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건 선교사
7월 9일, 제 61-4차 세계선교위원회(위원장 이경열 목사)가 대전의 총회선교센터에서 모여 총회세계선교위원회 규정의 제3장 본부장의 선임절차에 따라 차기 본부장으로 이정건 선교사(파라과이)를 선임했다.


세계선교위원회는 본부장 후보 3배수 추천 선거결과 추천된 후보 3인(이정건, 이상룡, 김영산 선교사) 가운데 이정건 선교사를 차기 본부장으로 선임하였는데, 선임된 본부장은 금년 9월 제 62회 총회에서 인준이 되면 본부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정건 선교사는 선교사역지가 본부로 변경됨에 따라 아과비바 교회의 사역은 마누엘 마란다(Manuel Miranda) 목사에게 맡기고 16일(월)에 현지를 떠나 7월 20일(금)~27일(금)까지 진행되는 시카고 선교사대회와 선교대회에 참석한 후 다음 집행위원회 참석을 위해 8월 2일(목)전에 귀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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