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그마 선교합창단(지휘 김종은)은 2월 27일(목) Grace Hall 개관 감사 예배를 드렸다.

스티그마 선교합창단은 받은 달란트로 이웃에게 위로와 사랑을 나누고, 그 섬김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예수님을 사랑하는 젊은이 20여명이 모여 작년 5월 창단된 선교합창단이다.

이 날 Grace Hall 개관 감사 예배는 합창단의 단목인 박용성 목사의 사회로 괴정제일교회 윤석철 목사의 기도, 장전중앙교회 박원일 목사의 설교로 진행 되었으며, 2부 시간에는 개관 축하 음악회에 이어 고신대 안민 교수의 축사와 우병주 장로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스티그마 선교합창단 김종은 지휘자는 “지난 1년 반 동안 스티그마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도움과 헌신으로 이렇게 좋은 홀을 개관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개척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섬기시는 분들에게 우리 합창단이 작은 위로가 되고 스티그마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티그마 선교합창단은 3월에 있을 영천 하나승리교회 연주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