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차이나) 1975년 통일된 베트남은 국가 통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분단 상태 그대로입니다. 베트남복음성회(북부)는 공인된 예배당이 16개에 불과할 정도로 남부와는 교세가 대조적입니다.(국민일보) 베트남 북부에 많은 이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여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많은 교회들이 개척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 북부의 퐁쌀리와 쌀라완은 공식적인 교회가 하나도 없는 지역입니다. 한국에 시집와서 예수를 믿게 된 한 자매가 라오스 친정을 방문했다가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하룻밤도 자지 못하고 마을을 떠나야만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라오스 지방 곳곳에서 이런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라오스 북쪽 지역의 정사와 권세의 영, 불교와 정령숭배의 영, 음란과 죽음의 영들이 이 땅을 떠나도록 역사하시며, 54개의 각 민족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가 개척되기를 기도합니다.(선교사 기도제목)

캄보디아(인도차이나) 20세기 최악의 공포정치로 기록된 크메르루주 정권은 농촌 기반의 공산주의 사회 건설을 위해 도시 주민이나 지식인들을 마구잡이로 처형했습니다. 이 같은 공포정치는 크메르루주 정권이 베트남군의 지원을 받은 훈센 현 캄보디아 총리가 이끄는 세력에 의해 1979년 물러나면서 막을 내렸고 폴포트는 반정부투쟁을 벌이다 1998년 숨졌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한 치유되지 않은 많은 상처가 아직도 캄보디아에 있습니다.(연합뉴스) 이 깊은 상처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현재 미얀마의 군부정권이 민간정부로 거듭나는 과정은 우리나라의 과거와 매우 흡사합니다. 우리의 지난 반세기가 그랬듯 미얀마에는 많은 기회가 잠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얀마는 우리를 평화적 공존이 가능한 국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드라마가 미얀마 안방을 장악하고, 우리 스타들이 미얀마를 울고 웃게 합니다. 이들은 이미 우리와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헤럴드경제) 한국교회가 미얀마에 복음을 편만하게 전파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지난해 민족 간 유혈분쟁을 일으킨 우이구르족에 대한 중국한족의 경계심이 여전합니다. 자신의 성을 '저우'라고 밝힌 한족 식당 주인은 지난해 유혈사태 이후 우이구르족이 버스 등에서 한족에게 '주사기 테러'를 한다는 소문이 돌고 나서부터 자신은 버스를 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2004년 쓰촨성에서 신장 지역으로 이주할 때만 해도 중국 서부 개발에 동참한다는 생각에 들떠 있었다는 그는 "우이구르인들은 우리가 해준 것들에 대해 고마워할 줄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연합뉴스) 우이구르민족과 중국 한족 간의 거리감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메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티벳 아르칸족(중국소수민족창) 아르칸족은 세계에서 가장 오지 중의 한 지역인 중국 중서부 칭하이성의 해발 1만 1천 피트 되는 고지대에서 티벳 불교도들과 섞여 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수는 약 4만 명가량 되며, 대부분이 예수라는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들의 문화와 언어는 티벳과 비슷하며, 남아 있는 전통문화 중의 하나는 원형텐트 모양의 거처인 몽골 스타일의 게르(ger)입니다. 이들은 티벳 불교보다 더 오래된 ‘폰교’를 믿으며, 야크의 분뇨로 지은 집에서 잡신과 악령들에게 동물을 희생제물로 바칩니다. 그곳에는 성경도, 예수 영화도, 기독교 방송도 없으며, 그들의 언어로 녹음된 복음도 없습니다. 이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려 주사 낯선 이들에 대한 두려움을 잠재워주시기를, 고립되고 냉담한 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GT)

하카스(몽골∙시베리아창) 하카스는 러시아의 공화국 중 하나로 시베리아 남부에 위치에 있으며 인구는 57만명이 넘습니다. 하카스인은 타타르와 뿌리가 유사한 민족으로 한때 시베리아에 강력한 국가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러시아인들이 17세기 때부터 이들의 지역으로 이주해오기 시작했는데, 하카스인들은 러시아인들이 몽골인들의 침입을 막아준다고 이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카스인들의 땅은 피터 대제에 의해 러시아에 병합되었는데 러시아인들은 무거운 세금, 토지갈취, 정교로의 개종 강요 등으로 하카스인들을 핍박했습니다.(위키백과) 하카스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슈미르(인도창) 타임즈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카슈미르에서 일어난 유혈사태로 인해 학교를 비롯, 각종 상점과 정부기관 등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하루 평균 16억 루피에 달하는 각종 세금을 걷지 못했고 6만여명의 호텔 종사자를 비롯해 20만 명의 다른 직업군 종사자들이 생활 터전을 잃는 등 산업 기회비용도 하루 평균 10억 루피에 달해 100여 일 동안의 손실이 2천600억 루피를 넘어섰습니다. 