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하면서 나타난 인터콥의 변화와 결과들을 간추려 보면,
1.
백투 예루살렘은 백투 지저스로 수정하겠다는 보고가 있었다.
2.
세계영적도해는 서점에서 회수하여 신학자들의 수정을 기다리고 있다.
3.
그 외의 책도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하겠다는 변화가 있었다.
4.
고신대학교 신경규 교수가 KWMA 지도위원과 함께 인터콥 최바울 대표 및 관계자들을 만나 1차 신학분야의 지도가 있었다.
5.
세이총에서 비전스쿨로 인한 피해교회들의 사례를 유형별로 자세히 보고해 준다면 비전스쿨 자체를 중단 시킬 수는 없지만 피해가 되는 부분은
수정하도록 지도하겠다.
6.
세이총의 요구도 귀담아 들을 것이며 한편으로는 미국의
특정 신학을 무분별하게 수입해 온 한국 선교계의 성찰 기회가 되었고 선교분야에 새로운 환기를 일으킨 점에 오히려
감사한다.
7.
최바울 대표는 6월 22일 KWMA 정책실행소위원회에 출석하여 지도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17530§ion=sc4§io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