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성범죄를 고발한 <숨바꼭질> 출간 기념 북토크 행사를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일시 : 10월6일(월) 오후 7시30분

△ 장소 :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 주최 : 숨바꼭질 편집팀

△ 진행 : 김종희 <뉴스앤조이> 대표

△ 패널 : 이진오 목사(더함공동체, <숨바꼭질> 책임 편집자), OOO 장로(삼일교회),

            신동식 목사(평양노회 회원) 강호숙 박사(총신대 강사),

            김응교 교수(숙명여대 국문과, 크리스천 NOW 진행)

-. 우리시대 스타목사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성범죄, 그의 범죄를 방관하는 예장합동 교단과 그를 추종하는 홍대새교회 신도들, 그리고 우리들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고발하는 <숨바꼭질>이 출간됐다.

-. <숨바꼭질> 편집팀은 출간을 둘러싼 뒷이야기, 그리고 삼일교회, 평양노회, 예장합동 교단이 그동안 취한 조치와 경과, 전병욱 목사 성범죄 사건 전반을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 이번 북토크는 김종희 <뉴스앤조이> 대표의 진행으로 이진오 목사, 삼일교회 OOO 장로, 신동식 목사, 강호숙 박사, 김응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 북토크는 패널들이 각자의 주제로 5분 간 발언한 뒤 참가자들의 자유발언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