한편 이 같은 사태를 빌미로 인도 이슬람 무장단체가 주요 도시 테러를 경고하고 나선 가운데 인도 정부는 35명의 범 정당 대표단을 카슈미르 지역에 파견, 이 지역 강경파 분리주의자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카슈미르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인도창) 해마다 폭풍과 사이클론이 많은 사상자와 재산 피해를 일으키며 방글라데시를 강타합니다. 그리고 방글라데시는 국민의 55% 이상이 빈곤층인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에 국제 NGO 단체들은 이들을 돕기 위해 벵골인들로 하여금 중소기업을 세우도록 돕는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그들의 노력은 수천 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한편, 크리스천의 수는 인구의 0.3%밖에 되지 않지만, 지난 50년 동안 교회는 인구성장률의 두 배가 넘는 성장을 보였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개인에게 종교의 자유가 계속 유지되며, 교회가 이슬람 과격론자로부터의 압박을 이겨내기를 기도합니다.(GT)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인구 2천700만명의 우즈벡에서는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이 산아제한을 위해 지난 1990년대부터 시행했던 불임수술 장려 정책을 올해 들어 강화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천 명의 정부 소속 의사와 간호사들이 중절수술 시행 압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즈벡의 한 전직 보건부 고위 관료는 중절수술 활성화 운동에 관계된 의료진은 한 달에 최소 2명 이상의 여성에게 중절수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봉급 삭감이나 좌천, 해고 위협을 받는다고 귀띔했습니다.(연합뉴스) 우즈벡에 생명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되어 생명이 존중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은 공산주의와 독재정권의 영향으로 이슬람이 강하지 않았지만 최근 라마단 기간에 침도 삼키지 않으려고 길에서 침을 밷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라마단이 끝나기 3일전, 권능의 밤에는 잠을 자지도 않습니다. 그날, 천사가 나타나서 환상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라마단 금식이 끝나는 날에는 온 가족과 친척이 함께 모여 잔치를 벌입니다. 또 대통령은 라마단이 끝날 때 임시 공휴일을 선포하고 수감자들을 특별사면조치 합니다. 이처럼 해마다 라마단 금식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슬람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영혼들이 속히 진리되신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는 올해부터 OSCE(유럽안보협력기구) 순회 의장국을 맡고 있고 12월 초에는 OSCE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지만, 인권운동가들은 나자르바예프의 독재와 민주주의의 실종 등을 비판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카자흐가 복음으로 온전히 세워지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로자 오툰바예바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에게 키르기스의 재건과 회복, 화해를 위한 유엔의 지속적인 지지를 23일 확인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4월 반정부 시위로 쿠르만벡 바키예프 전 대통령을 축출한 키르기스는 이후 6월에 남부에서 키르기스계와 우즈베키스탄계 간 유혈 민족 충돌이 발생해 수백 명이 사망하고 40여만 명이 이웃 우즈벡 등으로 피난한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키르기스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군이 지난 25일 이라크 영토로 넘어가 군(軍) 퍼레이드 테러 사건의 용의자 30명을 사살했다고 이란 국영 텔레비전이 전했습니다. 이란은 이라크 영토 내 무장세력을 공격하겠다고 공언해 왔지만 이번처럼 실제 지상군을 투입해 작전을 펼친 것은 이례적입니다. 지난 22일 이란 북서부 마하바드 지역에서는 이란-이라크 전쟁 발발 30주년을 맞아 군 퍼레이드 행사가 열리던 중 시한폭탄이 터져 12명이 숨지고 최소 81명이 다쳤습니다. 이란은 테러의 배후로 분리독립을 추구하는 쿠르드 반군과 이를 지지하는 이라크 내 세력, 이스라엘, 미국 등을 지목했습니다. 이라크는 최근 이란 접경지역에 4개의 진지를 새로 구축했고 이란 역시 진지를 추가하는 등 접경에서 긴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란이 속히 주님께 돌아와 예수님의 평안을 이루는 나라되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대홍수로 집을 잃은 파키스탄의 한 실직자가 유수프 라자 길라니 총리의 사저 앞에서 분신자살했다고 경찰이 20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아크람은 수해 때 집을 잃었고 가족들은 텐트도 없이 노지에서 지내야 했다고 합니다. 그는 총리에게 일자리를 추천해 달라고 부탁하려던 참이었고 길라니 총리는 당시 집에 없었습니다. 길라니 총리는 아크람의 부모에게 전화로 "깊은 유감과 슬픔"을 전하는 한편 유족에게 50만 루피(5천830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7월 하순 발생한 사상 최악의 홍수로 이재민 2천100만 명이 발생했고 1천만 명이 가옥을 잃었으며 800여만 명이 구호로 연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연합뉴스) 파키스탄의 영혼들이 진리되시고 생명되시는 주님께 속히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여자 아이를 사내아이처럼 옷을 입혀 키우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남녀 차별이 극심한 사회에서 딸만 둔 가정은 경제적 불이익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동정을 받거나 심지어 멸시당하는 일도 흔히 생기기 때문입니다. 