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스포츠선교학과 태권도전공 학생들은 7월 8일(금)~12일(화)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1회 제주 국제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1학년 이재환 학생이 2등(은메달)을 차지했다. 전국에서 약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다.


태권도전공 학생들이 계속하여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스포츠선교학과에 거는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대외적으로 실력을 보여주는 것 외에도 해외봉사를 비롯하여 선교활동에도 적극적이어서 스포츠선교사 양성 학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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