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 후 모임에는 먼저 예배를 드린다.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담임목사) 지역사회부에서는 교회 인근학교 중학생들을 위해 중등부와 연계하여 학기 중 매주 목요일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부는 기타교실과 탁구교실을 열어 일과가 끝난 중학생과 함께 하고 있는데 언북 중학교 학생들이 대다수를 이루지만 그 외의 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평균출석인원은 15명이고, 통기타는 정원길 목사의 지도로, 탁구교실은 남은주 교사의지도로 진행된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자원봉사자로 섬기고 있어 점차 활동의 폭이 커지고 있다. 1부로 함께 예배를 드리고 2부로는 각 교실로 흩어져서 수업을 한다. 기타교실은 교육관 5층의 중등부실에서 탁구교실은 본당 지하 초등부실에서 모인다. 방과후 교실은 믿지 않는 중학생들과의 중요한 접촉점과 교회로 연결하기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중학생들의 특성상 단기간에 직접적인 교회로의 연결은 어렵지만 지속적인 사역을 통해서 점진적인 열매를 바라보고 있다. ▲ 통기타 교실은 5층에서 남아 피아노에 맞춰서 지난 주에 배웠던 것을 복습한다.
▲ 복습 후에는 본격적인 금주의 수업을 한다. ▲ 탁구교실은 본당 지하1층 초등부실에서 배웠던 것을 토대로 서로 상대가 되어 준다.
   
▲ 돌아가면서 개인지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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