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이 본격화되던 1962년부터 약 10년 동안 미군은 베트남에 약 4,100만 리터의 고엽제를 살포했습니다. 이 때문에 산은 잿더미로 변했고 강에서는 오랫동안 고기잡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오염된 강물과 물고기를 먹은 사람들은 고엽제에 쉽게 노출됐고 아직까지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 고엽제 후유증은 아이들에게도 육체적, 정신적 장애로 이어졌는데 암에 걸리거나 일찍 사망하는 청소년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베트남 고엽제 희생자 협회는 미국이 미군 고엽제 피해자들에겐 엄청난 지원과 혜택을 주면서도 베트남 피해자 지원에는 인색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열악한 환경과 미국의 외면으로 3백만 명의 고엽제 환자들은 전쟁보다 무서운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특파원현장보고) 고통받는 이들이 구원의 주님을 속히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지구상의 최빈국 중 하나인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지난 10일 우리 정부의 지원으로 증권거래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2일 "지난 수년간 KOICA가 라오스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증권거래시스템 연수를 실시한 데 이어 라오스의 증권거래소 개원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거래소는 라오스가 한국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증권거래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우리 정부에 지원을 요청, 우리 정부가 이를 수용해 문을 열게 됐습니다.(연합뉴스)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라오스에 많은 한국인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에서 시집 온 노크소쿤씨(28)는 대전의 비래동주민센터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국방문 행사를 통해 13일 왕복 항공권 및 체류비 등을 전달받아 꿈에 그리던 모국을 16일 방문하게 됐습니다. 노크소쿤씨는 "시집와서 말도 통하지 않고, 음식 문화도 달라 고생도 많이 했다"며 "9년 동안 부모와 친지들을 만나고 싶어도 생활이 어려워 모국을 방문하지 못했는데 도움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충청타임즈) 한국에 온 캄보디아의 여성들이 이곳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2주 전 벨기에 브뤼셀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서 영국은 버마(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학대에 대항해 한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영국은 “버마는 23년 만에 처음으로 버마 선거를 앞두고 있지만 5,500만 국민은 여전히 군부정권의 탄압과 비참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군부정권은 엄청난 경제적 실패와 부패에 대한 책임이 있다. 그들은 취약한 개발을 각종 제재 탓으로 돌리곤 하지만 진실은 버마의 자원과 수출 기회를 낭비한다는 것이다. 미얀마의 소수민족 간 휴전은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 분쟁은 지역의 안보를 저해하고, 이웃국가로의 난민 유입은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번역-주한 영국대사관/경향신문) 미얀마의 영혼들이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속히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과거 동서양의 무역로이자 문화의 전파로였던 실크로드, 그 중심에 중국의 신장 우이구르 자치구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47개 소수민족이 그들만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며 살아갑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이구르족의 전통문화를 쉽게 만날 수 있었던 카슈가르는 2010년 6월 경제특구로 지정되면서 빠르게 현대화되고 있습니다. 카슈가르 전통마을의 오랜 흙집들은 대부분 벽돌집으로 교체됐지만 카슈가르 사람들의 생활 곳곳에는 먼 옛날 유목민이었던 선조들의 삶의 방식이 남아 있습니다.(EBS세계테마기행/연합뉴스) 실크로의 중심 우이구르를 통해 역실크로드를 따라 복음이 전파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북경올림픽과 함께 전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던 티벳문제에 대해 지금은 일부국가의 NGO와 망명정부가 소재한 인도를 제외하고는 각국 정부들 대부분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과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유지되던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도 많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티벳문제는 국제사회에서 완전히 주변화되고 소외 고립화 양상을 보이며 상징적인 수준에서 극히 단발적이고 제한적인 목소리만 나오고 있습니다.(미션투데이) 티벳의 영혼들이 한 번도 자신들을 잊으신 적 없는 우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몽골(몽골∙시베리아창) 현재 몽골인구의 약 2%인 5만명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추정되고 있는데 몽골교회의 80%이상은 수도인 울란바타르에 집중되어있으며 지방에는 도청소재지를 제외하고는 교회를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몽골의 지역들이 너무 많고 예수를 영접한 사람들을 제자화 하기에는 일군이 부족합니다. 한국교회가 이들에게 신속하게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해주며 이들을 강한 군사로 세울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카슈미르(인도창) 카슈미르 북동부에 살고 있는 창파 사람들이 자신의 염소를 끌고 가 이웃 사람들에게 묻습니다.“제 염소를 잡아 주지 않겠습니까?”창파인들의 문화에서 동물을 죽이는 것은 죄입니다. 