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및 방학 중 대학생 수련회 대상으로 홍보 활동 가져

고려신학대학원(한정건 원장)은 지난 6월 27일(목) 수련회를 위해 신학교를 방문한 죠이선교회 간사들을 대상으로 신학교를 알림과 동시에 기대와 희망을 제공하고자 신원하 교수가 특강을 하고 학교에서 준비한 선물과 간식을 제공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2011년 한동대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2012년 5월에는 고신대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각각 입시설명회를 가졌으며, SFC 지역 간사 회의를 신학교에서 유치하면서 신원하 교수가 특강을 하고 함께 식사하며 학교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신원하 교수가 학생들에게 신대원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6월부터는 신대원을 수련회 장소로 사용하는 대학생 단체들과 SFC 대학생 수련회 등에서 교수와 직원들이 함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학교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정건 원장은 우수학생 유치 활동과 관련하여 “신학대학원이 신실하고 유능한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연구지원, 교과과정 개편, 반 모임을 통한 상담제도 확충과 함께 좋은 인재들이 본교를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를 잘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고신대학교 입시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학교 홍보 활동은 신학교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에 불과하다. 12년 평가에 따른 추진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신학교의 좋은 소식들이 많이 전해 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신원하 교수(교무처장)는 간사 특강을 통해 “현재 각자의 대학에서 학문적으로 알아감의 기쁨을 누리는 동시에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강한 열정도 함께 소유하길 바란다. 그래서 그 열정으로 신대원에 지원해 주길 바란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임받기를 원하는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이 신대원에서 더욱 성숙되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고려신학대학원은 우수학생 유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0년 3월 제501호 교수회의를 통해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위원회를 조직, 2010년 6월에는 교무회의(제491회)를 통해 교수 직원들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계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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