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장로회협의회(회장 이계열 장로)가 주최하고
고신총회와 고신언론사가 후원하는 제13회 수도권 고신찬양제가 10월 29일(토) 오후 6시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제에는 매일교회, 등촌교회, 신일교회, 남서울교회, 참빛교회, 선두교회 등 6개 교회가 참여하고 안민 정진희 교수 부부가 특별출연하고
마지막으로 연합찬양대가 할렐루야를 찬양했다.
찬양연주를
시작하기 전에 회장 이계열 장로가 사회를 하는 가운데 드린 예배에서 직전회장 류광신 장로가 기도하고 성경 시편 113편 1-4절의 본문으로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자”는 제목으로 안양신일교회 담임목사인 윤광중 목사가 설교하고 축도했다.
박성실
아나운서의 사회로 찬양연주를 진행하는 가운데 매일교회로부터 여섯 교회가 차례로 등단하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각 교회들의 찬양대가
무대에 자리를 잡을 때까지 조명은 어두워지고 대신 담임목사의 환영인사와 교회소개가 영상으로 시청되었다. 무대에 불이 켜지고 담임목사와
지휘자가 함께 걸어 나와 인사를 하고나면 곧 바로 연주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