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천헌옥 목사
다섯 명이 엄지와 검지로 만든 십자가이다.
십자가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는 십자가이다.
마음을 모아 져야하는 십자가이다.
그 십자가를 중심하여 모인 교회이다.
십자가를 통해 파란하늘을 본다.
십자가를 통해 하늘나라를 본다.
십자가를 통해 세상을 보고
십자가를 통해 나를 본다.
십자가 없는 곳이 지옥이고
십자가 있으면 곧 천국이다.
마음에 십자가가 있는가?
그러면 천국이 있는 것이다.
천국은 우리 가운데 있다.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모신 마음이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 내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