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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이사회는 총회를 흙탕물에 끌어들이지 말라!

  • 기자명 코닷
  • 입력 2013.08.25 20:14
  • 수정 2013.09.04 07:36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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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9 10:49:03
저는 16년 간 공명선거 운동을 했습니다. 비록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한국의 선거는 비교적 공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단, 특히 고신교단의 선거에 돈이 거래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최계호 씨는 고신교단 뿐 아니라 SFC 출신들 얼구에 먹칠을 했습니다. 총회 전에 부디 사임하기 바랍니다. 만약 사임하지 않으면 총회 총대님들이 교신 교단의 명예를 꼭 지켜 주셔서 교단의 자존심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91sunlee 2013-09-15 07:05:32
개혁' 정통보수신학, 순교자의 피로 세워진 고신 교단이 오늘 어찌 이지경이 되였는지요?
참으로 하나님앞에서 어찌 얼굴을 들겠습니까?
이사장과 이사들은 교단의 유능한 지도자이신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아니십니까?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그결과는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아시지 않습니까? 철저한 회개와 개혁만이 우리 교단을 살릴수있는 유일한 길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앞에 모든것 내려놓고 말입니다.
kimjh551 2013-09-14 20:28:14
퍼옴’ 신대원 교수들의 입장.
존경하는 63회 총회 총대 목사. 장로님들 그리고 고신교회 성도님들께 드립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
-중-략-
1. 이번사건을 특정개인이나 기관이 아닌 고신교회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경종으로 받아들이고 이번기회를 통해 우리 고신교회가 공의와 거룩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더욱 민감하고 정직하게 반응할 것을 요구 합니다.
2. 63회 총회 총대들께서는 금번 총회의 언론사사장 인준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하여 책임있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3. 고신교회 안에 이와 같은 관행이 앞으로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이번총회가 이를 예방하는 조치들을 논의하고 그 구체적 시행 안을 결의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4. 이번 일을 회개와 정화의 기회로 삼아 고신교회가 이 시대를 밝히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성결의 기준을 제시하는 진리의 선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희 신대원 교수들은 고신교회를 성실하게 섬기고 고신교회가 ‘신앙의 정통과 생활의 순결’을 구비하도록 더욱 힘쓰며 헌신하겠습니다.
주여! 우리를 긍휼이 여기소서. 2013년9월13일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일동.
-원문은 고려신학대학원 홈페이지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3-09-08 07:50:35
기도하면서 걱정되어 글을 올립니다. 진심으로 기도하면서 소리를 냅니다. 우리 교단이 정화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작은 일을 묵인하게 되면 더 썩게 됩니다. 요즘 언론을 보니 현실적 무신론자라는 말이 많이 나오네요. 우리 성도들은 진실된 목회자, 좀 순박한 목회자, 그런 지도자를 원합니다. 주일 아침에 이런 글 올리는 것 자체가 죄송합니다. 기도합니다. 당선자는 부사표 내세요. 그게 해결책입니다
2013-08-31 19:07:58
세상은 결과를 중요시 하기도 합니다.그러나 과정 밝혀지면 책임을 묻습니다.교회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깁니다.하나님 앞에 나오기전 형제끼리 불화한것이 있으며 화해하고 나아오라고 합니다.하나님은 살아계신분이기때문에 우리는 진실함과 신실함을 먼저 말합니다.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고신언론사 사장선거 원천적인 불법입니다.결과는 문제가 아닙니다.원천적인 무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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