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정기 심포지엄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이현주 기자)가 주최하는 정기 심포지엄이 “개혁에 직면한 한국교회,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주제로 4월 15일 오후 3시에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4층 제2연수실에서 열린다.


기자협회는 최근 일어나고 있는 한국교회의 타락현상을 개탄하면서 개혁요구에 직면한 한국교회의 위기를 진단하고 개혁방안을 모색하고자 이 심포지엄을 연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교회 안의 시각과 교회 밖에서 보는 기독교의 문제를 조명하게 되며 건강한 대안을 찾는 총체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교회 밖의 시선을 위해 타 종교인을 강사로 초청했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논의가 되도록 강사 선정에 정성을 다하였다고 한다. 크리스천 기자협회는 기독교계 14개 사가 참여하고 있다.


주제: 개혁에 직면한 한국교회, 어디로 가야하나?

일시: 2011년 4월 15일(금) 오후 3시

장소: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4층 제2연수실


제1 발제: 현장 기자의 눈으로 본 한국교회의 현실

발제강사: 나이영 부장(CBS 종교부장)


제2 발제: 교회는 왜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나?

발제강사: 박문수 부원장(한국 카토릭문화원)


제3 발제: 한국교회의 현재, 종교개혁 무렵과 비슷하다.

발제강사: 임원택 교수(백석대학교)


제4 발제: 위기의 한국교회, 그래도 희망은 있다.

발제강사: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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