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군목사 초청

경남지역 목회자를 위한 양육컨퍼런스

경남지역목회자를 위한 양육컨퍼런스가 열린다. 경남성시화운동부(대표회장/윤희구 목사)가 주최하고, 크리스챤경남(발행인/구동태 감독)이 주관하고, 극동방송과 국민일보가 후원하는 이 컨퍼런스는 경인노회소속 김포전원교회담임인 김명군목사(목회자리더십클럽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 평신도 리더십들을 양육(훈련)하는 큰집회로 열릴 예정이다.

“개척이 안 되고 부흥이 안 된다고요?” “설교를 어떻게 하고, 양육(훈련)을, 목회를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후회없는 목회를 한번 멋지게 하고 싶은데... 이러다가 내 인생 어영부영 다 끝나는 게 아닌가?

감히 말씀 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저 만큼 교회개척, 부흥, 양육에 대해 몸부림을 많이 쳐 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전 1997년도 말 IMF때 길도 민가도 없는 절간이 들어설 법한 외진 산골짜기에 들어가 움막(1.5평) 하나 치고 교회를 개척하여 15년이 지난 지금 2천명이 넘게 출석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목사(교회)가 되었고, 지금도 거의 매일 전국에서 다섯 곳 이상의 단체와 교회에서 벤치마킹과 탐방을 오고 있습니다.

처음 그곳에서 교회를 개척하겠다고 했을 때 “작은 구멍가게 하나를 해도 길목이 좋아야 한다.” “목회 ABC도 모르는 사람이다.” “미친 사람, 정신 나간 사람이다.”며 많은 비웃음과 손가락질을 받았다. 그러나 김목사는 “하나님, 제게 한 영혼을 주신다면 그 한 영혼을 위해 제 전부를 한번 걸어보겠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목회를 하겠습니다.” “총회는 구경이라도 가지 않겠습니다.”고 결심하면서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개척에 올인한 김목사는 지금 본당(1200석)을 비롯해 7개동의 부속건물과 3200명을 수용하는 야외음악당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8월 25일 주일에는 예배당 확장을 위한 기공식을 하고 지금 한창 건축공사(1000평)를 하고 있다.

김목사는 “참석하신 분들은 다들 ‘이보다 더 좋은 세미나, 이렇게 감동적이고 유익한 세미나는 없었다. 내가 당신을 1년 전에만 만났어도 내 인생이, 목회가 달라졌을 것인데...’라고 고백합니다. 확인하십시오. 정말인지, 꼭 오셔서... 목회, 정말 재미있고 행복합니다.”라고 말한다.

“매 주일 영혼이 춤추는 역동적인 목회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이 보다 더 감동적이고 좋은 세미나는 없습니다. 이틀을 투자해서 평생을 행복하게 목회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인생(행복)은 선택입니다. 꼭 오십시오!”라고 힘주어 말하는 김목사는 열일을 제처 두고 꼭 오시라며 자신 있게 참여를 권한다. “우짜든지 행복하게!”라는 김목사 특유의 어법에서 행복이 푹푹 묻어 나옴을 느낀다.

10월1일(화)~2일(수) 09:30-오후5시까지 열리는 이번 양육컨퍼런스는 마산회원구 합성1동 84-5번지에 위치한 합성교회(최정규목사)에서 열리는데 회비는 2만원(당일 3만원)이고, 장소는 선착순 500명의 한정한다.

일시/ 10월 1(월)-2일(화) 09:30강의시작

장소/ 합성감리교회(마산회원구 합성1동 84-5)

회비/ 2만원(당일3만원)

등록/ 055)247-7993 경남성시화운동본부

계좌번호/ 제일은행 595-20-043796 작은천사들

자세한 문의/ 031)981-9191김포전원교회

*참고/

서부경남지역 목회자양육컨퍼런스/

일시/ 12월 1(월)-2일(화)

장소/ 진주성광교회(정태진목사)

등록/ 010-5768-1213 권영광목사(진주횃불회총무)

주최/성시화운동본부,

주관/크리스천경남신문사, 후원/극동방송,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