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의 니 라후족은 사람이 죽으면 마을에서 500미터 이상 멀리 떨어진 언덕이나 산등성이에 묻는데, 망자의 영혼이 돌아와 마을에 피해를 입히거나 참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한편, 니 라후족은 전통적 민속종교 의식을 행하고 선교에 대한 반감이 너무 강해서 많은 라후족 가운데서도 가장 복음이 미치지 못한 민족입니다. 니 라후족이 죽은 사람의 영혼은 그들에게 아무런 힘도 행사할 수 없으며, 오직 성령님께만 모든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라오스(인도차이나)
타이 누아족은 중국 서남지방의 윈난성의 강과 계곡을 따라 10만 명이 살고 있고, 라오스에도 5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농업과 목축업에 종사하며 교육시설이 거의 없어 젊은이들은 학교와 일자리를 위해 도시로 떠나기도 합니다. 물활론에 바탕을 둔 불교를 믿으며 마을마다 신당이 있고 악한 영을 쫓기 위한 의식과 제물을 올립니다. 출생, 결혼, 장례 등 타이 누아족의 모든 중요한 일은 영혼을 숭배하고 달래는 일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타이 누아인들이 더 이상 두려움 가운데 살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캄보디아(인도차이나)
28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크메르 루주 정권의 반인륜 범죄가 처벌받지 않고 지나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캄보디아 정부가 전 세계에 보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캄보디아를 방문한 반 총장은 이날 크메르 루주 정권(1975-1979년) 당시 잔혹한 고문이 자행됐던 교도소와 고문센터를 직접 돌아 본 후 이같이 호소했습니다. 반 총장은 1만6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고문받고 처형된 악명높은 S-21 교도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비극적 장소에서는 비참한 고통의 절규가 들린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앞서 만난 훈센 캄보디아 총리에게 캄보디아 정부가 "법원의 독립성을 전적으로 존중하고 전면 협력"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훈센 총리는 이를 모두 이행할 것을 확약했다고 AP통신과의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크메르 루주 정권은 집권 기간에 기아와 질병, 강제 노동,처형으로 170만명을 희생시킨 것으로 규탄받고 있습니다. 유엔은 이후 하급 관리들을 대상으로 재판을 확대하기를 바라고 있으나 훈센 총리는 재판 확대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연합뉴스) 캄보디아의 상처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2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릴 버마(미얀마)의 총선거(11월7일)가 임박했습니다. 하지만 버마의 소수 종족들, 특히 대체로 기독교를 믿는 사람의 수가 많은 소수종족들은 선거 후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집권당인 민족통일당에 반대하는 여론이 광범위하게 형성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강압적인 정책의 집행을 미루고 있는 느낌이 든다면서 선거가 끝나면 더 이상 거칠 것 없이 몰아붙이는 탄압의 광풍이 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버마인권운동단체인 자유버마특공대는 군정 당국이 국경지대의 소수종족에 대한 내전 수준의 토벌을 멈추고 있지만, 앞으로 선거가 끝나면 전투기까지 동원한 대대적인 공세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선교신문) 미얀마의 소수민족들이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1926년 60여명의 가정교회가‘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전해져 왔고 다시 복음이 예루살렘까지 전해져야 한다’라는 마음을 받고 시작된 ‘백투 예루살렘 운동’ 그러나 이 행진은 공산혁명과 문화대혁명 속에 우이구르 땅에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이후 1990년경 중국 지하교회의 리더들이 백투 예루살렘 운동을 다시 시작하며, 이것이 복음의 서진을 막는 이슬람의 동진을 향한 영적전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첨예한 정점이 우이구르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중국 공산정권과 이슬람의 핍박 속에서도 생명을 다해 예루살렘까지 복음을 전하려 했던 수많은 우이구르 그리스도인 묘비에는“천당재회”라고 동일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우이구르가 백투 예루살렘의 강력한 동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티벳(중국소수민족)
