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차이나) 서울대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제2 캠퍼스를 설립합니다. 서울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대는 하노이에 제2캠퍼스를 개교하고 현지 학생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학과 경영학 석사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2 캠퍼스는 하노이대를 비롯한 현지 대학과 합작하는 방식으로 설립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매일경제)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베트남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는 불교 왕국입니다. 70%에 달하는 국민이 불교를 신봉하는데 이 때문에 라오스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층은 승려이고, 국가의 주요 행사들도 주로 불교식으로 거행됩니다.(TV데일리) 너무도 오랫동안 불교에 매여 있는 라오스에 진리의 복음이 속히 전파되어 우상숭배를 그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의 면적은 18만1035㎢로 한국의 약 1.8배이며 인구는 1,450만 명(2007년)으로 크메르인이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인도차이나 반도 동남부에 자리한 입헌군주국입니다. 국왕이 국가 원수지만 정부 수반인 총리가 실질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오픈토리 열린백과) 가난한 캄보디아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 소수민족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정당들이 서방국가의 미얀마 제재조치 해제를 촉구했다고 AFP통신이 17일 보도했습니다. 소수민족 지지 정당인 샨족민주당(SNDP)과 라카인족개발당(RNDP) 등 5개 정당은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미얀마에 가하고 있는 제재 조치가 소수민족 지역의 발전에 필요한 무역과 투자 등의 분야에서 많은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제재조치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5개 정당은 지난해 11월 20년만에 실시된 미얀마 총선에서 일부 의석들을 차지한 정당들입니다.(연합뉴스) 어려움 가운데 있는 미얀마의 소수민족들이 복음전파의 귀한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회족(중국소수민족) 회족은 아랍과 페르시아로부터 건너온 무슬림들이 중국 본토에 정착한 민족으로, 라마단 기간에 최대한 금식에 참여하며 기도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시닝의 도시에서는 여러 민족을 포함한 15만명이 거리에서 이슬람 예배를 드리는데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이슬람을 경험하게 하고 무슬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함으로 이슬람을 되물림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회족이 진리되신 주님께 속히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티벳(중국소수민족) 신비의 땅 티벳은 철도가 개통되고 많은 여행객이 오가면서 이제는 그 신비의 베일이 조금씩 벗겨지고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미지의 대상입니다. 고원이라는 환경적 장벽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그동안 격리돼 왔던 티벳의 역사, 종교,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입니다.(매일경제) 많은 이들이 티벳의 영혼들을 올려드리며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몽골(몽골∙시베리아창) 중국과 실크로드까지 나라를 확장했던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 내 인구는 280만 명이지만 칭기즈칸의 진로를 따라서 천만 몽골인 디아스포라들이 살고 있습니다. 세계 어느 곳으로나 뻗어갈 수 있는 몽골인의 장점은 선교에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아이굿뉴스) 몽골의 기독교인들을 통해 복음이 예루살렘까지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인도(인도창) EBS '세계의 교육현장'은 24~27일 오후 8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기쁨을 찾는 인도의 교육현장을 소개합니다. 히말라야 산맥 아래 해발 4천m에 위치한 라다크에서 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평생을 라다크를 떠나지 못하고 삶을 마감합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이곳을 떠나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밤을 새워 공부합니다. 학교와 마을을 하루에 한 번씩 오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새벽같이 집을 나서면서도 즐거워하는 이들에게는 순수한 배움의 기쁨이 있습니다.(연합뉴스) 라다크에 강력한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인도창) 발리자족의 사람들은 제조업에 종사하며, 장식용 고리, 진주, 소금, 약품 등을 팔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중에는 땅을 소유한 사람들도 있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발리자족은 소수민족입니다. 게다가 힌두교도라 무슬림이 지배적인 지역에서는 종교적으로도 소수민족이 됩니다. 그래서 방글라데시에서의 발리자족의 삶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힌두교도이면서도 장례절차에 있어서는 시신을 화장하는 힌두의 방식을 따르지 않습니다. 대신 시신을 세운 자세로 매장합니다. 