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산하 전국 교회 성도님들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평소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와 법인 산하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복음병원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뢰올 말씀은 금번 코람데오닷컴에 실린 김영수 장로의 주장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 정실인사에 주목 한다.”에 저희 법인사무국 직원 인사 단행에 관하여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으로 인해 성도님들께 심려를 끼친데 대하여 죄송할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법인사무국은 지난 7월 사무국내의 구조조정과 업무량을 감안하여 해당 직원의 장래를 위하여 보다 분명한 자기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전보 발령을 하였습니다.

학교법인 산하 기관 중 복음병원은 대졸 신규직원을 83호봉으로 채용하며 나머지 기관은 8급 혹은 9급을 명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고신대학교 직원 중 다수는 8급으로 입사하여 근무 중이며 7급 승진도 최소연한인 3년 혹은 그 이하로도 승진한 사례가 다수 있습니다.

법인사무국은 현재 거론되고 있는 해당 직원의 입사 전 3년간의 교사 경력을 인정하여 8급으로 채용하였으며 제 규정에 근거하여 최소 승진연한인 3년을 12개월 초과하여 42개월 만에 승진발령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직원 인사 단행에 관한 주장에서 거론한 내용 중 이 여직원을 다른 부서로 보내고 다시 신규 여직원을 채용한다는데 큰 문제가 있다는 지적은 향후 전혀 채용 계획이 없음을 밝혀드리며, “정실 인사”, 이번 인사의 배경에 깁엔 테이크등 마치 인사 부조리가 있는 것처럼 표현한 것은 이번 인사의 진상을 소상히 확인하지 않고 주장한 것으로 심히 유감이며 전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김영수 장로의 주장과 같은 염려하는 일들이 발생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교단 산하 모든 교회 성도님들께 다시 한 번 저희 법인과 산하 기관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감사합니다.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고려학원

법인사무국 사무국장직무대행 윤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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