티벳인들은 험준한 산악지역에 살며 물질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8년 중국정부는 티벳자치구가 중국에서 북경 상해에 이어 세번째로 임금소득수준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라싸에는 한족 이주행렬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현재 티벳의 중심도시 라싸의 인구 50여 만명 중 16만명이 한족이며 서부개발사업에 동원된 한족노동자와 관료 군인까지 합할 경우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족은 라싸를 중심으로 티벳의 상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습니다.(미션투데이) 티벳민족이 고통 가운데 주님을 붙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몽골(몽골∙시베리아창)
대다수 몽골인은 양과 염소 등 목축과 말 사육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말은 만3세 때부터 타기 시작하여 평생을 함께하는 몽골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삶의 일부입니다. 매 주일마다 최대의 라마불교사원인 간등사에서는 수천만 명의 몽골인들이 소원을 빌거나 예불을 드리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시절에도 이 사원은 무너지지 않았었는데 종교자유화 및 전통종교복고운동으로 이제는 수천 개의 절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마을 어귀 곳곳마다 세워져있는 탑들은 라마불교를 장려하는 국가의 정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몽골에 강력한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인도, 카슈미르(인도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문(11월7일-9일)을 앞두고 인도가 총력 경비에 돌입할 태세입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이 가장 오래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수도 델리는 미국과 인도 정보기관의 협력 아래 철저하게 경비 태세가 갖춰지고 있다고 타임즈오브인디아가 27일 보도했습니다. 오바마가 직접 방문하지 않는 지역도 만약의 테러 사태를 대비해 보안 경비가 강화될 예정인데 국방부는 테러 가능성이 높은 잠무-카슈미르 주(州)를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연합뉴스) 인도와 카슈미르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인도창)
방글라데시의 주민은 벵골어를 사용하는 벵골인이 대부분으로, 인구의 9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하르 주 등에 살며 우르두어를 사용하는 인도 출신의 비(非)벵갈인 이슬람교도가 2%를 차지합니다. 그 밖에 남동부의 치타공 구릉지대에는 10개 이상의 민족이 존재하는데, 이들 중 소수민족인 줌마족의 경우, 방글라데시 정부의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위키백과) 방글라데시의 모든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존귀한 자의 땅’의 뜻을 가진 우즈베키스탄은 면화산업을 비롯한 석유, 가스, 금 등 풍부한 자원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지만 독재정권에 의한 경제난과 부정부패, 인권탄압으로 힘겨운 상황입니다. 선교 또한 저항 받고 있는데 911사태 이후 민족주의적 종교법을 재정하여 교회폐쇄, 선교사 추방, 해외 NGO활동 금지 등 기독교에 대한 정부적 탄압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즈벡에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은 실크로드에서 중앙아시아와 페르시아, 카프카즈 지역을 연결하는 십자로에 위치해 있는데 현재까지 이어진 독재정권의 대외적 폐쇄정책으로 인해 감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숨겨진 보화처럼 최근 투르크메니스탄을 드러내고 계십니다. 최근 계속되는 핍박과 감시의 상황에도 복음의 열매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 강력한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2010 CIS철도수주 조사단'이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방문하여 현지의 낙후된 철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임채근 KOTRA 알마티 KBC센터장은 "카자흐스탄은 구소련시절부터 자원이 풍부한 핵심지역이었던 반면 철도와 도로 인프라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는 지역"이라며 "올해부터 시작된 카자흐스탄 경제개발5개년 계획에 철도와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이번 포럼이 한국 철도의 카자흐 진출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카자흐의 아만따예프 아수아르 교통통신부 수석전문위원은 "카자흐스탄 철도는 러시아와 유럽 그리고 중국과 중동으로 향해 있다"고 밝혔습니다.