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순 사모 고신대에 발전기금 2천 만 원 전달 

고신대학교의 전신 칼빈대학 1회 졸업생인 류경순 사모(해운대신일교회 원로목사 사모)가 2011년 12월 15일 모교를 방문해 김성수 총장에게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인재 양성을 바라는 마음으로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또한, 고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류경순 사모는 故최도명 원로목사 사모로 故최도명 목사도 생전에 교회 사역을 하면서 고신대의 발전을 위해 1천 만 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류경순 사모도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미국 복음대학교에 1천 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류 사모는 SFC 초대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부위원장으로 섬길 당시 수양회에 참석하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취사를 담당하며 학생들에게 섬김과 나눔을 실천했으며, 현재는 전국 SFC 동문이사회 부이사장으로 SFC의 발전을 위해 섬기고 있다.

  

류경순 사모의 하나님 나라 확장과 인재 양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오늘 고신대에 전해져 고신대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태 장로, 고신대학교에 외국인유학생을 위해 후원하다. 

이종태 장로(마산제일교회)는 12월 19일(월) 외국인유학생을 위해 5백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종태 장로는 고신대학교가 제3세계의 우수한 인재들을 유치하여 개혁주의 신학과 기독교세계관으로 잘 양성하여 우리가 선교해야 할 선교지에 바로 헌신할 수 있도록 파송하는 것에 감동을 받아 흔쾌히 5백만 원을 후원하였다. 더불어 내년에는 외국인신입생 한 명을 후원하기로 하였다. 사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자신의 것으로 헌신하는 후원자들로 인해 외국인유학생들은 마음껏 공부하고 신앙 훈련을 받아 본국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헌신적으로 감당하게 된다. 


이종태 장로는 이번 외국인장학생을 위한 후원뿐만 아니라 고신대학교의 비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그동안 발전기금도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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