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2007년 12월 말에 서울광장에 설치된 루체비스타이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천헌옥 목사


 

      2천년 전 예수 베들레헴 오실 때의 세상은 요란복잡했습니다.

      2천년이 지난 오늘, 예수 탄생을 맞는 세상도 요란복잡합니다.

      세상이 요란하니 우리의 마음도 참으로 복잡다난스럽습니다.


     주님이 오심은 하나님께는 영광입니다.

      이땅의 우리들에게는 참된 평화입니다.


      죄악으로 복잡한 마음에 평화를 주소서!

      남북으로 갈라진 이땅에 평화를 주소서!

      이념으로 갈라선 이땅에 평화를 주소서!

      그리하여 천군과 함께 천사들 찬송하고!

      교회들마다 성도들이 찬양하게 하소서!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누가복음 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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