(뉴시스) 이 대로가 복음을 전파하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총선 최종집계 발표가 늦어진 것은 공무원들의 수많은 실수 때문이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CEC) 위원장이 28일 밝혔습니다. AP통신은 아킬벡 사리예프 중앙선관위원장이 중앙아시아 첫 의회민주주의를 만든다고 크게 자랑하던 선거가 지역 공무원들의 엄청난 과실로 훼손됐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키르기스는 지난 10일 총선을 실시해 아타 주르트(모국)당을 비롯해 5개당이 의회에 진출할 수 있는 득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득표율 5% 벽을 넘지 못해 의회 입성에 좌절한 부툰(연합)키르기스스탄당의 요구로 재검표를 하고 있으며 총선 공식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1위를 한 아타 주르트당 지지자들은 공식선거 결과를 발표하라며 거의 연일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키르기스가 속히 안정되기를,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이란에 사상범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바 있지만 기독교인의 박해를 감시하는 한 기독교 단체는 이란의 한 목사가 사상범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선교회는 이란의 나다르카니 목사가 재판을 받았는데, 판결문과 처벌도 공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나다르카니 목사는 2009년 10월 기독교인인 자신의 아들이 학교에서 이슬람 교육을 받는 것에 항의하다 체포되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그가 체포되기 수개월 전 이란 당국의 기독교인 단속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선교회는 이란에서 배교는 사형에까지 처해질 수 있는 범죄이지만 실제로 배교자에게 사형이 내려진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의 경우 징역과 무거운 벌금형이 내려진다고 밝혔습니다. 나다르카니 목사의 두 자녀는 현재 친척들이 돌봐주고 있지만 이란 당국은 이들을 보호시설에 수용시키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이란의 기독교인들이 고난가운데 더욱 귀한 믿음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731호/기도 24365)


파키스탄(페르시아창)
지난 8월 파키스탄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대홍수가 발생해 1,600여명이 사망하고 2,000만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계속해서 차오르는 물 때문에 병원과 가옥은 물론 다리조차 무너져 의료적인 접근이 어려워진 지역이 많습니다. 홍수는 그쳤지만 지금 파키스탄에서는 수인성 질병이 창궐하고 있고 수많은 아이들이 질병과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습니다.(국민일보) 파키스탄의 영혼들이 고통가운데 주님께 돌아오기를, 피해복구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지난 10여년간 중앙아시아에서 활동이 뜸했던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세력이 올해 들어 타지키스탄을 중심으로 다시 테러와 무장투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테러가 준동하는 배경으로 타지크 등 중앙아 국가들에 만연한 가난과 부정부패, 독재, 인권 및 종교 탄압을 이유로 들고 있는데 우선 알-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 무장단체들은 이 같은 공격의 명분으로 '이슬람을 탄압하는 정권에 대한 보복' 조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이슬람운동(IMU)은 우즈벡이나 타지크 등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세속주의 정권을 무너뜨리고 근본주의에 입각, 엄격한 이슬람 율법 국가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입니다.(연합뉴스) 무장단체들이 복음을 듣고 회복되어 헛된 도모를 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현재 프랑스의 상징인 에펠탑 주변과 개선문, 지하철역 주변을 중무장한 군인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프랑스 정부가 긴장하고 있는 것은 앞서 알자지라 방송을 통해 공개된 테러 경고 메시지가 진짜 오사마 빈 라덴의 목소리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빈 라덴은 "너희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방법은 모든 불의와 이슬람 세계에 대한 간섭을 중단하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부시가 일으킨 저주받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철수하는 것이다. 지금이 직 간접적인 식민지화를 마칠 때다." 라고 말했습니다. 