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회장 오병욱 목사는 지난 2014년 3월 27일(목) 신대원을 방문하여 ‘복음의 길 3세대의 따뜻한 동행(부제: 신행일치)’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전국목사부부수양회(기간: 3월 24일(월)부터 26일(수), 장소: 치악산 명성수양관) 중에 헌금한 것을 김순성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총동창회장 오병욱 목사는 “신학이 혼탁한 이때에 고려신학대학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굳건히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기를 바라는 선배들의 작은 소망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신대원을 위해 매년 2천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