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중동아랍창) 시리아 야권은 2일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정부의 전복을 위해 국가위원회를 공식 창설했습니다. 리비아 과도국가위원회를 모델로 한 국가위원회 구성은 시리아 야권 통합의 가장 중대한 조치로 받아들여집니다. 국가위원회에는 '시리아 무슬림 형제단'과 민주화 조직인 '다마스쿠스 선언' 등 주요 단체, 이슬람주의자 및 세속주의자 인사들이 합류했습니다. 국가위원회 조직원들은 아직 지도자를 추대하지 않았으나 파리 소르본느 대학교수인 갈리운이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뉴시스) 시리아의 미래가 하나님의 이끄심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요르단은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하자 이스라엘과 첨예하게 대립하다가 1967년 중동전쟁 때 요르단강 서안지대를 이스라엘에게 빼앗기고 줄곧 이스라엘과 적대관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1994년 미국의 중재로 이루어진 평화협정에 따라 이스라엘은 1967년 중동전쟁 당시 점령했던 약 300㎢의 요르단 영토를 반환하고 요르단과 함께 지역안보 문제에 공동 대처키로 하였습니다. 요르단은 이집트에 이어 두 번째로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체결한 아랍국가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요르단간의 평화적 관계 수립은 팔레스타인 문제의 해결과 이스라엘-시리아간 관계개선에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중동지역 전체의 안정과 평화를 구축하는 데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www.kida.re.kr)“그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요르단)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그 날이 오면, 이스라엘과 앗시리아와 이집트가 삼국 동맹을 맺을 것이니, 이것이 온 세계에 복이 될 것이다-쉬운성경)”(사19:24) 우리는 요르단을 통해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바라봅니다. 요르단이 중동문제 해결의 물꼬가 되며 세계 중에 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롬 11:25,6)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어 온 이스라엘이 신속한 이방인의 복음화와 함께 우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1948년 이스라엘의 건국으로 갑자기 자신의 삶의 터전을 빼앗겨 버린 팔레스타인, 현재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봉쇄조치로 인해 지구상 가장 큰 감옥에 갇혀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겪는 고통의 진짜 원인은 진리와 사랑의 복음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팔레스타인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여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현재 이라크 땅은 한국인이 들어갈 수 없는 금지국가로, 복음의 문이 닫혀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라크의 영혼들을 구원하기 원하십니다. 요르단과 시리아 등 많은 주변국가에 흩어져 고통 받고 있는 이라크 난민들을 섬길 사역자들이 속히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한국인이지만 외국 국적을 가진 수많은 미주의 사역자들이 이라크를 향해 나아가 복음을 전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국왕은 지난 9월 25일 자국의 여성들에게 투표 참정권과 함께 피선거권도 허용한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은 2015년 지방 선거부터 후보자가 될 수 있으며, 국왕의 자문 기관인 슈라 위원회에도 다음 회기부터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되어 왔던 여성의 운전 금지와 얼굴을 가리지 않은 여성의 외출 금지는 여전히 허용되지 않고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을 보여온 87세의 연로한 압둘라 국왕은 이번 조치로 인해 더욱 개혁주의자라라고 각인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압둘라 국왕은 보수주의 이슬람 성직자들과 일부 보수주의 왕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최초로 남녀 공학 대학을 설립하였고 여성에게 정부의 고위직을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국왕의 조치는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극보수적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강경 이슬람주의자들에게 놀람과 분노를 안겨 주었습니다. 