빈 라덴은 지난달 니제르에서 발생한 프랑스인 납치사건은 프랑스에 대한 보복이라며 아프간에서 철군하지 않으면 추가로 프랑스인을 납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프랑스 공공장소에서 부르카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서도 강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에르브 모랭 프랑스 국방장관은 내년에 프랑스와 일부 나토 동맹국이 아프간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철군 방침은 빈 라덴의 경고와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YTN) 세상 어느 나라도 책임지지 않는 아프간에 속히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거행되었던 쿠르드 특별전에서는 현재 활동 중인 쿠르드 감독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바흐만 고바디 감독의 영화 <반달>등 8편의 영화가 소개되었습니다. <반달>은 쿠르드족의 현실처럼 이란, 이라크, 터키의 국경지역에서 공연하는 음악가족의 고난을 그려내었습니다. 또한 남편과 아들을 잃고 통곡에 찬 삶을 살아가는 쿠르드족 여성들의 삶을 그린 <쿠르드의 어머니>와 프랑스인이면서 쿠르드 저항군에 지원하여 게릴라 부대원의 삶을 살아가는 다비드를 좇아가는 <전사 다비드 톨히단>은 현재 쿠르드족이 처한 현실을 보여주었습니다.(STV) 고통가운데 있는 쿠르드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소망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중동아랍창)
세계에서 사람이 가장 먼저 살기 시작했던 도시 중에 하나인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는 수천 년 전부터 실크로드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 그리고 종교가 혼재된 도시로 성장하며 중동에서 가장 번성한 도시로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지금도 다마스쿠스는 시리아의 중심도시이면서 주변 중동 국가들의 정신적ㆍ물질적 중심이 되는 도시입니다.(매일경제) 예수믿는 이들을 박해하던 사울이 바울로 거듭난 다메섹(다마스쿠스)의 백성들이 바울처럼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지중해 동쪽을 의미하는 '레반트' 국가로 불리는 요르단,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등 중동 4개국이 우리나라의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나라는 16개 기업이 진출한 요르단입니다. LG전자가 2008년 9월 요르단 암만에 레반트 법인을 설립한 이후 삼성전자, LG인터내셔널 등 주요 기업들의 요르단 진출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요르단에 여러 경로를 통해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이스라엘은 거의 매일 뉴스에 나오고 세계의 이목은 하나님이 주인이신 이 작은 나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후손들이 거의 이천 년이 지난 후 그들의 조상 땅으로 다시 모였다는 사실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주권과 신실하심을 나타내는 표시 아닐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알지만, 아직도 메시아인 예수를 알지 못하는 유대인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GT)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단기선교팀들이 팔레스타인의 유대인 가정과 종교지도자에게, 군인들에게 복음과 성경을 전했을 때, 너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그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세계최대의 감옥, 지구촌 최대의 분쟁지라고 불리지만 지금이 바로 복음이 전해져야 하는 때이고 추수할 때임을 알게 됩니다. 많은 이들이 이 땅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복음이 팔레스타인을 뒤덮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지중해 동쪽을 의미하는 '레반트' 국가로 불리는 요르단,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등 중동 4개국이 우리나라의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라크에는 발전소와 제철소 건설, 경비시스템 설치 등을 위해 5개의 국내 기업이 진출해 있습니다. 남기호 바그다드 KBC장은 "레반트 지역 국가 중 이라크 시장의 잠재력이 가장 크다"면서 "이라크 정세가 안정되면 재건사업이 활발해 질 것이므로 지금부터 이라크 시장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연합뉴스) 이라크의 문이 속히 열려 여러 경로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두산중공업이 최근 사우디 전력청(SEC)으로부터 라빅6 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하는 등 한국 기업들의 사우디 건설.플랜트 프로젝트 수주활동이 활발합니다. 