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총회

직선제 헤프닝: 정치부에서 직선제를 내어 통과 되는 듯 했지만 규칙부가 제6조 2항 '총회 임원 선출은 제비뽑기로 한다'를 '총회 임원 선출(부총회장)은 현장에서 선거인단 30%를 제비 뽑아 직접 선거로 선출한다. 기타 부임원은 3개 권역별로 안배하여 부총회장이 지명하여 총회의 인준을 받는다'로 개정안을 제출했는데 이에 총대들이 반발하고 나섰고 김삼봉 총회장은 현 개정안을 놓고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총 682명 중 찬성 408표, 반대 274표가 나와 2/3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임시목사를 시무목사로 명칭 변경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추대: 길자연 목사가 올해 예장합동(총회장 김삼봉 목사)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정했다.


예장 개혁 총회 분열

예장 개혁총회는 평강제일교회 문제로 분열했다. 평강제일교회를 두둔했던 개신대학교대학원에 대한 인준 취소 헌의안을 조경산 신임총회장이 기각하자 이에 반발하여 장소를 옮겨 총회장 불신임안을 통과 시키고 새 총회장으로 호세길 목사(청주은성교회)를 새총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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