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교회(담임목사 안흥국)는 11월 25일(금)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였다.

성도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은 모두 30박스로 한 가정에서 한 박스씩 마련한 것이다. 선물 박스 안에는 외국인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대신동교회 성도들은 외국인유학생들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순종하기 위해 타국에서 공부하는 것을 격려하고, 주님 안에서 하나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이와 같이 준비한 것이다. 깜짝 선물에 담은 대신동 교회 성도들의 사랑이 외국인유학생들에게 많은 격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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