아프간 사람들은 주변의 친척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이런 일이 흔하다고 지적합니다. 이런 사례를 아는 사람들은 평소 대화에서 이렇게 변장한 아이에게 '아들'이나 '딸'이라고 지칭하지 않고 '바차 포쉬', 즉 이 나라 말로 '사내 옷을 입은 아이'라고 부릅니다.(연합뉴스) 아프간의 딸들이 주님 나라의 강력한 군대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알-카에다와 연계된 한 이슬람 무장단체가 최소 28명이 사망한 타지키스탄 정부군 차량행렬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23일 주장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운동'(이하 IMU) 대변인은 지난 주말 타지크군 차량 행렬 공격은 이웃 아프가니스탄에서 싸우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 협력하는 타지크에 대한 보복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지크 국방부는 공식 사망자가 28명이라고 22일 밝혔는데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인 타지크에서는 최근 이슬람 무장단체에 의한 테러 공격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IMU는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전복하고 중앙아시아에서 엄격한 이슬람 율법국가를 구현할 목적으로 타지크에서 1990년대 말 창설됐습니다. 이후 IMU는 탈레반 정권의 북부 아프가니스탄으로 옮겼으나 2001년 미국이 주도한 나토군의 맹렬한 공격으로 세가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전문가들은 아프간 분규가 국경을 접하는 타지크로 번질 가능성을 경고해 왔습니다.(연합뉴스) 주님께서 타지크를 온전히 주장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이란 서부의 마하바드시에서 22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알-아람 TV가 보도했습니다. TV는 9명의 사망자 대부분이 여성과 어린이들이라고 말하고 아직까지 사고의 책임을 주장하는 자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는데 이란 반관영 메르 통신은 현지 주지사의 말을 인용해 이날 폭발이 쿠르드 분리주의자들의 소행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날 마하바드에서 이란-이라크전쟁 발발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군사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모인 군중들 한 가운데에서 폭탄이 터졌다고 말했습니다. 폭탄공격이 발생한 마하바드 지역 등 이란 서부 지역은 쿠르드족의 분리 독립을 추구하는 쿠르드자유생명당(PJAK) 등 쿠르드 무장반군과 이란 정부군 간의 무장충돌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입니다.(뉴시스) 쿠르드가 테러의 의심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소문이 가득한 민족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중동아랍창) 이라크와 시리아가 지난해 바그다드 테러 배후를 둘러싼 공방 이후 악화됐던 양국의 외교관계를 완전히 회복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라크 당국이 2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당시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폭탄공격의 배후세력을 시리아가 숨겨주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하며 시리아 주재 대사를 소환하자, 시리아 역시 맞불조치로 대응한 바 있습니다. 이라크 정부 대변인인 알-다바그 대변인은 두 나라 간의 경제협력도 강화할 뜻을 밝히면서, 지난 20일 양국 외교문제로 논의가 중단됐던 키르쿠크-바니아스 송유관을 건설하는 문제도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시리아가 모든 국가들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요르단의 제약산업은 최근 5년간 연평균 7~8%가량 성장해 왔습니다. 요르단 최대 제약업체 히크마를 비롯한 많은 요르단 제약사들은 한국 제약업체들과 공동으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요르단 압둘라 국왕이 한국 셀트리온의 CEO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한국과 요르단 제약사 간 협력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매일경제) 제약산업 등의 비즈니스선교를 통해 복음이 이 땅에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현행 이스라엘 법은 기독교 선교 활동을 금지하고 있으며, 유대교인에게 개종의 대가로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거나 18세 미만자에게 그 부모의 동의 없이 세례를 줄 경우 이를 형법에 의거해 처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지 메시아닉쥬(유대인 크리스천) 단체들과 복음주의 교회들은 유대교인들에게 개종을 강요한 적이 없다는 점을 밝혀 왔습니다.(선교신문) 메시아닉쥬들이 강력한 복음의 빛으로 일어나 유대인들을 주님께로 돌이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중동 평화협상이 다시‘살얼음판’국면에 빠져들었습니다. 