이처럼 힌두의 전통을 따르지 않는 소수민족인 발리자족이 그들의 사업이나 직장에서 기독 신앙인들을 만나게 되고, 이들로 인해 복음에 마음의 문을 열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기를, 이 지역의 교회들이 발리자족에게 적극적으로 전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이 1991년부터 장기 통치하는 우즈벡은 부패가 극심해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인식지수에서도 최악의 국가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많은 문제를 안고 있고 복음을 강하게 거부하고 있는 우즈벡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국가 발전을 위한 컴퓨터 활용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컴맹과의 전쟁'을 선언했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10일 각료회의에서, 앞으로 각급 교육기관에서 컴퓨터 활용능력시험을 실시하는 한편 컴퓨터를 다룰 줄 모르는 고위 공직자들은 퇴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각급학교는 물론 공무원교육원을 비록한 고등교육기관에 컴퓨터 활용 교육 과정이 도입돼야 한다면서 학생들은 교육 과정 이수 후 국가자격시험을 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초등학교 1학년생 전원에게 교과서와 함께 무료 PC를 제공할 방안을 연구하라고 관련 당국에 지시했습니다.(연합뉴스) 변화 가운데 있는 이 땅이 속히 개방되어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제 7회 동계 아시안게임 성화봉송이 12일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에서 시작됐습니다. 도스마감베토브 카자흐 관광스포츠부장관은 "경제ㆍ문화 등이 발달한 알마티에서 성화봉송이 시작됐다"면서 "오늘부터 동계아시안게임이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아스타나와 알마티에서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에는 26개국에서 1천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은 16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연합뉴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카자흐에 복음이 먼저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지난해 25개국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제인권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가 12일 연례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프리덤하우스는 지난해 194개국 14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민주주의가 하락한 25개국 가운데는 아프가니스탄과 코트디부아르, 이집트, 프랑스, 아이티, 헝가리, 이란, 태국, 베네수엘라 등이 포함됐습니다. 반면 키르기스스탄과 기니 등 11개국은 비교적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러 민주주의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연합뉴스) 키르기스가 하나님의 통치하심 가운데 모든 것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이 올해 들어 8시간에 1명꼴로 47명을 처형했다고 가디언이 17일 인권단체 '이란 인권을 위한 국제캠페인(ICHRI)'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처형된 사람의 대부분은 마약거래와 관련된 사람들이나 최소 2명의 정치 활동가들도 포함됐다고 ICHRI는 전했습니다. ICHRI에 의하면 이란은 다른 어떤 국가들보다 1인당 처형률이 높고 절대적인 숫자에 있어서는 중국 다음으로 많습니다. 이란은 지난해 최소 179명을, 2009년에는 388명을 처형했습니다.(연합뉴스) 이란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새생명을 얻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혼외 출산이 손가락질 당하고 간통은 사형당할 수도 있는 보수적인 이슬람 사회인 파키스탄에서 영아 살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아살해는 열에 아홉은 여아일 정도로 여자 아기들의 수난이 심합니다. 여아들에 대한 살해 원인은 빈곤 심화로 추정되는데 파키스탄에선 여자 아이들이 남자 아이들에 비해 경제적 부담이 더 큰 존재입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취업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결혼 전에는 아버지의 부양책임으로, 결혼 후엔 남편의 부양책임으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파키스탄 법에 따르면 아기를 버린 사람은 최고 7년 형, 아기 시신을 몰래 매장한 사람은 2년 형, 살인은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지만 영아살해 범죄가 처벌되는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의 경찰서에선 영아살해 사건을 수사는커녕 입건조차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돕는 배필로 지음 받은 여성의 정체성을 가리는 이슬람의 거짓됨을 파하시고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권한에 도전하는 죄를 깨닫고 회개하도록, 주님께서 이 땅에 진리의 빛으로 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중보기도팀)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중앙아시아와 인접한 러시아는 원리주의 이슬람이 중앙아시아에서 러시아 지역으로 확산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정세분석가들은 타지키스탄의 근본주의 이슬람화가 약 100만 명의 타지키스탄 이주노동자가 있는 러시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며,“위험한 남부"라는 이름으로 타지키스탄과 중앙아시아의 원리주의 이슬람세력의 활동을 주시하는 한편 중앙아시아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미션투데이) 타지크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의 불법이민자를 태우고 가던 선박이 그리스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2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는 토요일 밤늦은 시각에 263명의 아프간 불법이민자가 탄 하산 레이스 호가 위급신호를 보내온 뒤 일요일 새벽 코르푸 섬 인근 해상에 침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는 강풍으로 구조선박을 바로 보내지 못 했다면서 침몰 선박 주변을 지나던 네덜란드 화물선이 물에 빠진 승객 241명을 구조했지만, 22명은 실종됐다고 덧붙였습니다.