남자에게는 도살하고 고기를 보존할 책임이 있지만, 그들은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 자신의 동물을 질식사시킵니다. 비록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렸다 해도 그들은 동물을 죽인 것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들의 삶 속엔 라마교식의 불교가 알게 모르게 우선적으로 작용합니다. 창파 사람들이 진리의 복음으로 새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방글라데시(인도창) 지난 7일 방글라데시에 강력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사이클론이 몰아쳐 최소 9명이 숨지고 15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사이클론은 벵골만 해역에서 발생했는데 주변지역에 강풍과 함께 폭우를 뿌렸고 바다에서는 2m가 넘는 파도가 일어 피해가 잇따랐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방글라데시는 매년 바다에서 발생하는 사이클론으로 인해 큰 인명피해가 나는데 지난 2007년에는 3,500명, 지난해에는 수백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YTN) 이 땅의 영혼들이 구원되시는 주님을 속히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창) 우즈베키스탄은 천연자원이 풍부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며 수도 타슈켄트 또한 2000년 역사의 중앙아시아 최대 공업도시로 서울시와는 지난 2006년‘우호도시 협정’을 맺은 후 인적ㆍ문화적 교류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2일 체결된 자매도시 협정 체결로 타슈켄트 시에 조성될 계획인 세계적인 수준의‘서울공원’ 조성사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타슈켄트 시에 조성 예정인‘서울공원’은 지난해 10월 타슈켄트에서 직접 제안한 것으로 실제로 우즈베키스탄에 살고 있는 17만5천여명의 고려인의 염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헤럴드경제) 한국교회가 우즈벡에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지식경제부는 13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쉬하바드에서 '제2차 한-투르크 공동협력위'를 개최해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이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한국기업 수주를 요청했으며 현재 계류중인 양국간 이중과세방지협정과 투자보장협정을 조속히 체결해 민간 기업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제안했습니다. 한편 최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 우호관계를 확인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뉴시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지난 2000년 한국의 그리스도인들과 유라시아 대륙 전역에서 온 그리스도인 수만명이 모여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카자흐스탄을 축복한 이후로 영적 기류가 변화되었습니다. 당시 주강사였던 세계적 선교지도자 루이스 부시는 카자흐스탄이 16억 이슬람을 향한 관문이라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은 카작인들의 눈을 여셨고 성령님의 일하심이 카자흐스탄의 하늘을 덮고 있습니다. 약 1만명의 카작 성도와 100개의 카작 현지교회가 개척되고 있으며 이들은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전국의 14개 주로 선교사 파송을 시작했습니다. 복음을 받고 다시 선교사로 파송되는 카작민족이 복음의 개척자가 되어 이슬람 세계를 향한 관문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키르기스스탄(중아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10일 총선에서 의석을 차지하는 데 성공한 5개 정당 대표들이 재검표에 합의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르 남이스(존엄)당의 아킬벡 자파로프 부대표는 6위를 한 부툰(연합)키르기스스탄당의 요청에 따라 12일 5개 정당 대표들이 재검표에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부툰 키르기스스탄당이 의석을 차지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는데 부툰 키르기스스탄당은 개표결과 120명 정원의 의석 진출 하한 득표율인 5%에서 0.16%가 부족해 의회 진출에 실패하자 지지자들이 12일 중앙선관위 앞과 고속도로 등을 점거한 채 시위를 벌이며 재검표를 요구했습니다. 키르기스는 대통령권한을 축소하고 총리 권한을 확대한 개정헌법에 따라 중앙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의원내각제 총선을 실시했으나 1위를 한 아타 주르트(모국)당과 3위를 한 아르 남이스당이 원래의 대통령제로 바꿀 것을 공약해 정국 혼란이 예상됩니다.(연합뉴스) 키르기스가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SK에너지가 18일 국내은행(우리은행)에 개설된 이란중앙은행 명의의 계좌를 통해 이란산 원유 수입대금을 결제했습니다. 이란산 원유 수입대금을 국내 은행의 원화 계좌로 결제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인데 SK에너지는 7월부터 일본은행을 통해 엔화로 이란산 원유대금을 결제했었습니다. 미국 주도의 대(對)이란 제재조치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정부는 원화 계좌를 이용한 결제를 추진해 왔는데, 이번에 첫 원화 결제가 이뤄짐에 따라 이란과 교역하는 다른 국내 업체에도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이란산 원유를 들여오는 현대오일뱅크도 20일경 원화로 이달 분 원유 수입대금을 결제할 예정입니다.(연합뉴스) 한국교회가 이란에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기독교 박해 전문 뉴스 에이전시인 콤파스디렉트(CDN)는 최근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인들에게 터무니없이 높은 이자를 부과하고 있는 무슬림을 소송한데 대한 보복으로 한 기독교인 변호사와 그의 아내와 5자녀를 살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살해된 전도자 에드윈 폴의 무슬림 이웃인 무스타크 칸은 폴이 살해되기 하루 전 한 무장 단체가 와서 "24시간 내로 이 마을을 떠나라, 우리는 기독교인을 쫓아내는 방법(고리대금이나 살해위협)을 알고 있다"며 "단 한 명의 기독교인도 이곳에 살게 놔두지 않겠다."