사우디 언론은 이번 조치를 상당히 중요한 결정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한 사우디 언론인은 이번 조치는 압둘라 국왕이 이슬람 근본주의와 타협하지 않은 것이라는 메시지를 준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778호) 사우디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근본적인 변화가 강력하게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레바논에는 중동최대의 기독교 인구가 있습니다. 레바논의 크리스천은 중동지역의 지렛대와 같습니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등장과 시리아의 영향으로 현재 많은 크리스천들이 레바논을 떠나고 있지만 중동지역에서 유일하게 레바논에서만 기독교가 중요한 정치적 목소리를 내고 있고 레바논에만 활발한 기독교 사회가 있습니다. 레바논의 기독교인들에게 새 힘을 주셔서 이들이 중동전체를 바꾸는 역사를 일으키게 해주십시오.(CGNTV)



예멘(중동아랍창) 예멘 청년단체가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해 달라고 유엔에 요청했습니다. 예멘 청년단체는 지난 1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살레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 봉기 이후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최소 861명이 숨지고 2만5천명이 부상했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고 현지 걸프뉴스가 3일 보도했습니다. 청년단체는 또 국제사회에 살레 정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중단하고 살레와 그 가족, 측근들의 재산을 동결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예멘 국영 뉴스통신 사바는 자말 빈 아므르 유엔 특사가 이날 2주간의 방문 일정을 마치고 아무런 성과 없이 출국했다고 전했습니다.(연합뉴스) 이 시기에 오히려 복음이 증거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중동아랍창) 이집트 과도 정부를 이끄는 군최고위원회(SCAF)는 최근 비상계엄법 유지·강화를 추진하는 등 야권·시민들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민간 위성TV 채널에 대한 신규 허가를 중단하는 등 언론에 대한 고삐를 조이고 있습니다. 알-자지라 이집트 지국도 방송금지 되었고 29일에는 사무실에 급습한 보안당국 요원들에 의해 편집자가 일시 구금되고 장비가 압수되었습니다. 알-자지라 이집트 지국은 6개월 전 방송 허가증 갱신 신청을 한 상태지만 이집트 정부가 허가증을 내줄지는 의문입니다.(연합뉴스) 이집트가 이 과도기를 무사히 지나고 성령안에서 새롭게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알제리는 로마를 통해 들어온 복음으로 말미암아 2세기에서 4세기를 거치며 기독교가 전파되었고 터툴리안, 키프리안, 어거스틴과 같은 영적 거장들이 이 지역에서 배출되었으며, 한 때는 초대교회 신학이 꽃핀 기독교 신학의 중심지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7세기에 이르기까지 교회는 제대로 토착화되지도 못하고 영적으로 점점 약해져만 가다가 이슬람군대의 침략 앞에 저항할 힘도 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이때부터 이 지역에 아랍인들이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이슬람은 깊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였고 언어-문화전반에 걸쳐 아랍화가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종족셀링) 알제리에 다시 복음이 꽃 피고 열매맺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모로코가 9월25일 아프리카 북서부의 미승인 국가인 서사하라와의 축구 경기 후 양측 응원단이 충돌, 그 소요사태가 27일 오전까지 폭동으로 이어지면서 모두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기가 열린 다클라는 원주민인 사라위족(族)과 1975년 모로코가 스페인 식민지였던 서사하라를 강점한 뒤 이주한 모로코인들이 끊임없이 갈등을 빚어온 곳입니다. 모로코의 칼리드 나시리 통신부장관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훌리건들의 충돌"이라면서도 몇몇 사람들에게는 폭동을 이용해 불안정한 상황을 확산시키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서사하라의 독립운동단체인 폴리사리오는 "모로코가 사라위족을 억압하고 있으며, 이는 모로코의 식민주의적 성질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비판했습니다. 