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 식사 300만원 지원 및 발전헌금 1천만원 전달

가음정교회 제인호 목사와 당회원들은 지난 910()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맞아 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학업과 사역에 수고하는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식사비 300만 원을 지원하고 발전헌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음정 교회(제인호 목사)2009년 신학대학원 건물 및 비품 노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숙사 매트리스 교체 대금 5천만원 전액을 적극 후원한 이후로 매년 학교를 방문하여 식사와 간식, 발전헌금을 후원함으로써 신대원 구성원들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201112월에도 강의동 102호를 극장식세미나실로 조성하는 일을 위해 11천만원을 후원하였고 작년 9월에도 신학생 식사 지원 및 발전헌금 1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먼저 김순성 원장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학교의 발전 상황과 협력 상황에 대해 논의하며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가음정 교회 당회원들은 매년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약 4백명의 신학생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김의 시간을 갖는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신학대학원이 신실하고 유능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에 가음정교회가 더욱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경건회에 참석하여 제인호 목사는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딤전4:1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발전헌금 1천만원과 식사비 3백만원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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