(매일경제) 고통스런 삶을 살고 있는 아프간 영혼들이 속히 예수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터키에서는 쿠르드어 사용금지의 폐지 등 쿠르드 민족에 대한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던 쿠르드어라든가 쿠르디스탄 등의 용어가 방송매체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쿠르드 문제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쿠르드인들에게 유리한 헌법 개정에 대한 언급이 쿠르드 민족뿐 아니라 터키의 지식인층에 의해서도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쿠르드인들은 이러한 변화가 너무나 미미한 수준이며, 터키 정부가 분명하고 구체적인 쿠르드 민족에 대한 개방정책을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습니다,(미션투데이) 쿠르드 민족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회복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중동아랍창) 시리아 곳곳에서 복음에 반응하는 영혼들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오랜 이슬람의 거짓과 현 정원의 독재와 철권통치, 피흘림의 역사속에서 이미 희어져 추수하기를 기다리는 영혼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이 땅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쿠르드인과 이라크 난민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소식이 있습니다. 상한 심령으로 드리는 이들의 예배는 부흥의 불씨가 되어 시리아 전역과 아랍의 모든 민족을 향해 번져갈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소문이 주변국과 예루살렘에까지 퍼져 허다한 무리가 예수를 좇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요르단(중동아랍창) 튀니지에서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아랍권 국가들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도 수천여 명의 시위대가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며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빵과 자유를 원한다"는 구호를 외치고 사미르 리파이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며 암만 중심부에 위치한 알-후세인 모스크에서부터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현지 경찰 대변인 모하마드 카티브는 요르단 야당인 이슬람행동전선이 주도한 이날 시위에 4,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야권은 요르단의 빈곤층이 25%에 이르고 수도 암만의 물가가 아랍권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상황에서 정부의 시장주의적 경제조치가 충분하지 않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YTN) 요르단이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이스라엘은 거의 매일 뉴스에 나오고 세계의 이목은 하나님이 주인이신 이 작은 나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후손들이 거의 이천 년이 지난 후 그들의 조상 땅으로 다시 모였다는 사실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주권과 신실하심을 나타내는 표시 아닐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알지만, 아직도 메시아인 예수를 알지 못하는 유대인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GT)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 탱크의 포격에 팔레스타인 10대 소년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팔레스타인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이 탱크를 동원해 가자지구 북부 지역에 포탄을 발사해 17살 아므자드 알-자네인군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대원들이 가자지구 접경지에서 순찰 중인 병사들을 겨냥해 폭발물을 터뜨렸기 때문에 포격을 가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가자지구 접경지에서는 팔레스타인 무장조직의 로켓 공격에 이스라엘군이 공습과 군사 작전으로 맞서면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YTN) 이곳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 시아파 성지 카르발라 인근지역 순례객들이 다니는 길에서 20일, 두 차례 차량 폭탄이 터져 50명이 사망하고 175명이 부상했습니다. 사망자는 계속 늘 전망입니다. 이날 수십만 명의 시아파 순례객들이 예언자 무함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을 40일 동안 기리는 의식이 끝나는 아르바인을 위해 카르발라에 운집했습니다. 