1975년 스페인의 통치가 종식된 서사하라를 강점한 모로코는 1991년 독립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하라는 유엔의 제안을 거부한 채 서사하라 지역에 자치권만 부여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모로코와 서사하라의 관계가 회복되고 성령충만키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북아프리카 원주민 베르베르인들이 리비아 시민혁명으로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아마지그라고 부르는데 그들 고유 언어로 ‘자유인’이란 뜻입니다. 41년간 계속된 카다피의 철권통치 아래 베르베르인들은 자신들 고유어인 타마지트어를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없었는데, 금주 초 “아마지그어(타마지트어)를 공인하고 국가적 단합을 지원하라”는 구호아래 '제1회 리비아 아마지그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베르베르인(아마지그인)들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서쪽으로 120㎞ 떨어진 네푸사 산악지역과 알제리 접경 지역인 가다미스주에 주로 사는데 지난 2월 리비아 반정부 시위가 시작되면서 처음부터 아랍인들과 협력해 카다피 정권 전복을 이뤄냈습니다. 이제 이들은 리비아의 정치, 문화 다방면에서 자신들의 몫을 당당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연합뉴스) 소수종족 베르베르인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올해 들어 전 세계 각지에서 취재 중 숨진 언론인이 82명에 이른다고 앨리슨 베설 매켄지 국제언론인협회(IPI) 의장이 25일 밝혔습니다. 멕시코와 이라크에서 18명 그리고 장기 독재정권에 맞서 올 초부터 민중봉기가 일어난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지금까지 언론인 22명이 숨졌습니다. 작년에는 8명이 이 지역에서 숨진 것과 비교해 볼 때 언론인들에게는 '치명적' 취재 환경이 됐다고 매켄지 의장은 설명했다.(뉴시스) 튀니지의 정정이 하루 빨리 안정되고 주님의 교회가 자생하고 뿌리내리길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의 국부(國父)라 불리는 아타 투르크는 여전히 터키인들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터키인들은 아타 투르크가 그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존재라고 배웁니다. 신전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는 그의 묘는 순례지의 하나로써 전국에서 터키인들이 이곳을 다녀갑니다. 가끔 그의 묘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터키인들도 볼 수 있습니다. 그가 하늘에서 모든 사람을 지켜본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사진을 조작하기도 합니다. 터키인들은 그를 존경하는 것을 넘어 신으로 예배하고 있습니다. 아타 투르크에 대한 우상화는 심지어 고등교육을 받은 지성인들 사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터키인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지 못하도록 만든 결과입니다. 터키가 하나님만을 경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아제르바이잔은 근래, 기독교 국가인 아르메니아와의 10년간의 전쟁으로 국토의 20%를 빼앗기고 100만명의 난민이 발생했으며 국토는 반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사단은 이 전쟁을 기독교와 이슬람간의 종교전쟁으로 부각시켰으며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아제리 영혼들로 하여금 기독교를 자신의 적으로 간주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적이 믿는 기독교를 믿는 자들 역시 적이 된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사단의 궤계를 파할 그리스도의 귀한 사랑을 가진 자들이 이 땅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체첸, 다게스탄(카스피창)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는 9월29일, 알카에다가 캅카스 지역 반군에 막대한 자금과 훈련, 개인적 지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 증거로 북부 캅카스 지역에서 공격 모의를 했다는 이유로 지난 5월 체코에서 체포된 체첸과 다게스탄 인 8명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훈련받았다는 점과, 캅카스 반군 지도자인 도쿠 우마로프가 계속 캅카스가 국제적인 지하드 조직과 통합해야 한다고 요청하고 있는 점을 들었습니다. 러시아 전체 이슬람 신도 2천만 명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거주하는 이슬람 문화권 북부 캅카스에서는 독립을 주장하는 반군의 포격과 총격이 거의 매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CSIS 연구원은 캅카스의 위협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하다가는 세계의 안보가 위협받을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캅카스 지역에서의 반란이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요한 안보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체첸과 다게스탄의 유혈사태가 종식되고 빈곤, 실업문제가 해결되며 이 민족들이 주께 돌아오게 되길 기도합니다.



