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대회(테니스, 족구, 탁구) 및 한마음 친선게임(보물찾기, 퀴즈세미너리 등)으로 친목도모
동창회 부회장 이성구목사의 인도 및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 및 개회식에서는 전병성 목사가 설교하고, 한정건 원장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 후, 총동창회 부회장 오병욱 목사가 전체 경기 및 친선
게임 등을 설명하였다.
한정건
원장은 “모교를 찾아와 주신 동창들을 환영하며, 이 교정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모교의 채취를 맛보며 또 학교의 형편을 잘 살펴보아 달라.
체육대회가 우승을 위한 경쟁이 아니라 서로를 알아가고 존중하고, 서로를 높이며 세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그리하여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고신교회라는 이름 안에서 동역자의 아름다운 사랑과 섬김이 풍성한 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전병성
목사는 “오늘 많은 목회자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 이번 체육대회가
회원 간의 위로와 교제와 사랑을 서로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