순례객들이 이맘 후세인이 묻힌 곳으로 수일을 걸어가는 동안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라크 경찰과 병력 12만 명이 동원됐습니다. 알카에다와 수니파 극단주의 그룹들은 새로운 분파 폭력사태를 촉발하기 위해 시아파 순례객들을 겨냥한 테러를 자주 일으키고 있습니다.(뉴시스) 이라크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지니고 있습니다. 1970년대와 80년대 중동 건설 특수기에 한국 노동자들이 사우디에서 흘린 땀방울은 사우디 사회기반시설의 현대화를 앞당긴 것은 물론 한국 경제발전의 초석이 됐습니다. 1962년 한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사우디는 한국 원유 수입의 3분의 1을 공급하는 최대 원유 공급국이자 지난해 교역규모가 236억달러에 이르는 4대 교역 대상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도 한국 기업의 사우디 시장진출이 급속히 확대되며 사우디 건설 수주액이 1980년대 초 최고치(82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한국과 사우디 관계는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한국인들을 통해 사우디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레바논의 차기 총리 지명과 관련한 국회 논의를 앞두고 차기 총리 임명의 열쇠를 쥐고 있는 드루즈파(시아파 이슬람의 한 분파로 레바논에 약 20만명 거주) 지도자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공개 지지하고 나서 헤즈볼라가 차기 정부를 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2일 예루살렘 포스트와 AP통신은 드루즈파 최고 지도자인 왈리드 줌블라트가 "우리당(진보사회주의당.PSP)은 시리아와 그 저항(헤즈볼라)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21일 줌블라트는 자신이 당초 하리리를 지지하겠다고 밝혔지만 차기 총리로 하리리를 지지하지 말라는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고 레바논 일간 안-나하르가 전했습니다. 줌블라트는 하리리가 차기 총리가 되면 헤즈볼라 통제 구역 내의 드루즈파 주민과 자신에게도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지자들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주 친헤즈볼라 성향의 11명의 각료는 헤즈볼라 대원이 사드 하리리의 아버지인 라피크 하리리 전 레바논 총리 암살 사건에 관여했다는 유엔 특별재판소의 조사 결과에 반발해 동반 사퇴하면서 레바논 연립정부가 붕괴됐습니다.(연합뉴스) 레바논이 오직 주님의 통치하심 가운데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예멘 수도 사나에서 튀니지의 대통령 축출을 지지하는 대규모 거리 행진이 열렸습니다. 예멘 대학생 1천여 명은 사나대학교 교정에서 예멘 주재 튀니지대사관까지 행진하며 아랍권 내 독재자에게 저항하라는 내용의 구호를 외쳤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학생들의 거리행진은 예멘의 살레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장기집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살레 대통령은 이번에 튀니지에서 축출된 알리 전 대통령보다 10년 더 긴 33년 장기집권하고 있습니다.(매일경제) 예멘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최근 이집트에서는 사회에 불만을 표시하는 분신자살이 늘고 있어 문제입니다. 19일에도 수도 카이로 도심, 국영 수도회사 직원인 하짐 압델-파타(35)가 자신의 몸에 연료를 끼얹고 분신을 시도하려다 주변 사람들에 의해 제지됐습니다. 파타의 분신시도는 이번 주 들어 이집트에서만 4번째입니다.(연합뉴스) 사단의 거짓에 속아 자기 자신을 죽이는 죄악이 이 땅에서 사라지고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튀니지의 시민혁명이 인접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분석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FP는 19일 `튀니지 혁명'의 다음 차례가 될 수도 있는 알제리와 이집트, 리비아, 수단, 요르단 등 5개 아랍국가를 소개했습니다. 알제리에서도 최근 식료품 값 폭등과 만성적인 고(高)실업에 항의하는 젊은 층들의 항의 시위와 폭동이 여러 도시에서 있었습니다. 튀니지의 시위는 시민 무혈혁명으로 이어졌지만, 알제리에서는 보안군이 시위를 일단 잠재웠습니다. 1999년부터 집권중인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2009년 헌법개정으로 3선 출마를 가능하게 해 야당이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압승을 거뒀었고 현재 73세로 건강이 좋지 않아 동생에게 권력을 넘길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연합뉴스) 알제리를 비롯한 아랍, 북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성령의 도우심으로 함께 지혜롭게 이겨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튀니지의 시민혁명이 일부 아랍권 국가의 반정부 봉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봉기를 촉발한 튀니지의 한 대졸 노점상의 분신을 모방한 사례가 이웃 알제리, 모로코 등에서 속출했으며 예멘에서는 22일 2500여 명의 학생들이 튀니지식 봉기를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매일경제) 모로코의 영혼들이 진리되시는 주님을 속히 알게 되어 말씀을 따라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가 벤 알리 전 대통령의 퇴진을 몰고 온 이웃나라 튀니지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dpa 통신이 16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카다피는 리비아TV 성명에서 "나는 튀니지의 아들들이 매일 죽어가는 사태가 걱정스럽다. 무엇을 위한 것인가. 