칸티족(러시아 소수민족) 오래전, 약 2만 2천명이 되는 칸티족은 여름에는 캠프에서 살고 겨울에는 다른 곳에서 사는 반유목민의 생활방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비에트 때에 강제로 정착생활을 해야 했던 이후, 지금은 마을의 아파트나 주택 단지의 작은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몇몇 칸티족들은 그들의 선조가 했던 것처럼 순록을 키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농사나 목축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많은 칸티인들은 그리스정교회로 전향하기도 했었지만 그들이 실제로 그것을 받아들인 것은 아니고 정령신앙을 계속해서 고수하고 있었습니다. 20세기 초에는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많은 이들이 크리스천이 되기도 했지만 오늘날에는 이 사역에 대한 증거가 거의 없습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무신론자이고, 어떤 이들은 단순히 종교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도와 장기사역자들이 필요합니다. 칸티인들을 사로잡고 있는 알코올 중독 자살 절망감이 깨어지고 복음이 흘러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벡은 지난 16년간 많은 선교사들이 NGO등의 형태로 복음을 들고 들어가 씨앗을 뿌린 귀한 땅입니다. 그러나 안디잔 사태 이후 우즈벡 정부는 종교법을 개정하교 지하교회를 핍박하고, 해체시켰으며 선교사들을 추방하기 시작했습니다. 복음을 갈망하지만 정부의 핍박 가운데 복음의 소식을 더 이상 듣기 어려운 민족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는 여전히 소망이 있습니다. 고난 중에 있는 고려인, 러시아, 지하교회들이 도리어 연합하고 함께 모여 금식을 선포하며 어둠을 향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고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즈벡이 고난을 이기는 참된 십자가의 부흥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카라칼팍스탄(우즈베키스탄의 지배를 받는) 카라칼팍은 지금 우즈벡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1991년 소련의 붕괴 이후 우즈벡키스탄은 카라칼팍의 모든 결정권을 가지게 됩니다. 우즈벡은 그들의 지배자 러시아가 했던 것처럼 카라칼팍의 물과 자원을 사용하고 그들에겐 가난과 질병을 되돌려주었습니다. 카라칼팍은 대통령을 투표하여 뽑지 못합니다. 우즈벡 중앙정부가 지명한 사람이 카라칼팍의 대통령이 됩니다. 그리고 국방권과 외교권을 우즈벡이 행사하면서 국제사회의 원조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라칼팍이 의지할 분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이들이 우리 주님 품에 안기게 해주십시오.(종족셀링)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지리적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은 페르시아창과 중동아랍창으로 향하는 교두보와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민족은 아프가니스탄 북부에 100만명, 이란북부에 120만명, 중동아랍창인 이라크 북부에 100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시대 투르크메니스탄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입니다. 흩어져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민족이 복음의 군대, 빛의 군대로 일어나 땅끝까지 복음의 깃발을 들고 찬송하며 전진할 것입니다. 이들이 페르시아창과 중동아랍창을 뚫고 땅끝까지 전진하게 하여 주십시오.(종족셀링)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은 국민의 절대다수가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이슬람국가 중 가장 면적이 넓고(남한의 26배, 세계 9위), 정교분리 국가체제를 가진 나라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적으로는 유라시아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히 세계의 교차로라 부를 수 있습니다. 인구는 1,550여 만 명으로 호주, 캐나다와 함께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나라이며, 카자흐 민족이 58%, 러시아 민족이 25%, 그 외 130여개 소수민족들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입니다.(이슬람을 위한 40일 기도) 카자흐스탄이 복음전파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즈는 복음에 대해 열려있습니다. 하지만 열려 있는 국가인 만큼 이교도들의 활동도 대단해서 이곳에 가면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통일교 신자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교회가 선교하는 일에 주저하고 있을 때, 아랍의 무슬림들과 각종 이단종교들은 이 나라를 자신들의 선교지라 여기며 대대적인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곡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이 땅에서 셀 수도 없이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이란(페르시아창) 무슬림이 99%인 이란은 성경의 배경이 되는 땅으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기름부은 고레스왕이 세운 바사제국, 페르시아가 현재의 이란입니다. 이란은 다니엘이 살았던 땅이고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믿음을 가진 여인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무덤이 있고 예수님의 제자 다대오가 순교한 곳이며 초대교회 시절 복음을 받았던 땅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란은 중동 최대의 이슬람 시아파 집단으로 동서양 어디에도 진정한 친구가 없으며 서방세계와 단절한 채 폐쇄적인 이슬람정치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란이 예수 그리스도만이 소망이심을 알게 해 주십시오.(종족셀링)



