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식:
매운탕, 우동, 쌀국수
좋았던 영화: 유브갓메일, 인어공주
별명: 이다짐양, 이작가
나이: 거의 30세
잘하는
음식: 미역국, 북어국
평범한 한 여성의 소개이다.
제일 부러운 사람: 입 크게 벌리고 비빔밥 먹는
사람
지금 가지고 싶은 것: 눈썹
하지만 여기까지 오면 사정이 달라진다.
절망을 희망으로, 이지선 자매
이지선 자매. 기독교인이라면 전신화상을 입고 사람으로서는 견디기 어려운 고통끝에 골방으로 향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이지선 자매의 이야기는 한번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이지선 자매가 좋은이웃교회,
뉴욕한인중앙교회를 거쳐 3월 11일(주일) 오후 2시 뉴욕장로교회 집회로 뉴욕일정을 마쳤다. 이 자매는 이어 14일 뉴저지
하나임교회, 23일 워싱턴한인교회에서 집회를 가진다.
이지선 자매는 현재 보스턴대 대학원에서 재활상담학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봄방학을 맞아 인근 지역의 간증집회에 나섰다.
이제 누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혼자의 힘으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보스톤에서 그녀의 별명은 '하숙지선'. 오히려 친구들을 불러 밥먹이고 도와주어서 얻은 별명이다. 그녀는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공부를 하고 있다.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되리라 믿고.
이지선 자매의 모습 자체가
간증이다. 아무리 삶이 어려운 사람도 지선 자매의 모습을 보고 위로를 받는다. 이제 이지선 자매의 제2의 간증이 기대가 된다. 꿈을
펼쳐 당당히 이루어 내는.
[동영상] 이지선 자매를 위한 축복
[동영상] 이지선 자매의 간증(45분)
[동영상] 이지선 자매 어머니
은혜간증(2006년)
다음은 이지선 자매의 간증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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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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