벤 알리를 대신해 대통령이 될 누군가를 위해서인가"라고 반문하며 또 "나는 새로 등장하는 사람들을 모르지만, 우리 모두는 벤 알리와 튀니지에서 성취된 개혁을 알고 있다"면서 23년간 튀니지를 철권 통치했던 벤 알리 전 대통령을 두둔했습니다. 카다피는 1969년 9월 무혈 쿠데타로 왕정을 무너뜨리고 정권을 장악한 이후 42년째 집권하고 있으며, 그의 아들 사이프 알-이슬람은 2인자의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리비아에 성령의 새바람과 부흥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튀니지인과 알제리 인들은 배가 고프다. 튀니지 혁명은 굶주림의 혁명이었다." 이번 시위 사태는 지난해 말 대학 졸업 후 일자리가 없어 무허가로 청과물 장사를 하다 경찰에 단속된 한 청년의 자살 사건을 계기로 촉발됐습니다. 이후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시위 현장에서 사망자가 속출하자 높은 실업률과 물가 폭등, 장기집권과 부정부패 등 여러 문제가 겹친 가운데 대통령의 정권 퇴진운동으로 번졌습니다. 23년 장기집권에 종지부를 찍은 튀니지 인들의 저항은 팍팍한 삶에 대한 분노에서 비롯되었고 혁명의 기폭제가 된 것은 서민의 생계에는 무관심한 지배층에 대한 분노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 정부 구성에 반대하는 세력이 튀니지 곳곳에서 총격전을 유도하는 등 정국 불안정도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탱크와 군대를 동원해 진압에 나섰고 도심이 봉쇄된 튀니스에선 약탈이 자행되고 있어 시민들은 식료품 부족과 신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아랍권에서 쿠데타가 아닌 민중 봉기로 혁명에 성공한 건 튀니지가 처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이 땅을 회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중보기도팀)


터키(소아시아창) 작년 6월10일 터키는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과 자유무역에 대한 협정(FTA)을 체결하면서 새로운 지역 경제 협의체인 CNETAC의 발족을 통한 상품과 인력의 이동자유지대 설치에 대해 체결을 이끌어냈습니다. 4개국의 국경 지역에 설치되는 자유무역지대는 동지중해 지역의 전 영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데 2009년 현재 4개국의 인구는 1억5백만명, 국내총생산(GDP)는 7천2백3십억 달러, 무역 규모는 3천억 달러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흐메트 다부드오울루 터키 외무장관은“터키에서 모로코까지 차를 타고 갈 때 국경에서 멈추지 않도록 않기를 원한다. 터키 정부는 발빠른 외교 행각을 통해 4개국 간의 FTA효과를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기도 24365) 터키가 복음전파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스피창) 계속적으로 아제리 땅은 사단의 속임수 안에서 물질로 인한 범죄가 늘고 있고, 자살과 가스사고, 교통사고 등으로 죽는 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육적으로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이들을 병들게 하는 사단의 궤계를 끊고, 하나님의 빛이 이 땅 가운데 비추어지도록, 그래서 이 땅의 어두움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무너지기를 기도합니다.(선교사 기도제목)


체첸(카스피창) 러시아에서 인종차별 성격을 띤 신민족주의가 득세하는 가운데, 러시아 정부가 관용 문화의 확산을 위해 무슬림 TV 채널을 2월이나 3월 러시아 전역으로 방송키로 했다고 러시아 관영 뉴스통신사 리아(RIA)가 18일 전했습니다. 이 인공위성 방송 채널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2년전 제안한 것입니다. 러시아엔 현재 이슬람교도가 2천만명으로 이는 러시아 전체 인구의 7%입니다. 3년전 방송을 시작한 체첸 채널인 '풋(Put. 러시아 어로 길이라는 뜻)'은 북카프카스 지역 무슬림을 대상으로 어린이나 주부 프로그램 및 코란 낭송 프로그램을 주로 방송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들 모두가 참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루지야(카스피창) BBC의 전직 러시아 특파원이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에서 러시아 정부의 언론장악을 비판하는 방송 채널을 신설한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2일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BC의 전직 모스크바 특파원이었던 로버트 파슨스가 다른 외신 기자 3명과 함께 조지아 정부의 지원을 받아 현지에서 방송 채널 'PIK'를 신설, 25일부터 방송을 시작합니다. 파슨스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내에는 일종의 보도통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다룰 많은 이야기는 논란이 될 것"이고 또한 러시아인들이 가장 혐오하는 체첸 무장세력 지도자 조하르 두다예프의 아내 알라가 진행하는 인터뷰 프로그램도 방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PIK의 러시아어 뉴스와 다큐멘터리는 위성과 인터넷을 통해 러시아를 포함한 세계 각지로 방영될 계획입니다.(연합뉴스) 이로 인해 그루지야와 러시아간 갈등이 커지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바쉬키르스탄(볼가-우랄창) 바쉬키르스탄에 살고 있는 러시아 최대 소수민족인 바쉬키르민족과 타타르민족은 이슬람을 통하여 자신들의 민족 정체성을 지켜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구원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땅을 붙잡고 있는 모든 어둠의 권세는 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가고, 참 자유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미션투데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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