평화협상에서 핵심 의제로 떠올랐던 이스라엘 유대인 정착촌 건설 유예 기간이 26일로 만료됐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보수 정당인 집권 리쿠드당의 대니 다논 의원은 이날 “정착촌 건설 유예 조치는 만료됐다”면서 “오늘 우리는 유대와 사마리아(요르단강 서안지역)에서의 정착촌 건설 재개를 기념한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정착촌 건설 동결 조치가 종료되더라도 자제력을 보여줄 것을 자국민에 당부했는데 이것은 팔레스타인이 전날 보낸 최후통첩을 의식한 행보입니다.(아시아투데이) 평화협상이 주님 인도하심으로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8월16일, 미군 전투 병력이 이라크를 떠나면서 이라크 전쟁이 공식 종료되었지만 정정·치안 불안과 저항군의 공격으로 전쟁이 끝나도 끝난 게 아니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현재 이라크 정부는 미군 전투병력 철수에 따른 치안 공백을 메우려 전국에 대테러 경계 태세를 '최고 단계'로 격상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지만 이라크 군사령관마저 독자적 치안 유지 능력에 '자신이 없다'며 미군 주둔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시사 IN)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라크를 온전히 다스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홍종기 주 사우디 한국대사는 2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한국과 사우디는 이미 서로 4대 교역 대상국으로서 중요한 파트너이다. 여기에 G20 개최를 통해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로 부상하고 있음을 사우디 정부와 국민에게 확신시킴으로써 양국 관계가 다방면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사우디는 최근 동진(Look East) 정책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의는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한국과 사우디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지체되기를, 동진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이들에게 복음의 서진으로 나아가는 한국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레바논 인구는 현재 4백만명입니다. 그런데 레바논계 해외 근로자는 9백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세계적인 거부 카를로스 슬림과 르노 자동차 CEO인 카를로스 곤, 월 스트리트의 존맥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작년 레바논의 저축액은 천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경제규모의 3배인 이 돈은 건축붐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레바논의 인재수출은 매년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OBS뉴스) 외국에 나가있는 레바논인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예멘인은 하루 다섯 번씩 메카를 향해 꼭 기도합니다. 물론 라마단 때는 더욱 열심입니다 어린 아이들도 금식기간을 지키려고 합니다. 모든 예멘인들이 라마단을 행복해하면서 이슬람으로의 정체성을 강화해갑니다. 그러나 이 기간에 오히려 손님들을 더 환대하면서 자연스럽게 종교이야기가 언급되기 때문에 복음을 전할 가장 큰 기회가 되기에 이때에 연결되어 계속적으로 교제하는 현지영혼들도 많이 있습니다. 예멘에 복음이 강력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이집트(중동아랍창) 이혼을 전적으로 금하고 있는 이집트의 콥틱정교회 신자인 이리니 이브라힘은 자신을 학대하는 남편과의 이혼을 원했으나 종교적 문제로 못하다가 최근 결국 남편 리즈크 칸즈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콥틱 정교회는 기독교 탄생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교회의 하나로 매우 보수적이며, 정교회 수장인 쉐누다 3세 법왕의 권위가 절대적입니다. 이집트의 민간 판사들도 정교회 법에 위배되는 재판을 내리지 못하도록 이집트 국회가 보장해 주고 있을 정도입니다. 정교회법은 현재 간음과 회교개종, 교파 변경 등 세 가지 경우에만 이혼을 허용하고 있어, 콥틱 교도들은 불행한 결혼으로부터의 탈출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로마 천주교나 신교로 개종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브라힘 사건으로 일부 개혁주의자들은 잘못된 개종을 막고 불행한 사태를 막고자 이혼을 허용하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대다수의 보수적 신도들은 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기도24365) 콥틱 교인들이 믿음으로 구원 얻는 의(義)에 대해서 알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가운데 경찰이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남성 6명을 교황에 대한 테러 가능성이 있다는 혐의로 17일 전격 체포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대테러 당국에 잠재적인 테러 위협이 있다는 첩보가 입수된 데 따른 것으로 자세한 혐의는 공개되지 않았고 다만 알제리 국적의 26~50세의 남성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경찰은 28년 만에 영국을 방문하는 교황을 보기 위해 수십만의 신도는 물론 최근 가톨릭의 아동 성추행을 