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목사)는 25일 제29회기 1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상임회장에 임석영 목사(합신증경총회장, 고덕중앙교회)를 선출했다.
지난
17일 정기총회 직전 상임회장 후보 정서영 목사가 사퇴함에 따라 총회에서 운영위원회 위임함에 따라 이날 참석한 운영위원 22명의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된 것이다.
한장총
대표회장 윤희구목사는 “한국장로교총회설립 100주년을 맞는 회기에 훌륭한 상임회장을 선출하게 돼 기쁘다”며 “회기 내에 주어진 일들을 함께
의연하게 처리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신임
상임회장 임석영 목사는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후 이제는 장로교의 연합활동에 봉사하고 섬기는 것도 사명이라는 생각에 삼임회장을 맡게 됐다”며
“대표회장을 보좌하며 배우는 자세로 회원교단을 섬기겠다”고 인사말 했다.
임석영
상임회장은 한장총 정관에 따라 내년 11월 정기총회에서 제30회기를 이끌어갈 대표회장으로 추대된다.
(뉴스미션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