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대외협력처(처장 박신현) 대외교류팀은 11월 14(수) 오전 7시 30분 샬롬관(김현태홀)에서 외국인 유학생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창원세광병원(병원장 최은영, 창원세광교회)후원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약 8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석하였다. 외국인 유학생 찬양팀의 찬양과 벤슨(기독교교육 박사과정)학생의 사회, 리치리탄(베트남, 선교목회대학원)학생의 기도로 진행되었다. 설교를 맡은 William Pakr(선교목회대학원)교수는 빌립보서 3장 7절~11절 말씀을 통해 ‘항상 하나님을 간구하고 고통을 받는 중에도 그의 평화를 경험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피지에서 온 LAGILAGI CHOIR의 찬양으로 은혜의 시간을 가진 후, 유학생들은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그리고 후원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아매(중국. 선교목회대학원)학생은 함께 기도하며 서로를 더 알아가고 단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학생들의 학업 가운데 지혜와 총명이 더하여져서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앞장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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