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환희교회 최홍종 장로의 작품이다.

 

 

눈에 보이는 그리고 마음으로 보는 것  /최홍종 장로

 

세상은 거짓투성이고  거짓이 세상을 지배하는  같다

작금에 와서 기독교 거짓 사이비 교주가 전국에  국민의

분통을 터뜨리며 야단법석들이다.

 

온갖 거짓으로 교인들을 꼬여서 얼마나 혼자서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하는지...

 거짓을 끝은 과연 어디일까?

그런데  인간은  거짓에 그렇게 쉽게 현혹되어 같이 부화뇌동(附和雷同)하여

손뼉을 쳐주며 어울려 야단들일까?

 

 

농악연주가 절정에 올라 한참 신이 오르고 나면 잠간 쉬는 사이에

상쇠가 꽹과리를 잡고서 신나게 다시 박자를 맞추어 치면

상모 돌리는 놀이꾼이 앞으로 나와 멋지게 상모를 돌리며

길다란 줄을 연신 휘젓고  집고 돌리는 재주를 부린다.

 

사진은  순간을 저속 촬영하여 멋지게 흘림효과로 재주를 더욱 돋보이게 묘사했다.

 그림을 보고 거짓이다 사기다 엉터리라고 따지고 드는 사람은 없다

이미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며   있기 때문이고 거짓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진의 표현기법으로 이미 많이 즐겨 사용한다.

 

시편기자는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혀를 악에서 금하며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 지어다(시편 34 12,13 )

 

주의 장막에 머무를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시편 15 1절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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