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찬 편집국장

  총신대(1976년)
  합동신학원(1985년) 졸업
  기독교개혁신보 편집국장
  저서
  [예수 그리스도]
  [시내산 언약과 십계명]외 다수
기독교개혁신보사 개요


제호 : 기독교개혁신보

소속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교단지

주소 : 서울시 연지동 156-56 기독교연합회관 502호

홈페이지 : www.rpress.or.kr

이메일 : rpress@rpress.or.kr

전화 : 02-747-3600(대표)

팩스 : 02-747-3601


전통적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추구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의 목사님들과 장로님 그리고 성도님들에게 기독교개혁신보(www.rpress.or.kr)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름지기 개혁주의는 전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실현 되어지도록 하기 위해 오직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게 됩니다. 이런 점에서 본보 역시 개혁주의를 표방하면서 교단의 3대 이념인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의 구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1. 기독교개혁신보 발행 목적

기독교개혁신보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라는 교단의 3대 개혁 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1982년 9월 8일 설립되었습니다.


개혁신보는 창간이래 오늘까지 이 나라 교계의 기복의 역정(起伏의 歷程) 중에서도 우리 교단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며, 끊임없는 개혁을 통해 우리 교단 및 소속 교회의 성장 및 발전과 부흥에 기여하고,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의 복음전도에 이바지 해 오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기독교개혁신보 제작 지침

본 교단의 3대 개혁이념을 수행하기 위해 ① 역사적, 전통적 개혁신학 제시, ② 역동적 교회의 방향성 제시, ③ 교회의 시대적 사명 제시 등의 3대 제작 지침을 세우고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 정직한 신문을 제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 기독교개혁신보 편집 내용

교단 소식, 교계 소식, 국제교계 소식을 비롯해 목회현장 및 선교지 현장 탐방, 성경연구, 교육, 상담, 문화교양, 신앙 강좌 등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다양한 필진을 구성하고 우리 교단 및 교회들과 성도들이 추구해야 할 시의 적절한 신학적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 기독교개혁신보 편집 정신

기독 언론은 사도들이 우리 교회에게 전해준 성경 계시를 순수하게 보존하고 그 가르침에 따라 교회와 신자들이 이 땅에서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함에 그 존재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 개혁신보 역시 이러한 기본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편집 방향을 정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언론이나 방송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는 선동적인 기사에 초점을 맞추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기독 언론과 방송은 철저하게 교회에 의한, 교회를 위한, 교회의 언론과 방송이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본보는 특정한 인물이나 단체를 홍보하거나 특정한 이슈를 제공하는 일보다는 개혁교회가 고백한 신앙고백서, 즉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문답 그리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벨직신앙고백 및 도르트뤠히트 신경이 제시하고 있는 신앙고백을 따르고 있습니다.


기독 언론과 방송이 인기에 연연할 경우 필히 이러한 언론과 방송은 급속하게 세속화되고 말 것이기에, 본보는 개혁주의 신앙고백에 입각한 교회관에 항상 최선을 다함으로써 교회에 의한, 교회를 위한, 교회의 언론으로서 존재함을 편집 정신으로 삼고 있습니다.


5. 기독교개혁신보의 운영

기독교개혁신보의 적절한 운영을 위해 총회에서 선임한 운영이사회를 비롯해 운영이사회가 조직한 실무위원, 논설위원, 편집위원 등을 아래와 같이 운용하고 있습니다.


(1) 신문운영이사회

이  사 장: 최홍준 목사 서 기 : 박삼열 목사 회 계 : 고재권 장로

운영이사: 최홍준 이주형 김명선 윤여성 박삼열 장덕형 강경민 임석영 심재환

             박정남 황의용 고재권 정덕훈 정화영 이선웅 지두식 이휘섭 황시환

             안두익 변세권 김형래

감     사: 박종구 박정남


(2) 실무위원

발     행    인∶ 권태진(총회의장)

편집인겸사장∶ 황의용

주            필∶ 박형용


(3) 논설위원

강경민 김기영 김병선 김용봉 김윤기 남웅기 문상득 박삼열 박성호 성주진 오덕교 윤석희 이문식 이선웅 이승구 이주형 조덕래 조병수 조진모 차인환 최일환


 (4) 편집위원

강원진 김병기 문수옥 박정남 박종언 변세권 안두익 장덕만 정덕훈 차영주 최선정


6. 기독교개혁신보의 발행 현황

현재 기독교개혁신보는 타블로이드배판 8면 내지 12면을 기본으로 월2회, 회당 6천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발송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교회송부 : 768교회 4,766부

2) 기관송부 : 250부(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회, 합신세계선교회 - 30개국 70부)

3) 개인송부 : 502부

4) 해외송부 : 미국, 중국, 영국 등 10개국 97부 우편발송


7. 기독교개혁신보의 재정

기독교개혁신보의 재정은 운영이사 회비, 구독료, 후원금, 광고비 수입 등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후원금이 전체 재정의 75%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것은 본사 운영이 전적으로 교단 및 교회의 후원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광고 수입이 재정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개혁신보가 교단지로서 몇몇 운영 이사이나 실무위원 혹은 자본을 앞세운 몇몇 인사들에 의해 방향이 설정되지 않고 편집권의 독립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이 후원금 및 구독료 수입이 전체 예산의 95%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단지는 소속 교단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신학 및 신앙의 정도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재정적인 독립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만일 교단지가 재정적인 독립을 확보할 수 없어서 특정 기관이나 단체 혹은 개인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게 된다면 자칫 논점이 편향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자발적인 후원금과 광고비 수입으로 재정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은 재정적인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이것은 곧 편집권의 독립이 보장됨으로써 본 교단의 정체성을 제시하고 유지함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본보의 재정 특성은 한국교회 안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은 현상으로, 여느 언론사 또는 교단지들이 편집 독립권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마치는 말

이상으로 기독교개혁신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마칩니다. 기독교개혁신보는 개혁주의 신학에 따른 정론지로 예장합신의 현 주소를 정확하게 적시하고 미래를 향한 좌표로써 존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올곧은 개혁신앙의 정론지로 기독 언론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기도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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