규탄하는 시위대 등이 몰릴 것으로 보고 특별 경호대책을 펴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테러에 가담하는 알제리인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이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과 리비아 외교 장관이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의 관계회복과 최근 국가정보원 직원의 정보활동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던 양국관계의 정상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신각수 장관대행은 이 자리에서 지난 6월 중순 본국으로 돌아간 주한 리비아경제협력대표부 직원들의 복귀와 리비아에 구금돼 있는 한국인 2명의 조속한 사법절차 진행을 요청했고, 이에 쿠사 리비아 외교장관은 양국관계 강화에 대해서는 공감을 표시했으나 직원 복귀와 구금된 한국인 문제에 대해서는 "귀국후 검토해보겠다"는 원칙론적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한국인 선교사 구모씨와 농장주 전모씨는 리비아 현지 종교법 위반으로 각각 지난 6월과 7월 리비아 보안당국에 체포돼 조사를 받아왔으며, 주한 리비아경제협력대표부 직원들은 지난 6월 중순 본국으로 휴가를 떠나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양국 관계가 정상화되고 구금된 사람들이 하루 빨리 풀려나게 되길 기도합니다.

튀니지, 모로코(마그렙창)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24일 국제 곡물 가격이 지난 7월 이후 상승하고 있지만 2008년에 비하면 30%가량 낮은 수준이며, 2011년 곡물 공급량은 적정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튀니지와 모로코를 비롯한 북아프리카는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생산량 급감이 예상됐습니다. FAO는 흉작과 분쟁, 치안불안, 자연재해, 높은 국내 곡물가격 등으로 인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국가로 30개 나라를 꼽았는데, 여기에는 홍수 피해로 인해 약 2천60만 명이 각종 피해를 당한 파키스탄과 사하라 사막 남부 지역, 북아프리카 등 21개 아프리카 국가들이 포함됐습니다.(연합뉴스) 가뭄이 심각한 튀니지와 모로코에 생명의 비를,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시길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에서 사역을 해온 기독교방송 투르크세븐(Turk-7)은 몇년 전 설립된 프로그램 공급업체로, 터키의 일반방송 채널에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주당 몇 시간씩 방송을 송출해 왔는데, 터키의 적은 기독교인들의 숫자와 이슬람 정부의 규제로 인해서 방송시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북아프리카와 중동 등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위성선교활동을 해 온 기독교 선교방송인 SAT-7 위성방송을 통한 방송송출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투르크세븐이 소수의 터키 기독교인들과 유럽에 흩어져 있는 터키인 불신자들에게 기독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지혜롭게 개발하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두 시간씩 송출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의 은혜로 터키에 깊은 영적인 갱신과 부흥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기도 24365)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에게 수감중인 블로거 두 명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고 AFP 통신이 24일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유엔총회에 참석한 오바마 대통령이 총회와 별도로 알리예프 대통령을 만나 "젊은 민주국가로서 아제르바이잔이 민주개혁을 하고 두 블로거 석방을 포함한 인권 보호를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드난 하지자드(27)와 에민 밀리(30)는 2009년 6월 정부를 조롱하고 무비판적인 언론을 희화한 기자회견을 하는 당나귀 비디오를 인터넷에 올린 직후 체포돼, 재판에서 각각 2년형과 2년6개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아제르 정부는 두 블로거의 혐의는 정부 비판이 아닌 식당에서의 폭력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연합뉴스) 아제르바이잔에 주님의 공의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압하지야(카프카즈창) 그루지야(러시아명 그루지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압하지야 공화국의 알렉산드르 안크바브 부통령이 23일 박격포 공격을 당해 부상했다고 압하지야 정부가 밝혔습니다. 사파르 미칸바 압하지야 검찰총장은 이날 아침 이른 시각에 구다우타의 안크바브 부통령 자택이 박격포 공격을 당했고 안크바브 부통령이 파편 때문에 부상했다고 로시야-24 TV를 통해 전했습니다. 세르게이 바가프시 압하지야 대통령은 이날 공격이 누구의 소행인지 아직 불분명하지만 이는 지역의 안정을 교란하려는 시도라고 비난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압하지야 공화국은 2008년 러시아와 그루지아와의 전쟁 이후 러시아에 의해 독립국가로 승인받았으나 안보 면에서 러시아에 의존돼 있으며 정정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압하지야의 확실한 국제적 위상이 정립되어 불안정한 정정이 안정되고 사회가 평온해지길 기도합니다.