고 폴에게 말했다고 전했습니다.(선교신문)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이 고난가운데 온전한 믿음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지난 10여년간 중앙아시아에서 활동이 뜸했던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세력이 올해 들어 타지키스탄을 중심으로 다시 테러와 무장투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타지크 정부는 지난 1990년대 말 내전 이후 거위 궤멸되며 파키스탄으로 후퇴했던 우즈베키스탄이슬람운동(IMU)이 올해 초 조직을 복원했으며, 이들이 알-카에다와 연계돼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세력을 넓히면서 군소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 조직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타지크가 진리의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탈레반 소탕에 앞장서 왔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정부와 탈레반의 평화협상을 후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도 이날 아프간 정부와 탈레반의 화해를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해 평화조성을 위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게이츠 장관은 “양측의 화해가 아프간 문제 해법의 일부분임을 늘 인식해 왔다”며 지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화해 노력은 매우 복잡한 과정으로, 협상이 이제 막 시작됐다며 회의적 시각을 보였습니다.(한국일보) 탈레반이 진리의 주님을 알게되어 죄악에서 근본적으로 돌이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쿠르드 특별전에는 전쟁, 망명, 빈곤 등 무거운 주제를 뛰어넘는 인간애가 돋보이는 8편의 작품들이 상영되었습니다. 가족의 죽음과 빈곤을 견뎌내야만 하는 남매이야기를 그린 <디야르바키르의 아이들>과 독일로 망명한 쿠르드 청년과 소년사이의 우정과 비극을 그린 <형제살해>는 쿠르드족의 역사적 비극에서 가장 커다란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어린이들을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STV) 고통가운데 있는 쿠르드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소망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중동아랍창) 세계에서 사람이 가장 먼저 살기 시작했던 도시 중에 하나인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는 중동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실크로드 요충지로서 번성을 누렸습니다. 우리나라가 부족국가 형태로 있을 때 이미 이곳은 과학ㆍ문화ㆍ정치ㆍ예술ㆍ상업 그리고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서양과 동양을 잇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매일경제) 예수믿는 이들을 박해하던 사울이 바울로 거듭난 다메섹(다마스쿠스)의 백성들이 바울처럼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지중해 동쪽을 의미하는 '레반트' 국가로 불리는 요르단,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등 중동 4개국이 우리나라의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코트라(KORTA)는 이 지역에서 우리 기업의 고가 전자제품은 일본을 앞질렀으며 중국이나 터키 제품의 추격권에서도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요르단의 LEDㆍLCD TV 시장에서 한국산은 60~7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기창 암만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장은 "현대차가 암만 신차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도요타, 닛산에 앞서 있으며, 중고차시장에서도 한국 차가 약 60%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수많은 경로를 통해 요르단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기독교영화‘회복’두번째 이스라엘 이야기‘용서’가 곧 개봉될 예정입니다. 김종철 감독은‘용서’를 통해 결코 해결될 것 같지 않은 유대인들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서로를 용서하고 평화를 찾는 유일한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밖에 없음을 밝히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태어날 때부터 이슬람을 믿어야 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 중에서도 정말 기적처럼 예수님을 만난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아무도 몰래 숨어서 예배를 드려야 하고 이것이 발각될 경우 가족 친지 생계수단, 심지어 목숨까지 포기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이지만 그 모든 것을 기꺼이 감수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전했습니다.(뉴스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진정한 용서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 기독교도들은 이 지역의 끊임없는 정치적·종교적 분쟁으로 인하여 타지로 이민갈 수밖에 없는 현실에 놓여 있는데 이에 따라 팔레스타인 기독교도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베리타스) 팔레스타인의 기독교인들이 모든 어둠을 파하는 강력한 복음의 빛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 정부는 2008년부터 유네스코의 지휘 아래 교육과정 개편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2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교육부 부장관 모함마드 알 자와흐리는“주요 문제는 분파와 관련된 것으로 각 분파는 그들이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을 교과과정에서 제거하려고 한다. 