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한지 채 10년이 안 된 주님의교회가 전성준 개척담임목사를 파라과이 선교사로 파송한데 이이 필리핀에 최학정 선교사를 파송하고 이제 세 번째로 협동목사로 수고하던 전성길 목사 부부를 태국으로 파송하는 선교사파송예배를 드렸다. 전성길 목사는 뜨인돌교회선교회(대표 이부형 목사)의 주 파송과 주님의교회 협력으로 파송을 받게 된 것이다.

▲ 단체사진

420일 주일 오후 7시 유승주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진출 협동목사의 기도에 이어 누가복음 9:57-62의 본문으로 뜨인돌선교회; 이사장 백인석 목사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전성길 선교사의 동기들과 단체사진

이어 집례자는 선교사 부부를 소개하고 선교사 서약을 했으며 주님의교회선교사로 파송함을 선포했다.

뜨인돌선교회 대표 이부형 목사가 파송장을 수여하였고 뜨인돌교회 이사 박현규 목사가 권명을 하였으며 수도남노회 선교부장 천헌옥 목사가 축사를 하고 전성길 선교사가 답사를 한 후 집례자가 파송기도를 하는 것으로 선교사 파송식을 마쳤다.

▲ 파송 선교사와 은퇴직분자들의 단체사진

이날 주님의교회는 안수집가와 권사 은퇴식을 함께 거행했는데 김창화, 송인광, 서길웅 집사와 최춘미, 윤영숙 권사가 은퇴를 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뜨인돌선교회 이사장 백인석 목사가 축도함으로 파송 및 은퇴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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