이에 대해 홍종기 주 사우디 한국대사는 “사우디에서 한국 건설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은 한국 기업들의 높은 경쟁력 때문이며 단순 토목 시공이 아니라 석유화학, 발전, 담수화 등 우리의 경제.기술력에 적합한 분야에 특화할 수 있었던 점, 그리고 이런 우리의 강점이 사우디 정부의 인프라 건설 중심의 확대재정 정책과도 시점을 같이한 것이 선전의 배경”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향후 5년간 4천억달러 이상의 인프라 투자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의 진출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연합뉴스) 한국교회를 통해 복음도 활발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레바논에는 이스라엘을 없애기 위해 팔레스타인의 갈들을 부추기는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있습니다. 헤즈볼라는 레바논의 이슬람교 시아파의 군사단체이자 정당조직으로 신의 당, 이슬람 지하드라고도 합니다. 헤즈볼라는 이란 정보기관의 조종을 받는 4,000여명의 대원을 거느린 단체로 호메이니의 이슬람 원리주의에 영향을 받아 1983년 결성됐습니다.(미션투데이) 헤즈볼라가 속히 복음을 듣고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예멘 외무부는 24일 예멘에서 약 400명의 알카에다 전사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아부 바크르 알 키르비 예멘 외무장관은 "이들이 혼란, 파괴를 획책하고 있다"며 이들 중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카에다의 예멘·사우디 지부는 지난해 통합, 예멘에 근거지를 둔 아라비아반도 알카에다를 구성한 뒤 예멘 수도 사나와 대부분 무법상태인 지방 지역에서 공격을 감행해 왔습니다. 한편 익명을 요구한 한 치안 관계자는 알카에다 혐의자 19명이 붙잡힌 지 수개월만에 '증거 없음'으로 풀려났다며 이들 중 3명은 원래 이라크에서 충원됐다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예멘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대화와 화해를 주장하는 이스라엘의 평화단체가 지역내 문화소통을 명분으로 이집트 작가의 베스트셀러작을 이스라엘어로 번역했다가 이스라엘에 대한 '문화적 거부'를 주장하는 작가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문제의 소설은 작가 알라 엘-아스와니가 지난 2002년 아랍어로 첫 출판한 '야쿠비안 빌딩'으로, 한때 호화로웠던 카이로 도심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이집트인의 삶을 조명한 것입니다. 이집트는 1979년 아랍국가 중 최초로 이스라엘과 수교했으나, 이집트의 예술인과 지식인들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처우를 이유로 이스라엘에 대한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집트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주님의 도구로 쓰이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종교와 세속의 분리 원칙을 준수하는 프랑스 공립학교에서 무슬림 학생과 학부모들의 종교적 요구가 늘고 있다고 고등통합위원회(HCI) 보고서가 24일 밝혔습니다. 인구 6천500만의 프랑스에서 500만명에 이르는 무슬림들 중 일부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내세우며 일부 수업내용 - 세계의 종교, 홀로코스트, 프랑스의 알제리 전쟁 등에 반발하고, 이슬람 율법에 따른 '하랄 음식'을 요구하며 "프랑스 문화와 가치를 거부"하는 등의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보고서는 "교사들은 정기적으로 무슬림 학부모들이 자녀가 기독교에 관해서 배우는 것을 거절하는 일을 당한다며 그들이 수업을 기독교 선교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돼지고기가 급식 메뉴에 오를 때 대체 요리를 제공하는데도 불구하고 학교 급식을 거부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심지어 공립 탁아소의 유아들에게까지도 하랄 음식을 제공해달라는 요구가 거세다고 합니다. 라마단 기간에는 일부 무슬림 학생들이 이를 지키지 않는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연합뉴스) 이 마지막 때에 무슬림들이 깨어나길, 거짓의 영이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모로코 정부가 29일 범 아랍권 방송인 알-자지라TV의 취재 활동을 저널리즘 원칙을 여러 차례 어겼다는 이유로 중지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알-자지라TV는 "알-자지라는 언제나 전문성과 중립성 원칙을 존중했고, 특히 모로코에서는 더욱 그러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모로코 정부의 한 관리는 이번 조치가 이슬람주의자들과 서(西)사하라 문제를 다루는 알-자지라TV의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고 말했는데 모로코 당국은 2003년 5월 카사블랑카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 이후 2천 명이 넘는 이슬람주의자들을 체포했습니다. 