 예멘은 험준한 산악지대가 많아 은신이 용이한데다 중앙정부의 행정력이 지방에까지 미치지 못해 알-카에다와 지방 토착부족 간 결탁이 비일비재한 상황입니다. 지난해 성탄절 미 여객기를 대상으로 테러를 계획했다가 미수에 그쳤던 AQAP는 최근에엔 예멘 남부 지역에서 정부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며 세를 과시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예멘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미국 테리 존스 목사의 “코란” 소각 계획에 대해 국제사회 각계의 비난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존스 목사는 '9·11 테러' 9주년이 되는 11일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의 '도브 월드 아웃리치 센터' 교회에서 코란을 대거 소각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으며,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교황청, 미국 등 모두가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이슬람계는 한층 격렬한 비난과 경고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최고 이슬람학자 위원회(IRA) 위원인 압둘 무티 바유미 알-아자르대 교수는 "미국 정부가 막지 못한다면 이 “코란 소각”행위는 종교 테러가 될 것이고 국제사회를 테러 혼란에 빠지게 할 것이라고 공박했습니다.(연합뉴스) 빛이 소리없이 어둠을 물리치듯 성령의 지혜와 명철이 함께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프랑스 남부 리옹의 생장 성당 지붕에 알제리 출신 모슬렘 공사감독의 얼굴 모습을 한 석상을 세우는 것과 관련, 논란이 일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7일 보도했습니다. 12세기에 건설된 생장 성당에는 지붕을 에워싸고 전통적으로 악령을 막기 위한 괴물 석상 수백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리옹 대교구는 8월부터 지난 37년간 프랑스의 교회와 성당 복원사업에 헌신한 무슬림 공사감독 아흐메드 벤지진과 흡사한 얼굴의 석상을 추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는 “하나되게 하는 세계교회주의적 행위"라고 환영하는 반면 일부 보수적인 교회 지도자들과 신도들은 신성모독이라며 항의하고 있습니다. 당사자 벤지진은 "유대교든 기독교든 이슬람이든 ‘신은 위대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마찬가지"라며 통합을 위해 포용해야할 젊은 아랍인들에게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 성당의 카코드 신부는 "이러한 우정의 행동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알제리가 진리의 주님만을 따르는 나라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북아프리카와 지중해의 새로운 목적지이자 아랍권의 마그레브연합국(AMU)인 튀니지와 알제리, 모로코가 공동 프로모션에 나서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내 관광사무소가 없는 이들은 대사관 등에서 여행사의 상품 개발 등을 지원하는 등 조심스럽게 한국 내 여행 시장을 노크하고 있습니다.(여행신문) 많은 이들이 모로코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아랍권 현지공관에 근무하는 외교통상부 정규직원 가운데 86%가 현지어인 아랍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김영우 의원은 9일 "외교부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랍권 주재 대사관 13곳에 근무하는 외교부 직원 57명 중 14%인 8명만 아랍어 사용이 가능했고, 나머지 86%는 아랍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랍어 사용국가 가운데 주 리비아, 이라크, 이집트, 쿠웨이트 대사관에는 아랍어 사용가능자가 한 명도 없었고, 현재 금융제재 문제 등으로 외교적 갈등관계에 있는 이란의 경우 현지어인 이란어를 구사할 수 있는 대사관 직원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김 의원은 "아랍권과 베트남은 에너지자원외교의 주요 대상국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만큼 현지어 사용가능자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지어 가능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능숙한 현지어를 바탕으로 현지인들과 현지 문화를 이해하는 복음 전파의 교두보가 하루 빨리 마련되길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북아프리카와 지중해의 새로운 목적지이자 아랍권의 마그레브연합국(AMU)인 튀니지와 알제리, 모로코가 공동 프로모션에 나서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내 관광사무소가 없는 이들은 대사관 등에서 여행사의 상품 개발 등을 지원하며 자국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AMU는 15년 이상 각종 협력을 위해 형성돼 온 조직으로 지금까지 관광 부문에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못했지만 지난해 11월, 원여행클럽이 3개국 투어 일정을 개발, 23명의 관광객을 성공리에 가이드함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튀니지는 매년 500만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중인데 지난 10년간 약 13.7%가 증가했습니다. 