우리는 조만간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와흐리는 역사와 종교 지침을 융합한 이슬람 교육에 대한 개편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기도를 예로 들자면, 시아파 무슬림들은 손을 아래로 내리고 수니파 무슬림들은 손을 포갠다. 이라크인들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답은 학교에서 둘 다 가르치는 것이지만 최근 분파간의 갈등으로 인해 이라크 전체가 고통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이라크 사회는 아직 교육에 있어서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수용할 만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자와흐리는 덧붙였습니다.(미션투데이) 이라크의 다음세대가 진리의 말씀으로 교육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사우디 여성들은 투표권도 없고 자동차 운전도 할 수 없습니다. 수니파 이슬람국가인 사우디에서는 여성들에게 대단히 엄격한 규제를 가합니다. 대학 진학이나 결혼에는 남성 후견인의 승낙이 필요한데 나이어린 소녀이거나 미혼 여성일 경우 후견인은 아버지가 되며 기혼여성이라면 남편이 후견인이 됩니다. 만약 아버지가 사망했다면 오빠나 삼촌이 그 역할을 맡으며 아주 드문 경우에 후견인 교체가 가능한데, 예를 들면 아버지가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는 목적으로 결혼을 못하게 하면 오빠로 바꿀 수 있습니다.(연합뉴스) 사우디의 여성들이 주님안에서 참자유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하리리 레바논 총리는 최근 레바논을 처음으로 공식 방문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저항문화가 오래전부터 레바논인의 마음속에 깊게 뿌리박혀 있다"고 언급, 이스라엘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이란에 대한 지지의 뜻을 표했습니다. 하리리 총리는 또 레바논인들이 아랍의 대의, 특히 팔레스타인의 대의를 위한 투쟁에서 많은 희생과 대가를 치러왔다는 점도 부각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번 방문 중, 이스라엘에 대한 레바논인들의 저항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히고, 레바논과 시리아, 팔레스타인 내 이스라엘의 점령지가 완전히 해방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연합뉴스) 레바논인들이 아랍의 대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갈수록 맹위를 떨치고 있는 알카에다 예멘 지부가 군대를 창설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예멘에 있는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 지도자인 카심 알 리미는“예멘 땅에서 십자군과 배신자들을 몰아내고 조국과 종교를 지키기 위해‘아덴 아비안’군을 창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군대 창설은 AQAP가 테러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보다 체계화한 조직을 갖추겠다는 의도를 피력한 것입니다. 실제 리미는 “지난 수개월간 남동부 지역에서 저격병들과 폭발물을 동원해 예멘 군경을 공격했고, 이들 작전이 성공적으로 수행된 데 고무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국민일보) 예멘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이집트 통신 당국은 11월 총선과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휴대전화 문자뉴스 제공에 대한 허가제를 도입하고, 야당이나 청년운동단체들의 문자메시지를 조사하는 감시단을 구성했다고 이집트 언론들이 12일 보도했습니다. 이는 명확한 법적 지위 없이 활동 중인 약 30개 언론사를 겨냥한 것이라고 이집트 국가정보통신위원회(NTRA)가 밝혔습니다. 앞서 `언론인보호위원회(CPJ)'는 이집트에서 내년 대통령 선거와 내달 의회 선거를 앞두고 언론의 자유가 악화되고 있다고 우려하는 성명을 냈습니다.(연합뉴스) 11월 총선과 대선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이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알제리 동부 국경 인근 트리드젠에 있는 한 공장에서 12일 원격조정 폭탄이 터져 현지인 관리자 3명과 기업가 2명 등 5명이 숨졌다고 알제리 보안관리가 전했습니다. 아직까지 이번 폭탄테러를 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이 같은 공격은 대부분 지역 알카에다 조직에 의해 발생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알제리가 복음으로 회복되어 거짓된 테러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지난 6월 리비아에서 한국 정보담당 외교관이 추방당하면서 양국의 갈등이 불거져 잠시 문을 닫았던 주한 리비아경제협력 사무소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1일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최고지도자를 만나 양국관계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석달 보름여간 닫혀있던 사무실이 8일, 업무를 재개한 것입니다. 그 동안 영사업무가 중단되면서 리비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 이민국을 통해 소수만 공항에서 비자를 발급받는 등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대표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10명. 리비아인 3명을 비롯해 한국인 5명, 수단인 2명으로 이뤄져 있습니다.