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에 참석하여 설교하고 식사제공
신광교회 담임 진창설 목사와 부목사 김신국, 윤문식, 이세훈 목사, 최기영 장로, 박상욱 집사들은 지난 2014년 3월 13일(목)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신학생들에게 점심식사(300만원)를 제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창설 목사는 경건회에 참석하여 ‘다니엘신앙, 다니엘 2장 46절~49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진창설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설교제목을 일사각오’ 등 여러가지로 표현할 수 있지만, 이 본문을 통해 다니엘이 주는 감동 그대로 제목을 ‘다니엘신앙’으로 붙여 보았다. ‘다니엘신앙’은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길,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면 타협하지 않는 신앙, 내가 드리는 예배, 기도가 내 생애 마지막의 길이 될지라도, 내가 가는 예배자의 길, 기도의 길, 하나님을 섬기는 이 길을 멈추지 않는 신앙,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떤 것도 겁내지 않는, 제국의 황제도, 그 거대한 국가 조직도, 나를 해하려는 정적들도 겁내지 않는 그런 신앙이다. 여러분은 우직하지만 ‘다니엘신앙’으로 무장된 목회를 해 나가길 바란다. 이런 ‘다니엘신앙’으로 다니엘과 같은 쾌거를 이루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호소하였다.
신광교회(진창설 목사)는 지난 2011년부터 신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후원하고 식사를 제공하는 등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