파키스탄(페르시아창) 파키스탄이 한 남성의 사형선고를 둘러싸고 종교적으로 극심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법원은 1일 살만 타시르 펀자브 주지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말리크 뭄타즈 카드리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소식에 수백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판결을 취소하라”며 격렬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2일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2009년 6월 파키스탄 펀자브 주에 살던 아이샤 노린이라는 기독교 여성과 이슬람 신자인 이웃들 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졌는데 이웃의 거짓 고발로 노린은‘신성모독’혐의로 재판에 회부됐고 지난해 11월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국제사회와 기독교 단체들은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을 폐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국내에서는 타시르 주지사가 나섰습니다. 그는 노린의 탄원서를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에게 전하고, 신성모독법 개정 운동을 벌였습니다. 노린의 사형 집행은 정지됐지만, 타시르의 경호원인 카드리는 지난 1월 타시르를 살해했습니다. 결국 이웃 간 종교 갈등에서 시작한 싸움이 국가적인 분열로 확산된 셈입니다. 인디펜던트는“이는 파키스탄 내 기독교와 이슬람교 간 해묵은 갈등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거리로 나선 이슬람교도들은 카드리의 석방과 노린의 공개 처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들이“카드리를 벌하면, 천명의 카드리가 생겨날 것”이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국민일보) 파키스탄에 강력한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은 1991년 소비에트 연방과의 내전이 종식된 사이 십만명이 과부로 남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타지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사이의 국경에는 수천 개의 미폭발 지뢰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타지키스탄인들은 수니파 무슬림입니다. 이들은 영적인 것들에 대해 열려있지만 대부분이 복음을 러시아의 종교로 생각하고 마음을 닫아버립니다. 이들이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 품에 안기기를 기도합니다.(GT)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지금 아프가니스탄은 막대한 재건 자금을 노린 각국 기업들의 각축전이 치열합니다. 정보통신 분야만 해도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업체들이 이미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너무 무관심합니다. 탈레반 납치사건의 영향으로 아프가니스탄을 기회의 땅이 아닌 위험지역으로만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한국 업체의 아프가니스탄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디지털타임스) 한국교회를 통해 이 땅에 복음이 강력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오랜 역사 가운데 나라를 이루지 못하고 강대국과 주변 국가들로부터 이용당하면서‘산 외에는 친구가 없다’라는 속담마저 가지게 된 민족, 그래서 친구 없는 민족이라는 이름을 항상 달고 다니는 민족 쿠르드는 지난 3000여 년 전 메대왕국 이후 단 한 번도 쿠르드 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를 이룬 적이 없습니다. 친구 없는 쿠르드 민족에게 우리 예수님이 신실한 친구가 되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은 1911년 미국 초교파 선교단체을 통해 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기독교는 민족의 단결과 공산주의 이념에 위배된다는 생각과 침략역사 가운데 제국주의 종교라는 오해 등으로 복음은 이 민족 가운데 뿌리 내리지 못했습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이 땅의 기독교인들은 같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미국의 편에 서게 되었고 이것은 이후 선교에 큰 걸림돌로 작용했습니다. 기독교는 침략자의 종교일 뿐만 아니라 적의 편에 선 배신자들의 종교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제 진리와 사랑의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땅에 증거되어 복음이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 국민의 대부분은 라오족이며 라오족 외에도 약68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라오스 정부는 라오스 국적을 가지는 라오스인만 국민으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소수민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뿐만 아니라 라오스 정부는 정치적으로 라오스인들이 사는 지역의 고도에 따라 저지 라오족, 구릉 라오족, 고지 라오족으로 구분지어 놓았습니다. 소외되고 감추어져 있는 68개의 소수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많은 이들이 일어나게 해주십시오.