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이선, 대표:김종윤)20141027일부터 1029일까지 23일간,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스마트 성경 말씀(성경 금맥 찾기)”이라는 주제에 따라 2015 설교와 목회계획 세미나 시즌7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신구약 66권을 12tab으로 나누어 매년 4tab씩 설교하도록 구성했다. 2013년도는 창세사, 출애굽사, 정복사, 종말사를 다루도록 구성했다. 2014년도는 사사사, 왕국사, 포로사, 복음사를 다루도록 구성했다. 2015년도는 귀환사, 시가사, 선지사, 교회서신사를 다룰 예정이다. 그 설교의 주제에 따라 한해의 목회계획을 세우면 2015년의 목회계획이 단 3일 만에 정리될 수 있다. 또한, 목회 현장에 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특강이 준비되어 있어 2015년도 목회가 더욱 풍성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참석자에게는 세미나 관련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설교 본문 연구 자료는 매주 정해진 설교 본문의 가장 기초 본문 연구 자료이다. 원문과 영어 성경 분석 및 목회의 적용 점이 잘 나타나 이 자료를 기초해서 설교자가 좋은 설교 원고를 만들면 된다. 이 연구 자료를 중심으로 3일 동안 52주 설교 본문을 공부할 예정이다.

주 강사인 이선 목사(건강한교회연구소 이사장)는 올해도 52주 설교 본문 연구 자료를 전부 직접 만들었으며 그 자료를 중심으로 1년 설교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신구약 66권을 12tab으로 나누고 3년에 걸쳐 신구약 전체를 설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올해는 세 번째 4tab을 설교할 수 있도록 자료를 만들었다. 또한, 50여 년간 은혜롭게 목회한 비결을 후배 목회자들에게 전부 전수할 예정이다. 이선 목사는 이번에 히브리적 사고로 성경 내용을 파악하고 헬라적 사고로 증거하는 노하우를 전수해 줄 예정이다.

월요일 오후, 첫 번째 특강은 이신철 교수(고려신학대학원)"다시 생각해보는 복음전도"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이신철 교수는 서울대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에딘버러 대학교에서 신학석사를, 영국 웨일즈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교회는 앞으로의 10년 동안에 심각한 성장둔화 내지 감소가 예상되고 있는데, 그러나 시대가 어떠하든지 복음에 대한 확신과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이 식어져서는 안 될 것이다. 교회가 그동안 어떻게 전도해 왔는지, 전도에 대한 어떤 오해나 편향된 시각이 있었는지를 반성해 보고 교회가 새롭게 복음전도의 사명을 각성하고 더욱 균형 잡힌 전도신학에 대한 이해와 그에 부합하는 실천전략을 다시 생각해 보고자 한다."라고 말하는 이신철 교수의 강의는 지역 교회의 복음전도 사역에 좋은 길을 제시해 줄 것으로 예상한다.

월요일 오후, 두 번째 특강은 방영남 목사(충주양문교회 담임)건강한 개척교회의 영성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방영남 목사는 충주에서 가장 성장하는 교회 중에 하나인충주양문교회를 직접 개척을 하였기에 개척교회 목회자의 아픔과 고통을 너무도 잘 이해하고 있다. 교회가 건강하게 자립하기까지 어떤 영성이 필요한지 성경의 원리와 체험적인 경험을 통해서 얻게 된 노하우를 전해 줄 예정이다. 방영남 목사의 강의는 참석하는 목회자들에게 항상 큰 도전과 감동을 주고 있는데 이번에도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를 함께 나눌 것으로 예상한다.

화요일 오후, 세 번째 특강은 최정철 목사(모든민족교회 담임)건강한 가정의 영성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모든민족교회는 3,000명이 출석하고 있기에 많은 가정이 출석하고 있다. 요즘 특히 기독교 가정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는 최정철 목사는 교회와 가정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이 교인들에게 잘 적용되기를 원하고 있다. 목회자 가정, 중직자 가정, 교인들의 가정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바라는 최정철 목사의 강의는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회복의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화요일 오후, 네 번째 특강은 김종윤 목사(건강한교회연구소 대표)건강한 교회의 영성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교회 컨설턴터인 김종윤 목사는 현재 다양한 교단의 교회 컨설팅을 하고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교회 컨설팅 결과를 중심으로 건강한 교회의 영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화요일 오후, 마지막 특강은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건강한 교인의 영성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정주채 목사의 관심은 항상 건강한 교회였는데 그 관점에서 교인들을 훈련하고 양육했다. 그리고 건강한 교회의 참 모습을 실천하는 사역을 해 왔다. 목회하는 동안 세속적 성장주의를 피하려고 했고 건강한 중소교회를 통해 교회 본질을 지키고자 교회 분립을 실천했다. 기독교의 능력이 복음 안에 있다고 강조하는 정주채 목사의 강의는 건강한 공동체, 건강한 교인의 영성을 어떻게 세워 나가야 할지 방향과 기준을 제시해 줄 것으로 예상한다.

김종윤 목사는 설교와 목회계획 세미나를 7년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개체 교회의 목회를 돕기 위해 1년간 준비했으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라고 말한다. 세미나에 관한 문의는 건강한교회연구소 홈페이지(http://www.ahealthychurch.com) 참고 혹은 041-578-534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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