그루지야(카프카즈창) 지난 2008년 여름 전쟁을 치른 뒤 '앙숙'이 된 러시아와 그루지야가 국제사법재판소(ICJ) 법정에서 충돌했습니다. 지난 13~14일 네덜란드 헤이그의 ICJ에서 열린 심리에서 러시아의 인종 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청원을 제기한 그루지야와 그루지야의 청원제기가 부당하다는 러시아가 기존의 입장을 굽히지 않고 서로 으르렁댔습니다. 그루지야는 분리독립 운동을 펴는 지역에서 행해진 주민 강제이주 등 각종 위법행위에 러시아의 책임이 있으며 고위급에서 이에 대해 러시아에 반복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ICJ는 오는 15일(러시아)과 17일(그루지야) 2차 심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유럽연합(EU)은 9개월에 걸친 조사 끝에 작년 9월 펴낸 그루지야전쟁 진상보고서에서 "그루지야가 먼저 남오세티야에 무력을 행사, 전쟁을 야기했으나 국경을 침범해 그루지야 영토에서 탱크와 항공기를 동원, 군사행동에 나선 러시아도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자국의 이익에서 출발한 양국의 갈등이 양보와 용서로 사라지고 주님 안에서 하나되길 기도합니다.

체첸(카스피창) 키르기스스탄이 타지키스탄에서 발생한 무장단체의 군차량 공격 후 타지크와의 국경을 완전히 봉쇄한 것으로 키르기스 관계자가 밝혔다고 신화 통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키르기스는 타지크와의 국경을 봉쇄하고 폭력이 자국에 확산되는 것을 막으려고 특수군을 국경지대에 파견했다고 국경수비대가 발표했습니다. 국경이 언제 재개될지는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키르기스의 이런 이례적인 조치는 지난 19일 아프간 국경에서 50㎞ 떨어진 타지크의 라쉬트 지역에서 테러범들이 군차량 행렬을 습격, 25명을 살해한 사건 이후 취해졌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이 테러 단체는 아프간, 파키스탄, 러시아의 체첸인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연합뉴스) 테러에 가담하는 체첸인들이 돌이켜 회개하고 주의 빛으로 나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바쉬코르트스탄(볼가-우랄창) 바쉬코르토스탄은 세계 최대의 대륙 러시아에 속해 있는 자치 공화국입니다. 이곳은 러시아 내의 최대 소수민족이라 할 수 있는 타타르민족과 바쉬키르민족이 함께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쉬코르토스탄은 볼가강과 우랄산맥 사이에 있으며, 서쪽은 타타르스탄공화국과 우드무르트공화국, 동쪽은 첼랴빈스크주, 남쪽은 오렌부르크주와 접해있습니다. 이슬람이 주 종교인 이 땅에 복음을 전하는 많은 이들이 들어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일본(동아시아창) 일본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헌법으로 보장되고 있으나, 새 황실과 부분적으로 연합되어 있는 민족주의적인 신도(神道)가 이 자유를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일본인의 80% 이상이 종교가 없다고 주장하나 거의가 우상 숭배, 조상 숭배적 불교, 다신교 신도 예식을 따르며 많은 이들이 이것에서 파생된 수백 개의 신종 종교를 따르고 있습니다. 일본의 악한 우상숭배를 파하시고 이들이 진리의 복음위에 굳건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미션투데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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