(연합뉴스) 나쁜 것도 좋은 것으로 바꾸시는 주님, 이번 일을 계기로 리비아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더욱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모로코 왕국 교육부 정책 보좌관 일행이 교육정보화 추진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할 목적으로 11일부터 5일간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워크숍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모로코는 우리나라의 교육정보화 교육환경에 대한 성공적 추진사례를 벤치마킹 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으며 이에 교육과학기술부가 대전교육정보원의 우수한 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추천하여 이번 방문이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대전포스트) 이를 계기로 양국간의 우호가 증진되고 복음이 더 널리 전파되길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매년 500만이 넘는 관광객이 튀니지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은 향후 튀니지가 지속적으로 소개하는 분야인데 튀니지에는 2만개가 넘는 주요 고고학적 자원이 있습니다. 1997년 튀니지아는 세계 관광 수도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생태관광, 사막관광 요소 등은 튀니지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관광자원 들입니다.(여행신문) 많은 이들이 튀니지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 재무성의 보고에 의하면 2004년 세수의 42.7%가 이스탄불에서 징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터키의 3대 도시인 이스탄불, 이즈밀, 앙카라의 합계는 64%였는데 이렇게 터키의 부는 3대 도시에 편중되어 있으며, 농촌과 더불어 다른 도시의 경제는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동부 지역의 여건 향상과 실업난 해소, 빈부격차 감소 등이 일어나기를, 터키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아제르바이잔은 카스카스 지역에서 최초로 교회가 개척된 곳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바돌로매의 제자 엘리세위가 아제르바이잔의 쉐키 지역에 교회를 개척했었습니다. 또 4세기에는 기독교를 국교로 정할 정도로 기독교가 왕성했었습니다. 그러나 7세기 이슬람이 북상하며 강제로 개종되어 지금까지 이슬람의 영향력 아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제르바이잔의 새로운 비상을 꿈꿉니다. 날개 찢긴 독수리의 형상을 지난 아제르바이잔을 묶고 있는 모든 영적인 묶임이 끊어지고 이 민족이 여호와를 앙망하며 비상하며 날아오를 것을 소망합니다. 성령의 불이 임하여 아제르바이잔 48개의 지역에 교회가 세워지며 헌신된 현지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들고 동서남북을 향해 달려 나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그루지야(카프카즈창)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1일 옛소련 공화국인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 수도 트빌리시에 연락사무소를 열었다고 러시아의 이타르타스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연락사무소는 나토가입을 추진하는 조지아와 나토간 군사.안보 문제 협의를 위한 창구 역할을 하는 동시에 조지아의 국방 시스템 개혁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옛 소련공화국인 조지아와 우크라이나는2008년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나토 정상회의에서 회원국 지위를 약속받았지만 러시아의 강력한 반발과 일부 나토 회원국 반대로 그 가입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나토의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이날 러시아에 ‘2008년 러시아-조지아 전쟁 종전 이후 체결된 휴전협정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조지아내 자치공화국,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의 독립선언을 인정하고 그 곳에 자국 군대를 계속 주둔시키고 있습니다.(연합뉴스) 그루지야의 정정이 안정되고 사회, 경제가 하루 빨리 원상 복귀되길 기도합니다.


타타르스탄(볼가-우랄창) 러시아가 이스라엘과 무인정찰기 합작 조립 생산에 합의, 공장을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에 세울 예정이라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13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산업체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과 러시아 무기생산업체 '오보론프롬'은 이날 계약에서 내년부터 조립 공장 설립에 착수해 3년 내에 완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러-이스라엘 협력은 이스라엘이 무인 정찰기 생산을 위한 장비와 부품, 기술 등을 제공하고 러시아는 공장부지 및 관련 인프라를 제공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연합뉴스) 강대국들에게 이용당하는 타타르스탄에 복음이 먼저 전해지고 현지인 교회가 탄탄하게 자리잡길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일본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을 신으로 모십니다. 일본에서 신사(神社)는 종교가 아니라 바로 일본 그 자체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바로 신사에 입적을 시켜 그 동네 신사의 회원이 되게 하는데 이것은 이슬람 국가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바로 무슬림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신사는 일본의 문화로서 일본인들은 새해 첫날부터 무조건 신사에 갑니다. 태어나서 10살 때까지 부모의 손에 이끌려 신사에 가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자동적으로 신사에 가게 됩니다. 그렇게 계속 신사에 가다 보면 그 끝은 결국 지옥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벗어날 확률은 0.4%, 일본의 복음화율은 0.4%입니다. 사단의 역사가 한 개인뿐만이 아니라 한 민족의 운명을 2천년간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영혼들이 속히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미션투데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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