모로코는 또 1975년 스페인의 통치가 종식된 서사하라를 강점한 뒤 독립을 원하는 서(西)사하라 주민들의 요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탓에 모로코와 서사하라 사이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모로코와 서사하라 문제가 주님 뜻대로 해결되고, 함께 주님 섬기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알-카에다가 2001년 9.11 테러범을 석방시키기 위해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에 대한 테러 계획을 세웠다는 주장이 28일 제기됐습니다. 한때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동료였던 노만 베노트만은 "알-카에다 대원들이 이를 위해 동시다발적인 인질극을 훈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비아 사람인 베노트만은 1995년 창설된 알-카에다 연계조직인 리비아 이슬람 투쟁그룹(LIFG)의 핵심 멤버로 활동하다 2001년 빈 라덴과 관계가 틀어지면서 방향을 바꾸어, 이후 영국 싱크탱크인 퀼리엄 재단에서 컨설턴트로서 급진 이슬람 단체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 (연합뉴스) 알카에다 조직원들이 방향을 바꾸어 빛으로 나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한국음식관광축제와 전주비빔밥축제, 전주국제발효식품 엑스포 등 음식과 관련한 3대 축제가 21~27일 동안 43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이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세계의 발효 식품을 한 자리에서 살필 수 있는 발효식품엑스포에는 호주와 중국, 튀니지 등 13개국에서 40개 업체가 참여해 10여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연합뉴스) 튀니지와의 긴밀한 관계가 지속되어 복음이 더 널리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 이스탄불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32명이 부상했다고 터키 영자지 투데이즈 자만이 31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스탄불 중심가 '타크심' 광장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인근에 있던 경찰 15명과 민간인 17명이 부상했으며 경찰 2명과 민간인 3명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휘세인 찹큰 이스탄불 경찰처장은 "사건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자살 폭탄 공격이 확실하다"면서 목표는 경찰이지만 배후가 누구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어떤 조직도 자살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터키가 복음으로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스피창)
영토 분쟁 중인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전쟁포로 교환에 27일 합의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양국 간 영토 분쟁이 12월 초까지는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분쟁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는 국제법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영토지만 1988년 아르메니아계가 독립전쟁을 일으키면서 분쟁이 시작돼 3만명이 목숨을 잃고 1990년대 중반 이후 아르메니아 통치하에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6일에도 아르메니아 군인 한 명이 카라바흐에서 아제르바이잔군에 의해 사살되는 등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아제르바이잔의 공격에 대비, 아르메니아를 방어하기 위해 아르메니아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 해가 다 가기전에 나고르노-카라바흐 영토 문제가 말끔히 해결되길 기도합니다.


체첸(카스피창)
친 크렘린계인 체첸의 람잔 카디로프 수반은 24일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우상'인 푸틴 총리가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길 바라며, "그가 살아있는 내내 대통령직을 수행하길 원한다. 푸틴이 날 지지하는 한 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정부가 체첸 지역의 안정을 대가로, 카디로프 수반이 체첸을 자신의 사유지처럼 통치하는 것을 허락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권단체들은 카디로프 수반이 술 판매 규제, 여성 두건착용 의무화 등 러시아 헌법에 어긋나는 규정을 시행하는 데 권력을 남용했다고 비판해 왔습니다.(연합뉴스) 체첸이 하나님 안에서 평강과 안정을 찾고 주님 안에서 공의를 세워나가길 기도합니다.