각종 치료와 요양을 목적으로 하는 건강 관광과 스포츠 투어, 생태관광, 사막관광 등이 있고 특히 튀니지아는 2만개가 넘는 주요 고고학적 자원이 있습니다.(여행신문) 튀니지의 모든 닫힌 문들이 열리고 복음이 더 널리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다게스탄(카스피창) 5일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공화국에서 자살 차량폭탄 공격이 또다시 발생, 러시아군 병사 5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했다고 다게스탄 공화국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내무부는 이날 새벽 1시께 부이나크스크시의 러시아군 기지에서 자살 차량폭탄 공격이 있었다면서 폭탄을 잔뜩 실은 소형 차량이 병영으로 접근했으나 군이 집중 사격을 가하는 사이 차량이 군 트럭과 충돌하면서 폭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연방의 자치 공화국인 다게스탄은 분리주의들과 군경 간 충돌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입니다.(연합뉴스) 이 땅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 건국의 아버지 케말 파샤가 1923년 건국헌법에서 세운 후 지금까지 유지해온 `세속주의`를 약화시키는 헌법 개정안이 국민투표를 통해 채택됐습니다. 세속주의는 정치와 이슬람교 분리를 의미합니다. 개헌안 주창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로 내부적으로는 국민적 지지를 확인한 만큼 장기 집권 발판을 마련했고, 밖으로는 이슬람권에 한 발 더 다가서는 대외정책을 실현할 포석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번 개헌의 핵심은 `정교분리`와 `세속주의`라는 국시를 고집하는 사법부와 군부 권한을 약화시킨 것입니다. 이와 함께 인권 보호 등 개헌안에 담긴 내용 중 상당 부분은 EU 가입을 고려한 포석이기도 한데 터키는 이번 개헌으로 유럽과 중동 사이에서 실리 외교를 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매일경제) 이슬람이 더 강화되고 있는 터키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아제르바이잔에 있는 대부분의 도시와 마을은 한 번도 복음화 되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일꾼들을 부르시고 보내시도록, 또한 대부분이 무슬림인 그곳에서 많은 열매를 맺는 사역들이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역자들의 비자발급을 위해서, 그리고 아제르바이잔에서 그리스도를 전하며 일할 수 있는 귀한 일꾼들을 보내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레즈긴(카스피창) 아름다운 카펫을 잘 만들기로 유명한 레즈긴인은 인구 4십만 명으로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의 장관을 자랑하는 코카서스산맥에 살고 있습니다. 레즈긴인은 염소에서 고기와 우유를 얻고 양배추, 감자, 멜론 등으로 주식을 삼습니다. 이들은 18세기에 완전히 이슬람교로 개종하였으나 토속신앙의 관습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라’는 고대 이교도의 신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동물 뼈를 신성시하고, 그것이 마법의 능력과 치유의 힘을 지닌다고 여깁니다. 레즈긴 신자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성령의 열매로 채워주시기를, 녹음된 성경과 복음 라디오방송이 이들에게 미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추바쉬공화국(볼가-우랄창) 추바쉬야는 러시아의 유럽 쪽 지역에 위치해 있고 전체인구는 1,400만명입니다. 추바쉬인들은 13세기 몽골인과 타타르인들에게 정복된 이후 이슬람으로 개종하였습니다. 그러나 1551년 러시아 제국의 세력권에 들어가게 되면서 강도 높은 러시아화의 영향으로 러시아 정교로 개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민족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어서 1917년 이후 자치권을 강하게 요구하여 1920년 6월에 추바쉬 자치주가 성립되었고 1925년 4월 21일에 자치공화국으로 승격되었습니다.(다음백과사전) 이들이 진리의 복음을 듣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일본에는 현재 90여개국에서 3천여명의 선교사들이 파송돼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48년이 지나도록 복음화율은 1%도 넘지 못하고 있는데‘선교사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일본복음선교회(JEF)는 “물질만능주의와 800만개의 우상숭배 및 범심론, 천황제와 조상숭배, 1960년대 이후 한해 100개씩 생겨나는 각종 신흥종교로 일본 사회는 혼탁하다”며 “또 일본 교회내서는 교단간 대립과 반목이 심각한 문제여서 선교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히로시마 생명수교회다음카페) 일본교회가 속히 백투 예루살렘의 동역자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션투데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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