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일심교회 김홍석 목사는 2014527()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경건회에 참석하여 보내심을 받은 사람(요한복음 16~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신학교를 향한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원우들에게 행복한 사역자의 꿈(김홍석 지음, 생명의양식)’이라는 저서 400(5백여만원)을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한권씩 배부하고 이날 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

▲ 안양일심교회 교인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안양일심교회 정건화, 권기환 장로와 교역자들이 함께 방문하여 협동목사로 있는 본교 신원하 교수와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홍석 목사의 설교

안양일심교회(담임 김홍석 목사)는 신대원이 중부권 복음화를 목표로 1998년에 천안으로 이전한 이후 신학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2천만 원을 지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2004년도에는 교회당을 건축하는 상황 속에서도 총회지원금 중단으로 재정적인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신학대학원을 위해 25백만 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2006년과 2007년에도 고신역사기념관과 설교실습실 건립을 위해 2천만 원을 지원하였고 2008년에 신대원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3천만원을 후원하였고 2010년에는 행정동과 도서관 사이에 1억원을 들여 일심정원을 조성하였고 이후에도 매년 일정액을 후원하여 지금까지 총 185백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 '행복한 사역자의 꿐'이라는 도서를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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