다게스탄(카스피창)
체첸과 인접한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의 하사뷰르트에서 23일 밤 자폭 테러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숨지고 다른 경찰관 등 12명이 부상했다고 TV 방송 '라시야'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쯤 테러범 1명이 폭발물이 설치된 트럭을 몰고 경찰과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던 지역 학교 건물로 돌진,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러시아 연방으로부터의 분리독립을 추구하는 반군들의 저항활동이 계속되고 있는 체첸 공화국과 이웃 다게스탄 공화국 등에서는 경찰과 공무원 등을 상대로 한 테러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반군 소탕에 나선 경찰과 군인들의 전횡과 폭력에 반발하는 주민들의 테러도 빈발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테러가 또 다른 테러를 부르고 있는 이 땅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뿐입니다. 주님의 긍휼하심과 도우심이 이 땅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남오세티야, 압하지야(카스피창)
러시아가 서방국가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복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영국의 인디펜던트가 27일 보도했습니다. 대신 러시아는 그루지야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을 나토가 지지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현재 그루지야 영토인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에 군대를 주둔하고 있고 나토가입을 원하는 그루지야는 철수를 주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연합뉴스) 주님의 땅인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가 그 국제적인 위상이 올바로 정립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루지야(카스피창)
미하일 사카슈빌리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 대통령이 여전히 60%대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23일 보도했습니다. '장미혁명'으로 불린 민주시민혁명으로 2004년 집권한 사카슈빌리 대통령은 이후 조지아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및 유럽연합(EU) 가입 추진을 포함한 친서방 정책을 추진했으나 개혁 실패와 가중되는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 결정적으로 2008년 8월 러시아와의 '5일 전쟁'에서 무참히 패하면서 급진 야당으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왔습니다.(연합뉴스) 힘든 상황에 있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와 주 안에서 참소망을 가지고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바쉬키르스탄(볼가-우랄창)
1919년, 바쉬키르인들은 이슬람 종교를 유지해준다는 조건하에 러시아 연방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자치공화국 ‘바쉬키르스탄’을 건설합니다. 자치공화국이 된 바쉬키르스탄은 본격적으로 러시아의 이슬람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현재 수도인 우파는 18세기 이래 유라시아 무슬림들의 종교생활의 중심지가 되고 있으며, "유라시아와 시베리아를 위한 이슬람의 영적 발판"이라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바쉬키르스탄 내에 120개 이상의 이슬람 사원을 건립합니다. 바쉬키르스탄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일본(동아시아창)
심상찮은 파열음을 빚고 있는 중.일간 외교갈등이 북핵 6자회담 재개 흐름에 어떤 영향을 드리울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영토분쟁의 이면에는 역내 패권을 둘러싼 중.일간의 대립, 나아가 미.중국 간의 고차원적 대결구도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어서 북핵을 포함한 동북아 역내 주요이슈 논의가 복잡한 흐름을 보일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중.일간의 영토분쟁은 그렇잖아도 심상찮은 흐름을 보이는 미.중간 갈등을 더욱 확대시키는 분위기입니다. 이처럼 중.일간 외교갈등이 갈수록 복잡하고 구조적인 양상을 띠어가고 있지만 6자회담 재개흐름에는 직접적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연합뉴스) 일본, 중국, 한국교회가 함께 백 투 예루살렘의 비전으로 나아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이티
지난 1월12일 아이티의 대지진 참사 이후 현재까지 침례교회만 215 군데가 새로 개척되었습니다. 이들 중 단 한 군데도 건물에서 모이진 않고 모두 텐트도 벽도 없이 나무/쇠틀 위에다 비닐만 덮은 임시건물들입니다. 침례교측은 장기계획상 그곳 사역자들에게 격려와 성경훈련을 시키고 약간의 사역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들은 지진 전에는 교우들이 많거나 능동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진 후 모두 16만2천314명이 새로 침례교인들이 되어 이 교회들을 채우고 있습니다. 현지의 이 같은 교회개척 효과는 현지 신자들의 열성어린 전도의 열매입니다.(미주 크리스찬투데이/기도 24365) 아이티에 참된 믿음의 사람들이 가득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앙에 위치한 머라삐 화산이 1일 오전 10시께 다시 폭발해 화산재를 1㎞ 높이까지 뿜어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머라삐 화산(해발 2,914m)은 지난달 26일 첫 폭발한 이래 여러 차례 폭발했으며 화산 폭발로 현재까지 38명이 숨지고 5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머라삐 화산은 1930년 폭발해 1,300명이 사망했고 1994년과 2006년에도 폭발해 각각 69명과 2명이 숨졌습니다.(서울경제) 자연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 땅의 영혼들이 속히 창조주이신 우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미션투데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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