(종족셀링)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는 크메르인이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 베트남인, 중국인, 잠족 등 30여개 소수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크메르인의 90%는 소승불교를 믿으며 소승불교는 생활 곳곳에 자리 잡고 있을 뿐 아니라 정령숭배적인 요소도 강합니다. 1980년부터 현재까지 불교는 캄보디아의 국교로 정해져있고, 새롭게 선출된 국왕은 정치적 세력을 견고히 하기 위해 강력한 숭불정책을 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숭불 정책은 사회생활과 문화가운데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복음을 전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모든 민족들이 이제 진리의 복음을 듣고 주님 품에 안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미얀마(인도차이나) 1813년 아도니람 저드슨의 선교로 시작된 미얀마 복음의 역사는 194년, 하지만 영국의 침공으로 인해 기독교는 침략자의 종교가 되어 버렸고 미얀마의 다수종족인 버마족으로부터 억압을 당하던 소수민족을 중심으로 전파된 기독교는 다수종족과의 갈등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복음이 다수종족에게 전해지는 일은 강력한 저항을 받고 있으며 복음화 된 소수민족들은 버마족과 대립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강력한 불교 국가입니다. 이제 기독교에 대한 모든 오해가 풀어지고 소수민족에게 갇혀있는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로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우이구르족(중국소수민족) 중국의 억압속에 살고 있는 우이구르인들은 중국의 체제에 반하는 행동으로 이슬람에서 민족의 정체성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신장 우이구르 땅에서 실크로드를 향해 행진하는 복음의 불길을 저지하고 있으며 현재 이 땅은 서쪽을 향해 행진하려는 기독교의 세력과 천년동안 자기 땅이라고 지켜 온 이슬람간의 첨예한 대립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이제는 복음이 천산산맥을 넘어 땅끝까지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티벳(중국소수민족) 티벳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두려움으로 숭배하는 샤머니즘과 인도에서 전래된 불교가 결합된‘티벳불교’라는 독특한 형태의 불교왕국으로 1300년 동안이나 어둠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걸을 때나 말할 때에도 항상 경전을 손으로 돌리고, 주문을 외우고, 강가나 사원에서는 크고 작은 경전통을 돌리며 흙먼지 길에서 온몸이 땅에 닿게 엎드려 절하는‘오체투지’로 수천 킬로미터 거리에 있는‘라싸’까지 성지순례하는 것을 일상으로 여기는 티벳사람들에게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밝은 빛이 비춰지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부리야트(몽골∙시베리아창) 브리야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콜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기나긴 겨울 동안 독한 술로 추위를 견디다 보면 날씨가 풀린 후에도 알콜에 의지하게 되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콜에 중독된 상태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무허가 공업용 알콜로 만든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 평소에 온순한 성격인 이들은 술만 마시면 폭력을 휘두르며 가정을 파괴시켜 아이들은 버려지고 가정은 깨어집니다. 브리야트 가운데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가 증거되어 가정과 사회가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카슈미르(인도창) 2007년 겨울, 단기팀은 오랫동안 분쟁에 시달려 온 카슈미르의 브레인이라는 마을에서 아자드라는 소년을 만났습니다. 아버지가 무슬림이기 때문에 자신도 무슬림이라고 말하는 아자드에게 단기팀이 복음을 전하자 아자드는 곧바로 예수님을 영접하였을 뿐만 아니라 입으로 직접 "에브리데이, 에브리나잇, 에브리타임(매일 매시간 매순간) 주님만을 생각하겠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팀원들이 너무 기뻐 기도하고 안아주며 눈물을 흘리자 아자드 역시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주님이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셨던 잃어버린 아들이 돌아온 순간이었습니다. 카슈미르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 품에 안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방글라데시(인도창) 방글라데시는 가난하고 해마다 국토의 80%가 홍수에 잠기고 천연자원도 없고 뇌물과 부정부패가 만연한 나라이지만 어느 나라보다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입니다. 영국의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2006년 국민 행복지수 1위를 차지한 나라입니다. 이들이 고백하는 것처럼 행복의 가치가 물질의 소유나 환경의 조건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진정한 행복의 근원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빼앗긴 채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이 백성이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미션투제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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