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자들과 순서자들이 단체사진
C국 KUNSHAN 한인 교회가 설립 6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둘째 주일에 떠나간 교인들을 초청하는 홈컴잉 주일과 인근의 불신 한인들을 초청하는 VIP초청을 병행하여 교회가 오랜만에 큰 잔치를 했다.

그리고 같은 날 저녁에 (11/11) 장로 1인, 집사 4인, 권사 2인을 세우는 직원 임직식을 거행했다.

▲ 예배 시간의 모습
C국 KUNSHAN 한인 교회는 2001년에 20년의 종군목사 생활을 마감한 김희택 목사(신대원 35회)가 부산에서 영대교회를 개척하여 5년간 섬기다가 2006년에 C국으로 건너와 개척 설립한 교회로 매 주일 60여명의 교인이 회집하는데 이번에 설립 6년 만에 처음으로 장로를 세우게 되어 조직 교회로서의 기틀을 마련한 셈이 되었다.

임직예배에는 본국에서 증경 총회장 윤현주 목사가 참석하여 디모데 전서 4:6절의본문으로 "선한 일꾼이 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또 김희택 목사가 소속된 남부산 노회의 고시부를 대표해서 노회장인 김영환 목사가 임직자 권면을 했고 현지의 고신 한인 교회 목회자인 고현철 목사는 교인권면을, 김진일 목사는 성경봉독, 김진호 목사는 대표기도, 박현교 목사와 인근의 합동측 신보라 목사가 참석하여 축사를 맡아 임직예배를 진행했다.

▲ 곤산한인교회 찬양대의 찬양
▲ 곤산교회 교인들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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